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아이 전교꼴찌

조회수 : 4,407
작성일 : 2026-05-31 18:56:53

지인 아들인데 

그집 아들이 친구관계 전혀 없고 집에만 있는다고 했었는데...(집에서는 잠만자는)

어쩌다보니 성적 이야기하다가...

반에서 꼴등,전교 꼴등 이래요.

 

점심시간,쉬는시간

친구들과 전혀 교류 없이 혼자 지내고 있구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수준을떠나

대인기피증 같다고 이야기해요.

 

가끔 카톡한거 보여주면

맞춤법도 엉망이고...

부모가 많이 방치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주양육자인. 엄마가 애를 많이 잡아요.

옆집에서 아동학대로 신고한적도 있데요)

 

제아들 포함 주변에 중3아들들

집에와라 집에와라 하기전까지 밖에서 뛰어놀고 

친구들 우루루 데려다와 놀고

에너지가 넘치는데...저런 아이를 처음봐서요.

 

친구가 하나도 없는 학교생활이 말이 되나 싶기도 하고..

 

암튼 이번에 얘기만 듣다가 처음봤는데

뭐랄까...조심스럽지만 지능검사나 자폐 검사를 해봐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표정이 전혀 없고...자세 라던지 표정이라던지 뭐랄까..제가 느끼기엔 그랬거든요..(아이들 수업해본 경험상)

 

뭐가 문제 인거 같은지 이야기 해달라는데

기분나쁘지 않게 어찌 이야기를 해줘야될지..

 

중3아이 치고는 아주 무기력해요.

우울증,지능,사회성,등등

 

어떤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진심으로 도움되는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

IP : 183.107.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31 6:58 PM (223.63.xxx.139)

    소아정신과에 가서 그대로 얘기하고 진단 받아야죠

  • 2.
    '26.5.31 6:59 PM (121.190.xxx.190)

    친구없는 아이들은 있죠
    다 친구들이랑 밖에서 논다고 생각하세요?
    친구없이 집에서 게임하고 무기력한 남중학생들 많아요
    저아이는 잠만 잔다니 좀심해보이는데 정신과가서 우울증검사받고 약먹는게 좋을것같아요

  • 3. ..
    '26.5.31 7:09 PM (122.153.xxx.121)

    위에 음-님 댓글에 첨언하자면 원글님이 본인 아이 기준으로 생각하셔서 그런지 중학생 아이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한 것 같아서 조언하실때 조심하셔야 될 것 같고요.
    꼴찌인것과 매일 잠만 자는 것 제외하면 요즘 청소년들의 흔한 모습이고요, 잠만 자는 건 우울감이 심하거나 다른 요인이 있을 수 있긴 한데 이것도 문제 상황을 겪은 아이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증상입니다. 꼴지는.. 어느 학교나 한 명씩은 있고 사실 하위 10% 정도는 언제든 꼴지일 수 있는 집단이라고 보면.. 글 속의 아이는 평범한 공부 못하는 소극적인 아이입니다.
    글 중 이런 아이 처음 본다 하셔서 굳이 길게 드리는 말씀이예요.
    조언을 꼭 하시려거든 우울감이 좀 있어 보이는데 전문가에게 진단 한 번 받아 보는게 어떻겠냐? 정도만 하세요.

  • 4. ..
    '26.5.31 7:10 PM (1.11.xxx.142)

    친구가 하나도 없는 학교생활이 말이 되나 싶기도 하고..
    =====
    말이 안될것 같지만 진짜입니다

    여기 글만 검색해봐도 학기초되면 친구없어서 어쩌나 걱정하는 글 엄청 많아요
    학교에 친구 없는 아이들 제법 있죠
    그리고 요즘음 같은반이라도 자기 무리 아니면 서로 얘기 잘 안하고 지내요

    지인 아이는 학습결손에 우울증 사회성부족등등인것 같은데
    위클래스에서 심리검사 해 주고 상담기관 연결해줄거예요
    일단 그거라도 해 보고(아마 학교에서도 권했을것 같아요)
    소아정신과 진료받을수 있게 도와주면 좋을듯해요

  • 5. 11
    '26.5.31 7:10 PM (175.121.xxx.114)


    엄마가 요청하면 시나 지자체에서 하는 상담센터가 있을꺼에요 그런곳 알려주세요

  • 6. ..
    '26.5.31 7:10 PM (122.153.xxx.121)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의 지랄발광(거칠어서 죄송)만큼 흔한 증상이 우울감, 회피, 무기력증이예요.

