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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자식한테 참나요?

.... 조회수 : 463
작성일 : 2026-05-31 16:03:45

공부 좀 한다고 지금 고2인데.

똑똑하다고 키울때 뿌듯하게 키웠더만.

고대로 따박따박 엄마 우습게 알고,말대꾸하는데.억장 무너지네요.

첫째가 사춘기도 없이 순둥이로 커서 둘째 때문에 이렇게 눈물흘리고 이럴 줄 몰랐네요.

조금 잘못되어도 엄마탓하며 뭐라 말할라고 해도 엄마와 감정소모하기 싫고 자기 공부 방해되니 말하지 말자하는데.공부가지고 협박을 말합니다.부딪치고 싸가지 없게 해도 공부해야되니 그냥 제가 참고 마는데.

기가 차네요.말로 언쟁해도 못이깁니다.그래놓고 저 열받으라고 몇시간 동안 그림 그립니다.볼펜으로 악마같은거.그래놓고 엄마때문에 공부못했다.이러거든요?

나중 되면 돌아오나요? 

지금은 1년반만 참자 참을인자 새깁니다.그때도 저런식으로 아웃이라고 혼자 삼키네요.

밖에서는 세상 모범생이라고 알고있을껍니다.

 

 

 

IP : 118.38.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31 4:11 PM (218.238.xxx.141)

    그집에도 있군요
    저는 이자식 대학가면 손절칠겁니다

  • 2. 일단 품어주세요
    '26.5.31 4:13 PM (1.238.xxx.39)

    우리 딸 또는 우리 아들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힘들지?하고
    어깨도 툭툭 두들겨주고 웃는 얼굴 하고 당분간 품어주세요.
    그런데 계속 막나간다?
    그때는 해줄것만 딱 해주고 무시하세요.
    공부 안한다 협박하면 니 인생 네가 꼬겠다는데 누가 말리겠냐고?
    네 인생이니 네가 알아서 하라고 쿨하게 말해 보세요.
    애면글면하던 엄마가 이러면 보통 애들은 은근 겁 먹어요.
    근데 부모자식도 기 싸움이 있어서 아이가 워낙 기질이 그러면
    Gr발광을 해도 그냥 무시가 답이예요.
    금쪽이에도 나오는데 감정을 받아줘야 할때가 있고
    무시가 답일때가 있어요.
    아이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중심 딱 잡으세요.
    정말 오토바이 타고 큰 사고 치고 다니는 말썽쟁이 수준 아닌
    평범한 애들이면 남자애들이 오히려 단순하고 다루기 쉽고
    여자애들이 감정적으로 피를 말리더라고요.

  • 3. ..
    '26.5.31 4:15 PM (210.178.xxx.60)

    거리두세요.
    고2 애랑 부딪힐 일이 뭐가 있어요?
    신경끄고 밥만 차려주고 본인 인생 즐기세요

  • 4. ....
    '26.5.31 4:21 PM (118.38.xxx.200)

    집에서 주로 공부하니 더 부딪치네요.
    남자애인데도 아이가 눈치도 빠르고 단순하지가 않네요.기선에서 벌써 제가 졌습니다.중심잡기도 힘드네요.무시하고 말을 아껴야겠습니다.1년 뒤까지 어떻게 견딜지 괴롭네요.

  • 5. ㅁㅁ
    '26.5.31 4:26 PM (112.187.xxx.63)

    큰아이 키워보셔 아시겠지만

    싸가지는 그냥 싸가지입니다
    저건방을 꺽어버려야 하는데 엄마 기가 더약한걸로
    보이네요

  • 6. ...
    '26.5.31 4:29 PM (121.141.xxx.118)

    엄마가 나가세요
    안봐야지 살꺼같으면 나가세요
    그게 서로한테 좋더라구요
    -유경험자 올림-

  • 7. kk 11
    '26.5.31 4:29 PM (1.236.xxx.121)

    밥만 주고 피하세요
    주말엔 내가 나가고요

  • 8. 그래도
    '26.5.31 4:37 PM (171.254.xxx.217)

    그집은 애가 공부는 잘하나봐요 우리집 애는 똑같이 싸가진데 공부도 못해요 빨리 군대나 갔음 좋겠네요

  • 9. 어머니
    '26.5.31 4:43 PM (219.255.xxx.120)

    공부잘하는 애들은 대하기 조심스럽고 애인데도 어려워요
    그런 애들이 어른 우습게 아는거 맞아요
    공부 못하고 머리나쁘고 노력 안하는 울집 고2는 해맑고 편안하고 만만해요 어제는 밥먹으면서 친구들이 자기보고 나사빠진 땡땡아 라고 부른대요 뭘 들어서 알긴 아는데 어설프게 안다고요 성격좋고 효녀고 얼굴 보면 웃음이 나는데 공부 못해요 애아빠는 맨날 그래요 성격 나빠도 좋으니 공부나 좀 잘하지

  • 10.
    '26.5.31 5:05 PM (119.56.xxx.123)

    수험생이니 많이 배려해주고 지원해주지만, 아니다싶을땐 안참습니다. 인성이 더 중요합니다, 세상에 나가선. 그리고 계속 얘기합니다. 니 성적은 너를 위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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