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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이 무섭지만…

조회수 : 837
작성일 : 2026-05-28 11:49:29

전에는 양많게 요리하는 큰 손이었어요

근데 큰 애도 직장으로 멀리 나가 있고

입 까다로운 작은 애는 집 밥을 싫어해요.

 

결국

점점 음식을 잘 안해 먹으니

예전과 같은 관성이 있지만 쇼핑할 때 조심해요.

세월이 바뀌어서 참 좋은 세상이라, 

더 이상 마늘이나 양파을 왕창 사지 않아요.

음식을 잘 안하니깐,

유기농으로 담근 큰 매실청도 

여기 저기 나눠주고 몇개만 남기고 정리했어요

 

마트가면 1년 내내 깐 마늘을 조금씩 팔고,

양파도 조금씩 사다 먹어도 썩으니

요리 잘하는 동생이 양파청도 담그지 말래요.

 

그 때 마다 마트 가서 조금씩 사다 먹으려고 노력해요

 

IP : 210.106.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6.5.28 11:53 AM (221.138.xxx.92)

    요리때 쓰던 후라이팬, 웍..등등 용량을 확 줄이니까
    그나마 저용량으로 하게 되네요.

    그런데 뭔가 작게작게 음식을 하고나면
    이거 하려고 그 난리를 치뤘나 싶고 ㅎㅎㅎ
    상당히 적응이 힘드네요.

    노부부라 건강생각해 간단하게 찌고 볶아서
    바로 섭취하는 메뉴로 바뀌니까
    장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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