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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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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네요....

...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26-05-31 16:22:01

남편하고 경찰이 일주일에 한번씩 올정도로 싸울정도로... 너무 안맞고 욕도 잘하고 저 때려서 두피까지 찢어져서 집에서 나왔었어요 6개월 정도 혼자 살았는데 혼자 사니 애들도 너무 보고싶고 외롭고 공허하고 왜사나 싶고 

그러던중 둘째가 학폭을 당해 남편이 다시는 욕 안하고 폭력 안쓴다고 각서받고 들어왔어요

남편이 전처럼 욕을하거나 때리지는 않지만

여전히 안맞아요

남편이 쓰는 향수가 있는데 그 냄새도 너무 싫어요

억지로 성관계 하려고 달달 볶는것도 너무 힘들고요

엊그제는 강요에 못이겨 하다가 안끝나는게 괴로워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같이 살아도 힘들도 혼자 살아도 힘들고

어제도 싸우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만화방이예요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은데

기숙사 생활하며 주말에만 집에 오는 큰딸이 술냄세 싫어해서 못하겠고...큰딸방에서 큰딸이랄 같이 잘 생각이거든요

그냥 딱 죽고 싶습니다

사는게 너무 괴로워요

IP : 117.111.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31 4:26 PM (211.201.xxx.73)

    이혼이라는 선택지는 없을까요?
    이혼하고 아이들 키우면 안될까요?
    저렇게 싫은 사람이랑 어떻게 같이 살아요ㅜㅜ

  • 2.
    '26.5.31 4:27 PM (59.10.xxx.5)

    혹시 일은 하세요???

  • 3. kk 11
    '26.5.31 4:34 PM (1.236.xxx.121)

    일 시작하고 독립 준비하세요

  • 4. ........
    '26.5.31 4:39 PM (207.244.xxx.79) - 삭제된댓글

    상욕하는 부친을 둬서 아는데, 그게 참 쌍스럽기도 하고.....
    가족에게 인격적인 배려도 모르는 사람이고, 좀만 수틀리면 발작하며 가족을 바라보는
    그 살기 어린 표정도 처음에나 압도되지 시간 흐를수록 한편으로
    우습고 그냥 그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가 극혐스러워지죠,,,,,
    피는 물보다 진하다지만 어쨌든 부모자식간은 스킨쉽에 선도 있고 그런데....,
    부부는 몸까지 섞어야 하니 진짜 소름끼치게 싫으시겠어요... ㅜㅜ

    죽느니 이혼이 나을 테니... 그쪽으로 한번 계획해보심이..........

  • 5. ..
    '26.5.31 4:40 PM (39.115.xxx.132)

    저도 그럴때 딱 제가 창녀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싫은 사람이랑 해야하는 상황 ㅠㅠ
    지금은 같은 살지만 안하고 실아요
    아이들 때문에 살아야하면
    그거라도 다시 각서로 단판 짓고 사세요

  • 6. mm
    '26.5.31 5:05 PM (223.38.xxx.231)

    둘째가 학폭을 당해 남편이 다시는 욕 안하고 폭력 안쓴다고 각서받고 들어왔어요
    ㅡㅡㅡㅡㅡㅡ
    남편이 상대애한테도 이각서 좀 받아오라 하지 그랫어요?
    강하게 집에서하던 레이저눈핓으로.
    그래야 다신 안건드림.
    젊잖은거 소용없어요

  • 7. 00
    '26.5.31 6:18 PM (61.39.xxx.203)

    억지로 사느니 그냥 이혼 하심이어떠세요
    그래도 아이들 하고 님은 살아아죠
    일은 하시는지요

  • 8. 남편과의
    '26.5.31 6:19 PM (183.97.xxx.120)

    잠자리도 강요에 의한건 성폭력이라고 생각해요
    안끝나는게 괴로워서 눈물이 났다고 하면
    이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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