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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이 쉬운 암이라고 하는데요

어떡하시겠어요?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26-06-04 19:27:23

착한 암 쉬운 암...해외에서는 걸린 줄도 모르고 살아도 아무 문제없는 암이라고 한다는 유투브도 봤는데 정말 그 정도로 별거 아닌 거 맞나요?

아무리 그래도 그것도 암이니 전이도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만약 병원에서 갑상선 암이 맞다고 한다면 어떡하시겠어요? 암치료 받으시겠어요? 아니면 그냥 있어도 될까요....

네..제 얘깁니다. 근데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지금 고민 중입니다. 물론 의사만나 치료방법 들을거긴 한데 지금 이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요. 착한 암이라니까 별거 아니니 호들갑떨지 말자...아니 그래도 넘 무서워...혼란스럽네요

IP : 121.138.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4 7:30 PM (211.210.xxx.89)

    당근 치료받으셔샤죠. 전이되면 골치아파요.

  • 2. 제주위
    '26.6.4 7:31 PM (112.157.xxx.212)

    갑상선 암도 전이 된대요
    암이라면 빨리 수술해야죠
    제 지인 한명도 갑상선암 수술 했는데
    옆에서 보기엔 문제없어 보이고 잘 살아요
    제가 갑상선암은 암중에 착한암이라 하던데 정말 다행이다!! 했더니
    사람들이 갑상선암은 로또라고 한다고 하면서
    암이 로또인게 어딨겠냐? 하는 소리는 들었어요

  • 3. 착한암은
    '26.6.4 7:35 PM (211.208.xxx.76)

    없어요
    단지 잘보이는 곳이고 천천히 자라서
    여차하면 수술하면 되니까 그런 말 하는듯요
    림프 전이도 되고 그래요
    책임감있는 의사에게 진료 받으시고
    잘 회복 되시길..

  • 4. 0.0
    '26.6.4 7:35 PM (112.170.xxx.141)

    그게 갑상선암 종류중에 분화도가 엄청 높아서 위험한 암이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만약 암이라면 수술 받아야죠. 장기를 건드리는 힘든 수술도 아니고 다른 암에 비해 수술 어렵지않다고 들었어요.친구가 갑상선암 10년 넘었는데 수술하고 잘 지내고있어요.병원소견대로 진행하세요

  • 5. ……
    '26.6.4 7:42 PM (180.67.xxx.27)

    해외에서야 검사 안하니 발견 못하고 치료 못하는 경우도 많고 표본도 적으니 하는 소리고요 왜 치료를 안받으세요 갑상선 암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예후 안좋은 경우도 있고요 진행이 느려서 5년 생존률이 높아서 착한 암 운운하는데 임파선 전이도 흔하고 그러면 치료과정도 길고 힘들어요 쓸데없는 생각으로 치료 안한다 하지 마시고 의사쌤이 알려주는대로 치료 잘 받으세요 암은 사이즈만 중요한거 아니고 위치나 종류도 중요하니 꼭 병원말대로 하세요

  • 6. ..
    '26.6.4 7:47 PM (221.153.xxx.225)

    아뇨 ... 저도 림프절전이 많이되어서 . 큰수술때문에 심란해하고있어요 . 쉬운암은 없어요

  • 7. ㅡㅡ
    '26.6.4 8:20 PM (221.154.xxx.222)

    갑암중에서 유두암이 젤 흔하다해요
    저도 그거였고요
    수술은 당연히 받았고
    넘 걱정하지마셔요

  • 8. ㅇㅇ
    '26.6.4 8:25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수술하라는데 안할 자신 있으세요..
    갑상선암중에 특히 위험한 암이 있다고 들은거같아요

  • 9. ....
    '26.6.4 8:31 PM (121.141.xxx.118)

    저는 건강검진을 통해 굉장히 초기에 발견했고 사이즈도 작았어요
    다만 성대 옆에 있어서 전절제 수술 했는데 열어보니 림프전이 직전이었어요. 피막침범...
    결국 동위원소 치료까지 진행했는데 착한암이든 뭐든 내 케이스가 착한지 나쁜지는 병원 가봐야 알아요
    치료법, 수술법이 많이 발달해서 겁먹을건 아니지만 수술 전후로 건강관리가 까다롭습니다.

