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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아이들 보고싶어할때

바람햇살구름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26-05-28 15:17:42

결혼한 지 4년되어가는데

시어머니 저에게 무례하지만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무례한 발언들이 쌓이니 마음으로 손절했어요 

어린 아기들 둘 키우고 있는데요

올해 초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한달에 한두번 친정아빠를 뵈어요 

얼마 전 연휴 때는 친정에 저랑 아기들 가서 하루 자고 왔어요 오는 길 장난감 나눔 받으러 저는 남편 차에서 내렸고 다시 올라타니 아버님과 남편이 통화중이더라고요, 블루투스 통화라 다 들리는데

아버님어머님이 연휴니까 저희가 올 줄 아셨나봐요

남편이 이제 애들 씻기고 재워야한다고 못 간다하니

아버님이, 그럼 연락좀 주지 너는 40대인데도 예의가 없냐(농담 섞인) 

 

남편이 이번 주말에 시댁 가야할거 같다는데

제가 어머님을 안좋아하니 아기들도 보내기가 싫어요...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234.xxx.18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28 3:19 PM (211.234.xxx.85)

    난감하네요
    싫어도 천륜인데 갔다 오래 있지 말고 오세요

  • 2. 그냥
    '26.5.28 3:20 PM (119.202.xxx.168)

    애들이랑 남편만 보내세요.

  • 3. ..
    '26.5.28 3:22 PM (110.15.xxx.91)

    남편하고 애들은 보내야죠

  • 4.
    '26.5.28 3:22 PM (211.196.xxx.17)

    저도 마찬가지 입장인데
    저늘 시댁 형제 앞에서 저보고 멍청하다 그러고
    매달 돈 내놓으라던 시아버지

    저는 잘 안 갔구요
    애들은 알아서 하라 했어요.

  • 5. 싫으면
    '26.5.28 3:22 PM (221.138.xxx.92)

    애들이랑 남편만 보내세요.22222

  • 6.
    '26.5.28 3:22 PM (211.57.xxx.145)

    원글님 마음 이해 안가는건 아니나,

    시부모님께 아들과 손주들이잖아요..
    윗댓글처럼 천륜이잖아요...

    적당히는 처신하셔야할거 같아요

    안그럼 남편에게도 상처가 되어
    부부사이가 벌어지는 일이 될 수도 있어서요

    세상 가장 좋은게 여우더라고요,
    현명하게 처신허세요

    40대후반의 초등 엄마예요

  • 7. 그 쉬운걸
    '26.5.28 3:22 PM (106.101.xxx.245)

    남편과 아이들만 보내면 되지요

  • 8. 그러면
    '26.5.28 3:25 PM (118.235.xxx.47)

    한 번은 남편 혼자 가고,
    그 다음 번은 다 같이 가고,
    그 다음은 남편 혼자 가고.

    그런 식으로 하고 텀을 좀 늘려보세요

    한 달에 한 번 가다가 좀 기간을 늘리는거죠.

    그리고 아기들이 좀 커야 어디 공원도 가고 체험관도 가고 어린이 뮤지컬도 보러 가고 문화센터도 가고 할 수 있어요

    너무 어리면 어쩔 수 없이 시댁에 가게 되고요.

  • 9. ..
    '26.5.28 3:26 PM (202.20.xxx.210)

    너무 쉽죠. 애랑 남편 보내면 되요.

  • 10. 무슨
    '26.5.28 3:30 PM (203.128.xxx.74)

    무례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양가의 손주들이니 양가 같이 보내야지요
    내가 시집이 싫다고 친정만 갈순 없잖아요

  • 11. 아이는
    '26.5.28 3:35 PM (118.235.xxx.56)

    님소유물이 아닙니다. 남편이 처가 싫다고 아이 안보여준다 하는집 있나요? 본인 소유물이면 알아서 키우던가요 독박육아 타령말고

  • 12. ....
    '26.5.28 3:36 PM (219.255.xxx.153)

    30넌 후에 똑같이 당해요

  • 13. 양가
    '26.5.28 3:38 PM (221.138.xxx.92)

    각자 따로 다니세요.
    만사오케이...

