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랑 사이 안좋았던 사람이

... 조회수 : 3,810
작성일 : 2026-05-30 12:39:44

지인 두명이 똑같은 얘기를해요

내게 기분 상하는말 했던 사람이 힘들어지면

쌤통이라고 고소하고

니가 그렇게 행동하니 그렇지 생각이 든다구요

 

깜짝 놀랐어요

저는 그런일 있어도 그사람이 힘들어지면

짠해요

그렇다고 내기분 상하게 한 사람 도와주는거까진 못해도

순간은 짠해요

그리고 내게 도움을 청한다면 한두번 그런사람은 가벼운 도움이라면 해줄 것도 같아요

몇번이나 그래서 마음이 많이 상한 사람은 마음은 짠해도 겉으로 아는척 안할꺼 같지만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지인두명 얘기 듣고.. 다른사람들은 다 저런가 내가 무른건가 고민이 되더라구요

IP : 58.140.xxx.1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30 12:45 PM (182.220.xxx.5)

    기분 상하는말 정도 가지고는 그런 마음 안들던데...
    그 지인들이 좀 아상한 것 같아요.
    고의로 괴롭히고 성과 빼앗고 그런 정도로 괴롭히면 그런 마음듭니다.

  • 2. ...
    '26.5.30 12:47 PM (58.140.xxx.145)

    182님 괴롭힌거면 그런 생각 들 수 있지요
    그리고는 그런마음 드는것도 싫고 이중으로 괴롭지요

  • 3.
    '26.5.30 12:54 PM (223.38.xxx.221)

    나의 괴로움, 다친 마음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 4. ...
    '26.5.30 1:05 PM (118.37.xxx.223)

    그 사람들 마음이 다쳤으니 그런거죠
    원글님이 그 사람 맘을 어찌 다 안다고...
    저도 그런 생각 드는데요
    애초에 기분 상하는 말을 왜 하나요

  • 5. ....
    '26.5.30 1:12 PM (119.204.xxx.8)

    상황과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 일괄적으로 말할순 없어요.
    일부 진짜 악독한 사람 아니면 사람들 마음은 다 거기서거기 비슷합니다.
    지인들이 님보다 더 나쁘다고는 못하겠네요.

  • 6. 저도
    '26.5.30 1:14 PM (220.79.xxx.241)

    그런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걸 입 밖에 내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고요

    그런데요. 이 사람 절대 말발 밀리는 사람 아니고
    순간적으로 공격 제대로 하는 사람인데요
    그러고도 원한을 갖고 복수할 기회 찾더라고요.
    제 자신도 그런 저주 당할까봐 엄청 뒤돌아봤어요
    지고는 못살고,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아는 사람이에요.

  • 7.
    '26.5.30 1:24 PM (123.214.xxx.154)

    당연히 쌤통 아닌가요?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다고 하잖아요.
    대부분 비슷한 마음 아닐까요.
    아주 사소한 걸로 억한 심정 품는다면 그것도 오바지만
    어디가서 지가 했던 만큼 된통 당했다 싶으면 고소하죠.

  • 8.
    '26.5.30 3:54 PM (115.137.xxx.124)

    전 님같은 사람 별로에요
    자기는 무슨 천사고 남들은 악독한 줄 아는듯
    한번은 막 사장 욕하길래 같이 맞장구쳐줬는데
    다음날 또 사장 얘기 꺼내는 거임. 그래서 아 사장 그런거 별로지 했더니
    자기는 그래도 사장이 짠하고 어쩌고 ㅋ
    아유 그래 너 천사표해라~
    지가 당했다고 욕할 땐 언제고... 웃기고 있어

  • 9. ㅇㅇ
    '26.5.30 4:16 PM (182.215.xxx.32)

    그게 더 건강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좋은 사람이야라는 페르소나가 너무 강한 사람은 무의식에 억눌린 공격성이 다른 데로 터져 나올 수도 있어요

