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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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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번걸 아는 친동생이 돈 얘기 하면....

..... 조회수 : 5,603
작성일 : 2026-05-31 15:00:35

여유자금 몇천만원  삼전에 넣어둔게 수익이 난걸 

동생이 알게 됐어요.

제가 막 자랑한건 아니고 

동생이랑 소소하게 그동안 주식 정보 공유하고 그랬어요.

다만 정확한 씨드머니는 안알려줬었구요.

동생이 워낙 적은 돈으로 주식 공부한다고 나한테 자꾸 물어보고 어쩌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됐어요.

 

동생이 겨울에 전세 만기가 돌아오는데

전세비가 많이 올라서 돈 좀 빌려줬음 하는 눈치예요.

저는 당장 큰돈 쓸일은 없고,

집이나 다른 재정 상태도 안정적이긴해요.

다만 이번 주식장을 겪으면서

주식으로 불리고 불리고 그재미에 푹 빠져서

이돈을 빼서 동생네 빌려주기가 싫은 마음이 들어요.

 

동생입장에선 억단위로 벌었으니

그게 꽁돈이라 생각되는지

그돈으로 차 바꿔라,언니가 갖고 싶었던 뭐뭐 사라 하더니 자긴 전세비 올려줄돈 없어서 우울하다고

요즘와서 계속 그러니 돈 빌려달라는 말로 들려요.

전에도 돈 빌려준적이 있는데

목돈 빌려주고 상황될때마다 쪼개서 받으니

저도 그돈이 쪼개지고 다른데 쓰게되고해서 결론적으론 안 좋았어요.(제가 동생상황을 아니 그렇게라도 갚으라 했어요)

그래도 동생네가 (성실은 한데 돈버는 기술이 없으니)

몇년에 걸쳐 갚아준것만해도 전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착하지만 돈을 잘 못버는 동생 생각하면

맘고생하지않게 

1억정도 빌려주고 싶은데

1억을 빼면 제가 주식 씨드머니가 적어지니 

요즘 같은 상황에 그게 망설여져서요.

동생네는 그돈 빌려가면 또 몇년에 걸쳐 원금수준만 갚을거예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것 같아요.

요즘 같아선 동생이랑 주식 상황 공유한거 후회되요.

IP : 211.201.xxx.7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31 3:03 PM (39.7.xxx.203)

    안 빌려줘요. 그리고 이번 일 명심하시고 형제끼리라도 재정상태까지 공유하진마세요.

  • 2. 빨간사탕
    '26.5.31 3:04 PM (122.43.xxx.54)

    5천만 빌려주고.. 다시는 주식 잘 되는 이야기
    하지마세요..

  • 3. ...
    '26.5.31 3:05 PM (121.159.xxx.192)

    전세금 갚을때쯤 또 전세금 오를텐데 또 빌려주실건가요?
    그냥 철판 까시고 나중에 집살때쯤 빌려줄지 말지 고민해보시라 하고 싶네요.

  • 4. ,,,
    '26.5.31 3:07 PM (1.229.xxx.73)

    집 같은 것은 자기 형편에 맞게 살아야죠

  • 5. 서로못할짓
    '26.5.31 3:07 PM (118.235.xxx.24)

    절대 하지 마세요.
    요즘 돈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거절하기 쉬운 말이
    주식에 넣어놔서 못뺀다더라구요. 실제로 그런 사람들도 있구요.

    지인 딸이 전세금 맞춰줘야 하는데 돈이 맞지 않아서 은퇴 자금 중 2억 정도 삼전 5만원일 때 사놨던 아버지께 좀 빌려줄 수 있냐고 했대요. 그 때가 아마 12~3만원으로 올라서 그 때도 흥분들 할 때였죠. 그 아버지도 난감해 했고, 결론적으로 그 전세금은 어찌저찌 해결이 되었는데 시간 지나 20만원 넘고 할 때 그 딸이 만약 그 때 아버지 주식 돈 매도해서 빌렸으면 얼굴 볼 낯이 없었겠다고 하더래요.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서운하다고 할지라도요.

  • 6. ㅇㅇ
    '26.5.31 3:08 PM (223.38.xxx.61)

    안 빌려줘요
    손절할 수 있는 절호의기회

  • 7. ...
    '26.5.31 3:08 PM (118.235.xxx.162)

    예금 만기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누가 잘 나가는 주식을 빼서 남의 전세금을 대줘요..?
    내 집 전세금도 아니고 진짜 동생이 그걸 바란다면 어이없죠.

  • 8. 빌려주지마요
    '26.5.31 3:09 PM (221.140.xxx.8)

    5천도 빌려줘도ㅠ못 받을 수도..
    어차피 언니가 공돈으로 벌은거라 생각해서

  • 9. ...
    '26.5.31 3:10 PM (1.236.xxx.121) - 삭제된댓글

    더 오를거라 못 판다 해요
    남에게 돈 빌리는 사람들 솔직히 인좋게 보여요
    대출 받던지 가족에게 빌리지..
    난 빌려주면서 득 되는게 하나도 없는거에요

  • 10. ..
    '26.5.31 3:11 PM (106.101.xxx.178)

    빌려주려고 팔고난후 주가 오르면요?