  • 14. 분홍
    '26.5.28 3:44 PM (211.54.xxx.71)

    시댁이 안좋은건 이해되는데요
    아이들한테까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를
    못만나게 하는것은 가혹해요
    아이가 크면 뭐라고 말을 할 수도 없고요
    시댁과의 관계가 그렇다면 아이들하고
    남편만 보내셔요.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아이들을 보여주세요.
    시부모님들이 얼마나 보고 싶겠어요.

  • 15.
    '26.5.28 3:44 PM (210.178.xxx.216)

    똑 같이 당해요?
    애들도 알아요 .
    누가 갑질 하는지
    내 엄마가 시집살이 당하는지.아닌지
    요즘 애들과 어디 똑같이 당하고
    자시고 시간이나 있겠어요?

  • 16. 애는
    '26.5.28 3:47 PM (118.235.xxx.224)

    엄마 소유물인가요?
    아빠는 권리 없는가요? 원글님 그것부터 말해보세요
    권리 없는 아빠는 그애들 키울 이유 없어요
    애들이 외할아버지는 좋아 죽겠어 만나겠어요?

  • 17. ㅇㅇ
    '26.5.28 3:53 PM (175.116.xxx.192)

    오란다고 다 가고 전화타령 다 들어주다가는 더 스트레스 받아요,
    가는 날을 미리 (예를 들어 명절등등) 정해 보세요,

  • 18. 남자들은
    '26.5.28 3:55 PM (118.235.xxx.248)

    빙신같이 그런걸 들킬까 이해 안되네
    우리부모님 제부 겁나 싫어하고 쓰레기라 생각해도 안들키는데

  • 19. 나도
    '26.5.28 4:01 PM (115.138.xxx.158)

    개거지같은 시짜들 있지만 원글. . ㅎ 남편 애들은 보내야죠. 못되어 처먹었음.

  • 20. ㅎㅎㅎㅎㅎ
    '26.5.28 4:04 PM (211.36.xxx.225)

    당연히 남편에게 애들 데리고 다녀오라 하셔야죠.

    원글은 자연스레 못간다는 이유를 대요.

    몇 번 반복되면 당연히 며느리는 안 오는 사람 되어요

    생신 명절 같은 날은 같이 가고 그냥 보고 싶어서 부르는 건 안 가고 하면 책 잡힐 일 없고요

    님도 자유부인 타임 갖고 윈윈이죠

  • 21. ㅡㅡ
    '26.5.28 4:06 PM (112.156.xxx.57)

    애들은 보내야죠.
    아이들한테 본인 감정이입하지 마세요.
    나한테는 싫은 시부모여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할아버지할머니 될 수 있으니까요.
    아이들에게는 조부모 사랑도 필요하고요.

  • 22. ㅂㅅㄴ
    '26.5.28 4:07 PM (106.101.xxx.168)

    아니...애는 엄마소유물 아닌데요...
    요즘 다들 시댁 싫어해서 큰일이네요.

  • 23. ...
    '26.5.28 4:07 PM (116.35.xxx.111)

    에효... 마음 좀 곱게 써요..

    원글님 싫은건 싫은거고 애기들은 손주니 당연히 보고 싶을텐데
    애기 까지 보내기 싫다!!!

    물건인가요????????????

  • 24. 바람햇살구름
    '26.5.28 4:15 PM (1.234.xxx.181)

    맞아요 아기들은 제 물건이 아닌데
    도를 지나치는 (친정부모님에 대한 망언)말씀으로
    얼마 전 저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어요
    그간 거의 1,2주에 한번씩 뵈었고요
    이번에 남편 주말 출근, 친정가서 하루 자고 왔다고 3주가 지나니 난리가 나신 모양입니다...뵌 지
    싫은걸 어쩔 수가 없네요
    본인은 뒤끝없다하는 시어머니, 그러시겠죠 다른 누군가에게 본인은 감정을 다 풀어내시니까요
    상대방 감정은 상관없이요.
    그 무례함을 어떻게 대처할지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 25. ㅠㅠ
    '26.5.28 4:27 PM (39.123.xxx.130)

    싫은 시모 진짜 끔찍하죠.
    그런데 그 피가 섞인 아이들을 낳았잖아요ㅠㅠ.
    그럼 조부모가 걔네들을 볼 권리가 있어요.
    그래서 시가가 끔찍하면 애 낳지 말고 헤어지는게 답인데.
    이미 낳았으니 연을 끊을 수는 없어요.
    혈연이 그렇게 무서운 거랍니다.

