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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 이력 있는데..술

ㅡㅡ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26-05-28 23:24:52

갑상선암 수술  5년이 지났어요

82에서 봤는데 술 절대 ? 안된다고..

가끔 맥주나 와인 막걸리 조금은  어떨지...

 

절대 안된단 댓글이 넘 많어서 의외였는데..

암 이력 있으신 분들 아예 금주하시나요?

IP : 221.154.xxx.2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8 11:26 PM (117.111.xxx.172)

    술이 발아물질인데 구지 먹어야하나요
    암수술 이력있는데요
    친구가 갑상선암 수술하고 금주하더라구요

  • 2. ㅇㄱ
    '26.5.28 11:29 PM (221.154.xxx.222)

    글쿤요
    걍 갈증나는데 물 말고 다른 걸 찾게 되네요 ㅜㅡ
    속이 좀 타고 좀 우울해서요…

  • 3.
    '26.5.28 11:32 PM (221.138.xxx.92)

    무알콜맥주 드셔보세요.
    제기준 똑 같던데..
    술 마시면 가족들이 너무 걱정할 것 같아요.

  • 4. ..
    '26.5.28 11:38 PM (183.97.xxx.235)

    술은 1급 발암물질이고
    목이 탈때는 물을 마셔야 몸이 갈증해소 기능이 되지
    술이나 다른 액체는 몸에 갈증해소 기능을 못합니다
    그리고
    모든 암은 수분 부족으로 세포가 변질 되는거라고
    합니다

  • 5. ....
    '26.5.28 11:43 PM (211.186.xxx.26)

    탄산수도 괜찮아요

  • 6. ㅇㄱ
    '26.5.28 11:44 PM (221.154.xxx.222)

    무알콜 기억할게요
    물을 너무 안 마시는게 … 어렸을 때부터요
    하루 한 잔 정도 마시는 적이 많아요..
    물 안마시는게 아주 안좋은 습관인거 알면서도
    몸에 벤 ㅠㅠ

  • 7. 마시지
    '26.5.28 11:50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마세요.

    석달 차이로 똑같이 위암 수술 한 사람들이 있는데 위절제 범위도 거의 비슷하고 심지어 나이도 동갑이었는데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살았어요. 죽은 사람은 몸이 어느정도 나아지자마자 술을 마셨고(애주가) 한 사람은 술이 암에 매우 안좋다는 말을 듣고 수술이후 거의 마시지 않았어요.

    그런데 술을 마시던 사람이 정기검진에서 암이 전이된 걸 발견했고 전이 속도가 너무 빨라 3개월정도 밖에 못산다는 말을 듣고서야 술을 끊었는데 이미 온 장기에 암이 다 전이된 상태였어요. 그래도 의사가 예고한 것보다는 6개월정도 더 살았지만 장기가 다 썩어가는 상태라 음식물 섭취를 못해 바짝 말라 미라처럼 변해가다 죽었어요.

    그거 보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저도 암환자). 저는 원래 술을 즐기는편은 아니었지만 아주 가끔 맥주 한잔씩은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분 죽어가는거 본 뒤로 맥주, 포도주 다 안 마십니다. 당분도 암에 치명적이라 해서 음료도 다 끊었어요. 탄산수와 생수만 마십시다.

  • 8. ㅇㄱ
    '26.5.28 11:59 PM (221.154.xxx.222)

    글쿤요 …ㅜㅡ
    탄산수 생수 온리

    단 음료도 좋아하지만 끊으려고 노력했는데
    갑자기.. 5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걍 술에 의지하려 했네요

  • 9. ....
    '26.5.29 12:35 AM (218.51.xxx.95)

    갑상선암 수술 받은지 15년 넘었네요.
    이젠 삶에 미련이 많이 없어져서
    먹고싶은 건 먹고 살자~ 주의입니다.
    소주 가끔 먹어요. 맥주도 캔 하나 종종.
    무알콜 카스올제로 잔뜩 사놓긴 했는데
    맥주보단 맛이 없어서 맥주 생각이 더 나더라고요.
    그냥 맥주 작은 캔 사서 먹고 싶을 때 먹어요.

  • 10. ㅇㄱ
    '26.5.29 1:01 AM (221.154.xxx.222)

    이젠 삶에 미련이 많이 없어져서
    ………
    공감합니다..
    암 이력 전에는 술도 거의 안 마시고 살았네요….

  • 11. ...
    '26.5.29 1:33 AM (86.156.xxx.88)

    탄산수 좋아요. 그거 드세요. 맥주같은거 드시고 싶을 때 딱이에요. 아님 무알콜로 드시구요,

  • 12. ok
    '26.5.29 6:27 AM (221.149.xxx.194)

    이젠 삶에 미련이 많이 없어져서
    ………

    님 실례지만 몇 살이세요? 몇 살정도되면 삶에 미련이
    없어질까요?

  • 13. ....
    '26.5.29 8:44 AM (218.51.xxx.95)

    221님
    이제 오십줄이고 미련 없어진지는 이삼년 됐어요.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는 상태가 오래 되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이건 숫자 나이와 비례하진 않을 거
    같아요. 70에 살만큼 살아서 미련 없다는 분도 봤고
    죽기 싫다는 80 중반인 분도 봤네요.

  • 14. ..
    '26.5.29 10:50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금주 댓글들 저도 의외네요
    갑상선암수술15년차, 술. 잘 먹습니다
    30대에 수술한지라,,,,,,, 50되기전까지는 1주 2회이상 먹었고
    50 넘으니 1주 1회미만으로. 맥주 몇캔정도.................
    전절제수술도 아무 생각없이 해피하게 받았고,
    운동 열심히 하면서. 술도 아무생각없이 종종 마셨네요.

  • 15. ㅇㅇㅇ
    '26.5.29 2:48 PM (116.42.xxx.177)

    한두잔.즐기는건 괜찮지.않나요? 전 그정도만 마셔요.

  • 16. ok
    '26.5.31 7:28 AM (221.149.xxx.194)

    218님 이제 오십줄이신데 남은 인생 즐겁게 사실 일들이 많아지시길 기도할게요.
    아무도 몰라요 내일일이 어떻게 될지는요
    화창한 햇살이 창문 밖으로 가득하네요.
    햇살만큼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7. ....
    '26.5.31 11:26 PM (218.51.xxx.95)

    221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도까지 해주신다니ㅠ
    내일은 좀 더 나은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볼게요.
    님의 행복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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