  • 11. Fh
    '26.5.31 3:12 PM (118.235.xxx.33)

    노노
    절대 돈빼서 주지마세요
    담에 주식장 안좋아지면 손절했다하고
    다시는 돈 얘기 하지 마세요
    동생이 진짜 힘들때 도와주세요

  • 12. ..
    '26.5.31 3:13 PM (122.32.xxx.74) - 삭제된댓글

    이번에 사람들 왜 다 조용해진지 아시나요.
    다들 억단위 수익에 본인도 어리둥절할뿐 아니라
    여기저기서 돈 냄새 맡고 저러니까요.
    저도 천단위 수익일때는 뭐 샀다 얘기했는데
    몇억씩 올라가니 그냥 입을 닫게 되네요.

  • 13. ..
    '26.5.31 3:13 PM (121.165.xxx.221)

    이번에 전세금 빌려주시면 동생이 갚을수는 있나요? 2년마다 전세금은 오를텐데요. 언니의 꽁돈이라 생각하고 안갚을 생각 할 확률이 높습니다.

    집은 자기 형편에 맞게 살아야 해요. 오른 전세금 없으면 맞는 집으로 이사해야하는거예요. 빌려주시는게 동생을 위하는 일 아니라생각해요.

  • 14. ...ㄴㄴ
    '26.5.31 3:13 PM (1.236.xxx.121)

    하지마요
    저도 동생들 돈 빌려주고 10여년만에 하나받고
    하난 아직도 못받음
    그걸로 집이나 주식 사둘걸 미쳤죠 후회막심
    돈 거래 하지마요
    동생 보니 깊은 여력도 없어보이는데 싼데로 이사 가야죠

  • 15. 친동생
    '26.5.31 3:16 PM (49.167.xxx.252)

    뭘 빌려주고 몇년에 걸쳐 받고 그걸 고맙다고.
    저는 안 빌려줘요.
    수익 더 날것 같으면 그것도 빌려주는 대가인데.
    본인일은 은행 대출 더 내던지 알아서 하야지.
    남의 돈 쉽게 여기는 사람 치고 돈 모으는 사람 못 봤어요.
    니돈만 소중한게 아니라 돈이라는 물건 자체를 귀히 여겨야 돈도 나한테 오지.이 말하고 싶네요.

  • 16. 빌려주지말것
    '26.5.31 3:17 PM (58.76.xxx.21)

    쌩돈도 아니고 주식으로 돈벌었다 생각하면 저런 동생 마인드로는 언니의 꽁돈이라 생각해서 안갚을수도 있어요
    동생 만나서 맛있는거나 사주고 돈은 빌려주지말길.

  • 17. 아뇨
    '26.5.31 3:23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예금 만기되서 입출금 통장에 넣어둔 돈 아니고
    주식 매도해야 하는 돈이면 여윳돈 아니죠.
    내 자산 허물어서 손해 보면서까지 빌려줘야 할 의무는 없어요.

  • 18. 아뇨
    '26.5.31 3:24 PM (58.226.xxx.2)

    예금 만기되서 입출금 통장에 넣어둔 돈 아니고
    주식 매도해야 하는 돈이면 여윳돈 아니죠.
    내 자산 허물어서 손해 보면서까지 빌려줘야 할 의무는 없어요.
    동생 보단 가족 생각 먼저 하세요.
    동생에게 돈 주는 것은 내 자식의 미래를 바꾸는 것과 같아요.

  • 19. ㅇㅇㅇ
    '26.5.31 3:25 PM (110.10.xxx.12)

    하지마세요
    매도 후 더 상승하면 동생 원망하는 맘들어요

  • 20. 없은
    '26.5.31 3:33 PM (211.252.xxx.70)

    없음 없는대로 사는거지요
    빌려주지 마세요
    그리고 절대 통장 까는거 아닙니다

  • 21. 은행
    '26.5.31 3:37 PM (1.224.xxx.182)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거지
    가족이나 친구한테 빌리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식에 넣어놔서 못빌려준다는것도 핑계가 아니고 진짜 그게 사실이예요. 요즘 누가 현금을 계좌에 그냥 둡니까. 저만 해도 고정적인 한달 생활비 말고는 은행예적금과 ETF에 다 넣어놨어요. 만약 제가 갑자기 목돈을 쓸 일이 생기면 적금 깨고 ETF 팔고 해서 현금마련하겠지만, 누가 갑자기 저한테 현금 빌려달라하면 당연히 못빌려줘요. 그건 핑계가 아니죠..

  • 22. 주식
    '26.5.31 3:43 PM (183.99.xxx.54)

    다른데 갈아탔다 손해봤다고 하면 안되나요ㅜㅜ
    저같아도 안빌려줘요...
    앞으로 절대 절대 돈 있는티 내지 마시길....
    남의돈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은근 많은듯

  • 23.
    '26.5.31 3:43 PM (115.138.xxx.1)

    뭘 또 5천을 빌려주래요 ㅜㅜ

    실은 삼전 팔고 다른거 사서 물려있어서 못판다 하세요!