  • 26. 오뚜기
    '26.5.28 4:40 PM (118.37.xxx.194)

    무례한거 싫으시잖아요

    님도 최소한의 예의는 다하시길

    함께 무례해지는것은 똑같아지는거니까 할 말 없어집니다...아이들이 크면 엄마 마음을 읽어서 다 알게 되요. 그럼 어린마음에도 불편해져서 티없이 자라기 힘들어요

    내 아기들 마음에 그늘 없도록 최소한 도리는 하시는 엄마가 되시길 응원할게요

    무례한 시집의 언행에 좋은게 좋다고 참지 마시고.

    잠깐 침묵...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되돌려 확인해주세요
    지금 저희 부모님이 0 0 0 0라고 하셨어요?
    확인하고 가만히 계시면 아차 싶을겁니다.
    그래도 더하는 수준이면
    조용히 자리에서 빠져나와 집에 오세요.

  • 27. 저라면
    '26.5.28 4:44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보내세요
    남편과 아이들만

    님은 편히 주말 쉬시구요
    저도 한때는 제 아이들과 시가 어른들
    사이를 거리 두기 했어요
    저희 시부모님들은 친 손주들에게 정 없다고
    바로 말 실수 하신 분들이고 외손주 들을
    이뻐 하셨어요

    제 경험상 아이를 위한다면 굳이 조부와 아이들 사이를 거리 두기 하지 말아야 하고
    조부님들 흉도 아이들 앞에서는 내색 안하는거 옳았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무리 조부모 사랑을 받는다 해도
    결국은 엄마를 사랑하고 내 엄마에게 부정적인 조부모 싫어 해요

    외손주 만 이뻐 하신 분들인데 외손주 들이
    자신들은 성이 다르다며 완전 남이 되 버렸어요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받은 대접과
    집안 행사 때마다 친 손주 뒤에 서는 걸
    인지부조화 느끼 더니 시부모님과 애들이
    먼저 선을 긋고 명절에도 시가(외할머니댁)
    에 안와요

    시부모님 만 외손주 친손주들 다 잃었어요

  • 28. ...
    '26.5.28 4:49 PM (58.224.xxx.134)

    애들만 보내고 원글님은 집에서 푹 쉬세요.
    1.2주에 한번씩 방문했다니 님도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 29. 저도 한때
    '26.5.28 4:52 PM (39.118.xxx.228)

    보내세요
    남편과 아이들만

    님은 편히 주말 쉬시구요
    저도 한때는 제 아이들과 시가 어른들
    사이를 거리 두기 했어요
    저희 시부모님들은 친 손주들에게 정 없다고
    바로 말 실수 하신 분들이고 외손주 들을
    이뻐 하셨어요

    제 경험상 아이를 위한다면 굳이 조부와 아이들 사이를 거리 두기 하지 말아야 하고
    조부님들 흉도 아이들 앞에서는 내색 안하는거 옳았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무리 조부모 사랑을 받는다 해도
    결국은 엄마를 사랑하고 내 엄마에게 부정적인 조부모 싫어 해요

    참고로 외손주만 정 간다더니 그 외손주
    들에게 외면 당해요 성이 다른 외손주 들이
    집안 크고 작은 행사에 친손주 자리를 대신
    하지 못하니 자신들만 성이 다르다고 참석을
    아예 안해요
    차별 결과 외손주 친손주 다 잃어드라구요

    며느리 미워하다 되돌려 받은거죠

  • 30. ...
    '26.5.28 5:26 PM (39.117.xxx.84)

    시엄마를 직접 대면하지 마시고
    애들과 남편만 보내세요

  • 31. 미적미적
    '26.5.28 6:18 PM (211.173.xxx.12)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이제 반년도 안지났는데 마음이 안편하니 남편보고 이번엔 아이들이랑 당신만 다녀오면 어떻겠냐고 난 좀 쉬고 싶기도 하다 다음엔 같이 가자 좋게 말해보세요

  • 32.
    '26.5.28 6:52 PM (211.36.xxx.246)

    나한테 무례한 사람 왜 참으라고 강요하나요!
    조부모가 예의를 지킬 때 손주 볼 권리가 있는거에요.
    막말에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냥 발길 딱 끊고 애들이랑 남편만 보내세요.
    스트레스받으면 암걸려요.
    그동안 매주 혹은 2주에 한 번 찾아뵈었다니
    엄청 노력많이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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