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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에서 소변봉투? 를 몸에 달고 다니는 분을 봤는데

오리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26-06-04 19:35:46

50대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지팡이 집고 다니는데

뭔가 몸에 주렁주렁 링겔 같은 게 달려있더라구요

걸음걸이도 어정쩡하시고.....

자세히 보니 옆구리쪽에 소변이 가득 든 봉투가 달려 있더라구요.옷에 매달고 다닌다고 할까요???

 

이 분은 소변이 저절로 나오는 것 때문에 이렇게 달고

 다니시는건가요???

신체 어느 부분 때문에 그런 걸까요?

삶의 질이 너므 떨어질 것 같아서....

이런 분들 병을 고칠 수 있음 좋겠네요 

 

 

IP : 125.176.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
    '26.6.4 7:48 PM (116.42.xxx.224)

    암으로 소변 보기 어려워 방광에 삽관해서 소변가방 작은 에코백에 넣어 들고 다녔었어요.

  • 2. 짜짜로닝
    '26.6.4 8:35 PM (106.255.xxx.234)

    에구저런 ㅠ 50대면 아직 젊고 사회생활도 해야하는데 진짜 불편하겠네요..

  • 3. ...
    '26.6.4 9:43 PM (14.39.xxx.207)

    인공장루에요.
    삶의질 많이 떨어지죠.주머니 붙이는 피부에 발진이 생기기도 하고 인공장루 주머니가 터지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장이 흘러나와서 잘라내야하는경우도 있고요.

    저희아빠는 직장암으로 일부를 잘라내고 배변활동을 할 수 없으니 옆구리에 장을 빼냈어요. 다행히 전이없고 잘 마무리되어 3개월 후 복원수술받았지만..
    그렇지않은경우(항문복원수술이 어려울 경우)에는 평생 인공장루를 부착해야해요.

    장루하신분들 대학병원 대장, 직장암 진료쪽에서는 종종 보이죠.

  • 4. 아...
    '26.6.4 10:03 PM (125.176.xxx.131)

    그렇군요. 댓글로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해서 그런 부분도 해결이 가능한 날이 속히 와야겠어요.
    아.... 날씨도 더워지는데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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