  • 10. ㅇㅇㅇ
    '26.6.4 8:31 PM (116.42.xxx.177)

    저도 유두엄이고 사이즈작았는데... 호르몬제 평생 먹어야하고. 체온조절 스스로 잘못하는거 느껴요. 몸도 쉽게 피곤해지고요.

    수술은... 원글님과같은 얘기들었을때. 저도 조금 여유있게할걸 그랬나... 후회한적도 있는데. 당시에 집언에 복잡한일이 많았을때여서요. 그래도 암을 남겨두고 살기는 어려웠을거 같아요.

  • 11. 짜짜로닝
    '26.6.4 8:39 PM (106.255.xxx.234)

    저 전절제하고 동위원소 후 지금 요양병원에 있어요
    이것도 림프랑 폐랑 뼈로 전이돼요
    남들은 여기저기 돌아서 한달이라도 빨리 수술하고 싶어하는데
    여유부리지 마시고 빨랑 알아보세요
    갑상선포럼 이라는 카페가 커요
    거기가서 다른사람들 사진 함 보세요 수술 안할 수 있는지..
    반절제했다가 재발해서 두번수술한 사람, 목부터 귀 뒤까지 쭉 절개한 사람 등등....
    암인 걸 알고도 몸에 둘 필요가 과연 있을까요?

  • 12. ..
    '26.6.4 9:16 PM (112.168.xxx.153)

    전이되기 전에 수술 받아야 안전한 거잖아요. 암이에요. 남의 눈치 보지 마세요. 본인 몸 생각만 해요.

  • 13. 폴리
    '26.6.4 10:22 PM (118.39.xxx.248)

    진행이 늦다는거지 암은 암이예요.
    3년동안 자연치유니 뭐니 헛짓하고 돈과 시간을 날리다
    결국은 수술했는데 목 옆 림프 열댓개까지 죄다 전이됐어요
    다행히 예후가 좋아 약먹으며 지내지만
    체력도 저하되고 힘들고 그래요.
    네.. 저도 제 이야기입니다
    수술하라고 하면 그냥 하시면 돼요.
    저는 다시 돌아간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할거예요

  • 14. 아름다운댓글
    '26.6.4 10:50 PM (39.118.xxx.77)

    암은 다 나쁘지만
    암 중에 가장 순한 암도 갑상선암
    가장 위험한 암도 갑상선암.
    순한 암이 방치되어 미분화암으로 변하면 제일 위험한 암이 된답니다.
    갑상선 미분화암은 대부분 진단후 3-6개월 내 사망 , 1년 생존율이 15%에 불과해요.

  • 15. ..
    '26.6.5 12:11 AM (39.115.xxx.132)

    저는 전이 없어서 절제 수술만 했는데
    림프절 전이가 앞에서부터 귀 뒤까지 되서
    목에서 시작해서 양쪽 귀뒤까지
    수술해서 수술자국 난 사람 봤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저는 5센티로 큰 사이즈 였는데
    0.1미리 크기 갑상선암 걸린 의사도
    하루도 암세포 몸에 두고 싶지 않다고
    수술했다고 하더라구요

  • 16. .....
    '26.6.5 12:24 AM (218.51.xxx.95)

    아이고 참 빨리 병원 정해서 수술 받으세요.
    전이라도 되면 치명적이에요.
    주변이 얼굴쪽이고 폐고 그렇잖아요.
    전 빨리 발견해서 수술 한번 받고 끝났어요.
    동위원소 치료 전혀 안 했어요.
    그래도 갑상선 떼고 나면 몸이 힘들어져서
    그거 적응하는데 1년은 걸린 듯요.
    착한 암이 어딨나요? 로또암? 웃기는 소리죠.
    망설이지 마시고 얼른 치료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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