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향인 육아 놀이터 힘드네요

ㅜㅜ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26-05-29 11:17:43

아직 미취학이라 놀이터에서 뛰다니며 지네끼리노는데

기다리면서 도대체 무슨말을해야할지..

밥먹는거,자는거,학원 이야기,유치원이야기도 한두번이고 놀이터갈때마다 곤욕이예요

가만히 침묵하자니 그 어색한 정적 너무싫구요

떨어져앉자니 더 이상하고..

다른활발한 엄마가 와서 저를등지고 둘이친하게 이야기하면 저는 그저 어색한미소띄며 동떨어져있는 느낌ㅜㅜ 

사회성없고 내향인엄마는 놀이터가 너무기빨리고 진이다빠져요

안나가고싶어요ㅠㅠ

IP : 124.111.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9 11:20 AM (202.20.xxx.210)

    이모님 고고...
    저는 그래서 계속 이모님 썼어요. 애 엄마들 만나는 거 싫었고 지금까지도 그 어느 애 엄마하고도 연 없어요. 초등학교 가니 애들끼리 알아서 약속 정해서 만나고 해요. 전혀 관계 신경쓸 필요 없어요.

  • 2. ....
    '26.5.29 11:23 AM (1.228.xxx.68)

    진짜 지루한 시간이죠 너무 지루하고 시간 안가고 수다도 한두번이지 맨날 보는얼굴 할말도 없어지던데요 초2까지도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놉디다 몇년더 고생해야돼요

  • 3. 오 지금 애가
    '26.5.29 12:20 PM (121.134.xxx.62)

    중학생이라 그 시절이 가버린게 너무도 축복입니다. 저도 극내향형이라 늘 어쩔줄 몰랐거든요.

  • 4. 저도
    '26.5.29 12:57 PM (221.162.xxx.233)

    힘들었어요
    두세시간 나가있으면 기가나가는느낌ㅠ.
    남편에게할말이없다고하니 더이상말할 총알이.어딧냐고 ..
    그시절 정신적으로 무척힘들었는데 아이가 나가자니 안나갈수도없고 이틀안나가면 동네아줌마중.입이저렴한사람이 매일안나오고 뮈하냐고
    집에만매일있는 사람으로 만들더군요
    놀이터나가는일도 보통힘든일이 아닙니다
    간식물모자 물티슈휴지 챙겨나가야되구요

  • 5. ㅎㅎ
    '26.5.29 1:40 PM (125.130.xxx.53)

    82분들 나이 들었다해도 아직 미취학 엄마도 있는게 반갑네요 ㅎㅎ 저랑 비슷한 성격 같아서 댓글 적어요
    아이가 놀고 싶어서 나가면 아이는 신났는데
    원글님처럼 저는 기뻘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어요.
    저를 등지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아예 멀찍이
    그 그룹과 떨어져있는 선택을 했어요 ㅎㅎ
    어색한 시간들 ㅎㅎ 어차피 성격이라 안되더라구요
    그냥 나 혼자 산다로 나가던지
    절친 한명만 사귀던지 해야할듯 합니다.
    시간은 가요ㅡ 지나고보면 너무 빨리 가더라구요

  • 6. ..
    '26.5.29 8:11 PM (59.15.xxx.235)

    저 내향인 엄만데 직장생활은 외향인 껍데기로 할슨 있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4세부터 지금 초2인데 7세때 피크 찍고, 초2인데 주1~2회 3시간씩 놀아요. 초3되면 더줄겠죠TT매일 힘들었는데 그냥 애 웃는 얼굴에 참고 견뎠어요. 내 10년은 너에게 올곧이 주겠다는 심정으로다가. 소화되지 않는 과다 자극으로 밤잠마저 설칠 지경이었는데 시간은 가더라구요. 아이에게 놀이의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덕분에 아이가 참 잘 놉니다. 그거면 되었다 싶어요.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018 몇 시간 전 큰 지네가 방에 나타나 혼비백산 했어요 16 아아 2026/05/29 2,726
1814017 김부겸 후보 앞에서 휠체어에서 내려와 큰절하는 어르신 2 다모앙펌 2026/05/29 1,766
1814016 이재명 투표 제정신아니네요 29 ㅇㅇ 2026/05/29 5,420
1814015 교육감은 후보이름 꼭 확인 해주세요 3 교육감 2026/05/29 1,224
1814014 와이파이 잘 아시는 분께 좀 여쭙니다 4 고샹 2026/05/29 599
1814013 손목닥터와 애플워치.. 2 .. 2026/05/29 904
1814012 사전투표장에 새파란 셔츠 입고 갔어요 6 미쳐 2026/05/29 1,660
1814011 저희 아이들은 왜 이렇게 약하고 늦될까요 6 2026/05/29 1,781
1814010 남자친구가 찍어준 망한 여친사진 전국대회 [엠팍펌] 6 ㅋㅋ 2026/05/29 3,355
1814009 [단독] '삼성역 철근 누락' 서울시, 지난해 10월 22일 안.. 6 화수분이다 2026/05/29 1,914
1814008 반도체 ,국가전략사업 밀어주기 16 ㅇㅇ 2026/05/29 1,966
1814007 현금보유없이 주식사면 후회할까요? 11 ㅌㅌ 2026/05/29 3,990
1814006 노무현재단 유족에게 돌려줘라? 33 ... 2026/05/29 2,262
1814005 6시30분 해시티비  마로니에 ㅡ  일상의 서늘한   공포 앞.. 1 같이봅시다 .. 2026/05/29 351
1814004 이 대통령 투표용지 노출?…선관위 “고의성 없으면 문제 없어”[.. 13 ........ 2026/05/29 2,614
1814003 자녀 있는 사람이라면 가슴 찢어진다는 영화 설정ㅜㅜ 5 babe07.. 2026/05/29 3,365
1814002 디카페인 오후6시에 먹어도 잠 안올수있나요? 4 루피루피 2026/05/29 1,105
1814001 물어보고 싶다; 2 6월이네 2026/05/29 640
1814000 인생 청바지를 만났어요 12 주토피아 2026/05/29 6,260
1813999 주식 문의 7 .... 2026/05/29 2,202
1813998 요즘 사람들의 특징중에 인간관계는 멀리하고 4 반려동물 2026/05/29 2,905
1813997 생명의 무게와 책임과 지켜야 할것들.. 10 냥이 2026/05/29 988
1813996 lg이노텍 보고 깜놀했네요 3 2026/05/29 5,129
1813995 날씨가 좋지만~ 1 혼자 2026/05/29 863
1813994 똥꿈, 그리고 자랑계좌 10 땡큐82 2026/05/29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