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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지만~

혼자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26-05-29 17:59:14

내가 굳이 전화해서 만나고 싶은 친구도 그닥 떠오르지않고 또 못 만난다고  친구가 거절할때의 그 느낌이 싫어요.

그나마 전화해서 만나고 싶은 친구 하나는 교회에 일주일에 세번인지 가서 교회 행정업무를 보는지 어쩐건지 교회일로 바쁘네요. 만나자해도 어쩌구저쩌구 핑계대기에 아~ 만나기싫구나 싶어서 그냥 과감히 그래 나혼자 즐기자 하는중입니다.

 

그래서 날씨좋아서 혼자 전시도 보고 혼밥 혼커피도 하는데 나름 괜찮네요.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의외로 혼밥 편히 할수있는 식당이 없어요.

2인부터라는 메뉴가  있는집이 많고 ㅠㅠ

 

혼밥 하기좋은 서울시내 식당있슴 좀 알려주세요.

 

나이들면 남편이 가장좋은 친구가 된다든데 집돌이라 휴일엔 집에만 있고 싶어해요.

남편이랑 맛집도 다니고 전시도보고 하시는 분들이 지금 50 넘은 제 나이에는 저는 제일 부러워요.

결국 부부만 남는다는데 ㅠㅠ

 

 

IP : 219.254.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9 6:03 PM (223.38.xxx.8) - 삭제된댓글

    백화점 식당가 혼잡한 시간 제외하면
    괜찮던데요
    혼밥 잘 못했었는데 뷔페 한 번 가보고 별거 아니구나 했어요

  • 2. 혼자
    '26.5.29 7:11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시면 봉은사 추천해요.
    일찍 가서 11시? 11시 30분에 오픈하는 서리원에서 저렴하게
    혼국수하시고( 혼자 앉을 수 있는 바? 같은 자리있음) 옆에 있는 커피
    집에서 또는 전통 찻집에서 차 한잔 사서 명상길 걸으셔도.
    맘에 맞는 친구 딱 1명 있는데 둘이 만나 국수먹고 커피마시고 명상길 걷고 절 한바퀴돌며 수다 중간길에 스님 설교? 도 들리고 좋았었네요.

  • 3. 봄에~
    '26.5.29 8:32 PM (219.254.xxx.21)

    봉은사 다녀왔어요.
    그날은 친구와 함께였는데 점심은 서리원에서 먹고 봉은사표 국화빵은 간식으로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왔죠.

    봉은사 나혼 호젓하게 가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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