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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어떻게 극복하죠?

50대 조회수 : 640
작성일 : 2026-06-03 12:32:01

다 귀찮아요

잠을 자도 금방 깨요

2~3시간?

수면제도 우울증약도 먹고

상담도 받아요

 

하지만 만사 무기력해요

먹는 것도 귀찮고

쉽게 하던 집안일도 하기 싫고 엄두가 안 나요

 

그 재밌던 운동도 취미도 지겨워서 꾸역꾸역해요

 

뭐든 열심히 성실히 했는데 지금은 인내심이 바닥이에요

 

하루하루 사는 게 고역이네요

어떻게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요?

 

너무 외로워요

 

왜 ㅈㅅ하는지 알 것 같아요ㅜ

 

 

IP : 211.243.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
    '26.6.3 12:34 PM (58.143.xxx.28)

    지금 샤워부타 하시고
    오늘은 헤어에 집중해서 트리트먼트하시고
    내일은 내 책상 위부터 청소해보시죠

  • 2. ....
    '26.6.3 12:39 PM (211.51.xxx.3)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는 50대입니다.
    그냥 무엇이든 억지로 합니다. 억지로라도 해야해요.
    함께 만나서 같이 걷고 싶네요

  • 3. .....
    '26.6.3 12:52 PM (211.118.xxx.170)

    작은 것에 감사와 행복을 느껴야 한대요
    새소리 들리는 베란다 밖 햇살 바라보고 앉아있자니 지구별 여행하고 가게 되는 기회가 그리 감사하네요. 인간관계에 점점 무심해져요.

    전 날 때부터 불안 우울 장착하고 태어난 것 같은데, 신앙이 가장 많이 도움되었고요

    원글님 위해서 기도합니다.

  • 4. 우선
    '26.6.3 12:59 PM (118.235.xxx.204)

    씻고 나가세요
    걷기도 하고 재래시장도 다녀오고,
    응급실도 한번 둘러보고 바짝 정신 차리세요

  • 5. 저는
    '26.6.3 1:05 PM (112.167.xxx.79)

    아파트 구석에 나무도 있고 골바람 부는 곳이 있어요. 저녁에 캠핑의자 모기향 피고 앉아 있다 들어오면 가슴이 좀 트이는 것 같고 어떤 날은 음식 싸서 한적한 강보이고 사람들 캠핑도 하고 낚시도 하는 곳에 가서 늦게까지 있다 들어와요. 그나마 숨통이 뚫려요

  • 6. ..
    '26.6.3 1:10 PM (220.85.xxx.27)

    씻고 동네한바퀴 걷기만 매일 해보시길요. 움직여야 활력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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