  • 24. 은행
    '26.5.31 3:44 PM (1.224.xxx.182)

    (이어서) 그리고 남의 돈은 쉬워보이나..갑자기 목돈을 빌려달라는 지인들도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 물론 사정이 급하니 나한테까지 물어보는거긴하겠지만 내 잔고와 계좌가 이러이러해서 못빌려준다는 사적이고 불편한 얘기를 까게 만드는거잖아요. 그게 사실인데도 꼭 핑계거리 찾는것처럼 보이고요..부모님이나 가족, 절친이 정말 예기치 않은 큰일을 겪어서 내가 꼭 도와줘야하는 상황이면 적금 주식 깨서라도 당연히 돕죠. 그런건 아예 안 받을 생각으로 돕는거죠.

    근데 대부분 돈 빌려달라는 사랑 들은 그런 상황도 아닌듯.

  • 25. 반대에요.
    '26.5.31 3:51 PM (112.151.xxx.107)

    돈 빌려주면 사람 잃고 돈 받느라 맘 고생 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저도 경험자에요.

  • 26. 진리
    '26.5.31 3:57 PM (221.138.xxx.92)

    동생이든 부모든 돈 생긴이야기는 하는게 아닙니다.
    이게 뭔가요.
    안빌려줘도 서운하고 빌려줘도 뒤가 안좋을테고...

  • 27. 저도
    '26.5.31 3:57 PM (218.48.xxx.30)

    없는 사람이지만 빌려주지 마세요.
    형편껏 사는거예요.
    저희는 형편이 좀 그렇고 언니네가 잘사는데
    저는 저런 생각 일절 안해봤네요
    동생이 굶어죽게 생겼다면 모를까
    이건 동생을 위해서도 안해주는게 맞아요
    동생이 애원하는것도 아닌데
    미리미리 이 돈은 뭐할거라고 단정지어 말해놓으세요.

  • 28. ㅇㅇ
    '26.5.31 4:03 PM (14.48.xxx.193)

    지금 주식에서 왜 돈을 뺍니까
    계속 수익을 내야죠

    돈빌려주고 돈못받아서 사이 벌어지고 뭐하러 그런짓을?

  • 29.
    '26.5.31 4:05 PM (1.237.xxx.190)

    자매간에 우애가 좋으신 것 같네요.
    동생이 빌려달라고 직접 말하기 전까진
    그냥 계시는 게 좋을 듯해요.
    급하면 직접 말할 갓이고,
    그때 빌려주시면 될 듯합니다.

  • 30. 님은
    '26.5.31 4:08 PM (49.1.xxx.69)

    기회비용과 뿌듯함이라는 더 큰 행복을 날리는데 동생에게는 받을때마다 미안한 마음

  • 31. ...
    '26.5.31 4:12 PM (211.201.xxx.112)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거죠.
    동생한테 목돈 빌려주고 소소하게 픈돈읋 받은것만으로 감사하고 있으면서 또 빌랴주게요??..

  • 32.
    '26.5.31 4:18 PM (49.167.xxx.252)

    수익이 얼마 나든 그거 포기하고 동생에게 이자도 못받을거고 몇년 분할로 받아도 괜찮다 생각들면 주는거고 서울에 공급이 없으니 2년후도 전세가 오를건데 그 때 또 빌려줄돈 언니가 준비해주면 되겠네요.
    질문에서 답을 미리 정해 놓으셨구만.

  • 33. 절대요
    '26.5.31 4:40 PM (182.212.xxx.161)

    오빠빌려주고 5년동안 이자한푼도 못받고
    지금연끈었어요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 34. ..
    '26.5.31 5:04 PM (223.38.xxx.240)

    동생한테 왜 빌려줘야 해요?

  • 35. ㅇㅇ
    '26.5.31 5:09 PM (123.111.xxx.206)

    친동생도 아니고 아는동생이라면서요 ㅡ

    전세비 올려줄 돈 없어서 우울하다 하면
    지금 장에 더들어갈 돈 없어서 우울하다 해요
    대출받아서라도 지금장에는 더 들어가야하는 형국인데 고민된다고 ㅡ

    할말없게 만들어버려요

  • 36. ....
    '26.5.31 5:14 PM (223.39.xxx.180)

    실은 삼전 팔고 다른거 사서 물려있어서 못판다 하세요 222222
    역으로, 혹시 전세금으로 모아놓은 돈 있으면 잠시만 빌리자 해보세요.

  • 37. ㅇㅇ
    '26.5.31 5:21 PM (118.235.xxx.234)

    빌려주는 게 아니라 주는 겁니다.
    못 받을거여요.
    의 상하고.

  • 38. ...
    '26.5.31 9:18 PM (58.224.xxx.134)

    친동생도 아니고 아는동생이라면서요

    글 좀 잘 읽으세요.
    돈번 사실을 아는 '친.동.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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