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면 직장 그만두는데요.
원래, 퇴사 통보하면 직장 가는 게 더 싫어지나요?
일은 할만한데,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고, 하루라도 빨리 나가고 싶어요ㅠ
다음 주면 직장 그만두는데요.
원래, 퇴사 통보하면 직장 가는 게 더 싫어지나요?
일은 할만한데,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고, 하루라도 빨리 나가고 싶어요ㅠ
마찬가지로 불편해요.
다 그렇죠
이미 볼장 다 끝난 관계인데
잡은 물고기에 떡밥주는 것보다 더 의미없고
시간 아까운 시간이 그때에요
잘해도 본전 잘못하면 마지막까지 쿠사리에
책임근성 없다며 뒷욕 오지고
어서 나가고 싶단 마음이 절로 드는데, 일은 최대한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려고 부단히 노력중입니다.ㅠ
작년 퇴직 결심하고
1년이 참 길었어요
공부하는 게 있어 시간을 버텼네요
퇴직한 날
무겁고 땀에 절은 전투복을 벗은 느낌
그 해방감이란
동종업계로 이직 알려지면
회의에 들어가는 것도 경계해요
회의에서 의견 내봐야 너가 맡아 할 수도 없잖아?
그런 시선을 받게 될 수밖에 없구요
서로 최단기간으로 맞추는 게 최선입니다
저는 공부와 일이 도저히 병행 안 되어 공부에 전념하고자 일을 그만둡니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