  • 10. ㅇㅇ
    '26.5.30 4:34 PM (175.199.xxx.97)

    입밖으로 절대 안하지만 저도 샘통이긴해요
    그리고 님같은사람도 별로고요
    지억울하다 어쩐다 호구짓하더니
    또 불쌍하다고 호구들어주고 있더라고요

  • 11. 당연
    '26.5.30 4:48 PM (1.237.xxx.190)

    쌤통이지요.
    기분 상하게 했다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제 기준에 기분 상하게 한 건
    상대가 못된 성격이기 때문이거든요.
    뿌린 대로 거두는 거죠.

  • 12. ...
    '26.5.30 5:01 PM (58.140.xxx.145)

    그렇군요
    저도 앞으로는 쌤통이라고 생각해봐야겠어요
    될랑가 모르겠지만
    대부분 그렇다니..

  • 13. ...
    '26.5.30 5:03 PM (58.140.xxx.145)

    저는 여태는 그냥 기분 상하는거 반복되면 보이지않건 손절했고
    그담부터는 딱히 신경안써서 사실 잊어버려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 14. 나를알자
    '26.5.30 6:42 PM (14.6.xxx.135)

    그게 더 건강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155 지금 파는 마늘은 4 가을여행 2026/05/31 1,362
1814154 상대가 불행해지길 간절히바라면 그렇게 되나요 28 ㅇㅇ 2026/05/31 4,229
1814153 브라 유목민 도와주세요 8 ㅇㅇ 2026/05/31 1,856
1814152 쿠팡 탈퇴 안하셨나봐요 ㅎ 58 ㅠㅠ 2026/05/31 4,878
1814151 조기 한 마리가 4 조기 2026/05/31 1,759
1814150 넷플 어둠 속으로 추천 3 무명인 2026/05/31 1,818
1814149 외할머니 생신에 못갔는데요 24 미세 2026/05/31 2,950
1814148 국힘당 탈당하는 법? 1 아유 2026/05/31 469
1814147 대구에 헛된 희망을 버리세요 30 헛짓 2026/05/31 2,808
1814146 아침으로 스파게티 괜찮죠? 12 .. 2026/05/31 1,698
1814145 최근 쥐젓 등에 쓰는 외용제 효과 있나요? 4 2026/05/31 1,659
1814144 김홍걸은 다주택자라고 6 ㄱㄴ 2026/05/31 1,304
1814143 제가 오늘 보험비교표를 만들려고 해요 4 ㅇㅇ 2026/05/31 830
1814142 올리브영 미국 첫 지점 4 ㅇㄹ 2026/05/31 2,640
1814141 중1아이 영어학원선택..조언을 구합니다!! 10 조언.. 2026/05/31 612
1814140 오전에 운동하면 기미나 잡티 6 ... 2026/05/31 2,115
1814139 삼전 닉스 4 별빛아리 2026/05/31 3,098
1814138 자매많은집 아들들 성향요 9 Op 2026/05/31 2,165
1814137 거실 벽시계는 소파 맞은편에 달면되나요? 7 ㅇㅇ 2026/05/31 756
1814136 플러스를 만드는사람 마이너스가 되는사람 1 .. 2026/05/31 1,109
1814135 미장 레버리지 수익이 좋은데 매도 팁 있나요? 3 미장 레버리.. 2026/05/31 1,583
1814134 남편이랑 산보 하면서 하루를 마감하면 6 매일 2026/05/31 3,884
1814133 유선전화기, 부모님 사용하실것인데 추천부탁드립니다 2 부모님댁에서.. 2026/05/31 590
1814132 결국 노후는 자녀들의 독립에 결정되네요 9 서글픈현실 2026/05/31 4,976
1814131 김영훈 “초과이익, 기여한 사람들이 나누자는 것…공산주의 아냐”.. 30 ㅇㅇ 2026/05/31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