  • 7. 그런데
    '26.5.31 8:17 PM (118.235.xxx.204)

    (하다체, 음슴체 양해부딱드려요)

    1. 소아정신과 진료를 받아본다
    2. 소아정신과가 부담스러우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을 신청해서 삼담받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자체 관리라서, 주민이면 무료.
    3.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기분 심리평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풀배터리도 사설 션터보다 쌈.
    4. 개인 상담과 집답 상담 둘 다 신청해서받는 걸 추천. 집단 상담을 통해서 또래 집단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대인 접촉에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음

    5. 상담은 상담대로 받고, 학교 성적 고민이라면 고등학교는 대안학교 추천.
    성적과 상관없이 진로상담도 받아보고 적성검사도 하는 등 엄마의 적절한 개임이 중요.
    상담이나 검사를 알아봐주되, 진로는 아이 스스로 결정하려는 의지를 갖도록 절대 다그치지 말고 인내 또 인내해야함
    6. 모든 시도가 힘들면 그림같은 거 그려보는 거 좋음. 개발새발로 그려도 상관없고 그냥 드로잉부터 배우면 좋음
    미술학원 매우 추천. 단, 드로잉이나 수채화든 그냥 그리기.

  • 8. ..
    '26.5.31 8:26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남의 아이 가지고 참....
    엄마한테 학대 받는 상황인데 무기략 할 수 밖에 없죠.
    이런걸 2차 가해라고 하는거에요.
    엄마라는 사람이 안쓰러워서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뒷담화라니.

  • 9. ..
    '26.5.31 8:33 PM (182.220.xxx.5)

    아이가 우울증인거에요.
    학대받으면 뇌가 건강하게 성장하기도 어렵고요.
    우울증 같다고 얘기해주고
    심리치료 꼭 하라고 말해주세요.

  • 10. ㅇㅇㅇ
    '26.5.31 8:46 PM (211.177.xxx.133)

    자폐이야기는 하지말고
    우울증같으니 소정과 가라고 우선 권하세요.
    의사가 아이만 단독으로 대면하고 이야기해본뒤 이상하면 검사 권할껍니다

  • 11. 글쎄요
    '26.5.31 9:56 PM (118.235.xxx.235)

    저라면 얘기 안 하고 그 지인이랑도 멀리 할 것 같아요 자식이 그 나이 되도록 그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 아이를 그냥 방치하는 인간이잖아요 아이는 최소 종합심리검사 받아봐야죠 그런데 이미 중학생이라 너무 늦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184 주식 대형주 말고는 박살나네요 10 주식 2026/06/01 5,098
1814183 KY 어문계,서성한 상경,중대 높공..셋중 선택하자면 어디일까요.. 34 ... 2026/06/01 2,037
1814182 아버지를 고발했던 친척들이 생각난 오늘아침 7 -- 2026/06/01 2,814
1814181 최대 40억 포상 부동산 탈세 제보, 서울 등 수도권에 81% .. 5 2026/06/01 1,740
1814180 일베벅스 지금 환불 되나요? 4 ㅇㅇㅇㅇ 2026/06/01 1,146
1814179 자꾸 주식 매도종용하는 남편 16 ㅡㅡ 2026/06/01 3,841
1814178 경주 한우맛집 3 가요 2026/06/01 1,265
1814177 저 주식자산 40억 돌파요 49 . . . 2026/06/01 22,810
1814176 고시원 원룸화? 10 ... 2026/06/01 1,680
1814175 11시 정준희의 논 ㅡ 유튜브 시대의 언론 윤리 / 박현광 기.. 같이봅시다 .. 2026/06/01 830
1814174 삼성전기 6 2026/06/01 3,132
1814173 수신차단한 번호의 퀵보이스 소리샘 저장 아는 분들 계시나요 안데스 2026/06/01 812
1814172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추천~~ 1 추천부탁 2026/06/01 975
1814171 유시민 족한줄 알고 적당히 좀 해라 63 책임 2026/06/01 2,798
1814170 가세연 김세의 상황.jpg 16 장사의신 2026/06/01 4,509
1814169 대한민국 근로자대상 채무 통합안내 라고 릴스 보던 중 떴는데요 1 ㅇㅇ 2026/06/01 938
1814168 음악중심 하지원 6 ... 2026/06/01 2,996
1814167 김용남 악마화, 이잼 악마화 방식과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 안드나.. 65 ... 2026/06/01 1,901
1814166 정치에 관심 가져야죠 2 ㅋㅋㅋ 2026/06/01 843
1814165 올 10월 예금만기인 5천짜리 예금.. 해지하고 주식에넣을까요 2 루피루피 2026/06/01 2,745
1814164 결혼하고나서 OO씨라고 불리니까 왜케 어색하죠? 6 이름 2026/06/01 1,618
1814163 잘못해서 삼전을 다 잃어버렸어요 46 속상 2026/06/01 18,796
1814162 아귀를 밀키트인줄 알고 샀는데. 3 ufg 2026/06/01 1,651
1814161 여름에 바나나 드세요? 14 .. 2026/06/01 3,282
1814160 샤시 2 2026/06/01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