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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7년전 결혼 했는데 그때 어머님 50대 중반 할머니 인줄 알았어요

조회수 : 6,311
작성일 : 2026-05-26 19:03:39

17년전 결혼 할때 

하도 청소하기 힘들다 아프다 매일 여기 저기 아프다

신경질을 내셔서  엄청 할머니 나이인줄 알았어요 

자식도 하나키우신 분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50대 중반 ...

그때 왜 청소를 해주길 바라고 누구네집 며느리는 화장실 청소까지 한다 그런 얘기를 했는지... 

주변 50대 분들 보니 날아다님 

IP : 219.255.xxx.8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6 7:04 PM (110.9.xxx.182)

    제정신 아닌 여자들이라 그래요.
    저희시모는 맨날 아프다고. 50대에..
    80넘어 살아있음

  • 2. ....
    '26.5.26 7:05 PM (59.15.xxx.225)

    어이가 없을 지경이죠. 나이제 늙어서 아무것도 못한다던 시숙모들 50대 중반이었어요. 진짜 교양도 인성도 아무 것도 없으면서 그렇게 새로 들어온 젊은 며느리들 왕따시키고 괴롭히고 왜 그랬나 몰라요.

  • 3. 그때
    '26.5.26 7:05 PM (211.235.xxx.51)

    기대수명은 지금보다 낮잖아요
    억울하세요?

  • 4. 저희
    '26.5.26 7:07 PM (118.235.xxx.207)

    엄마도 저 결혼때 49살이였어요. 할매인줄 알았는데

  • 5.
    '26.5.26 7:0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인이 22세 결혼
    당시 지인시모 48세
    자기 생리혈 묻은 팬티빨래까지 지인에게 다 시키더래요

  • 6. 그니까
    '26.5.26 7:07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

    제 시모도 58세에 아파트 살림만 하고선 힘들다 니가 와서 밥을 하고 반찬을 해라 청소도 빨래도 해라
    그랬는데 저 58세인데 워킹맘이고 애들 20대 중반입니다.
    엄살 부린거 어이없죠.
    억울한 게 아니고 기가 막혀요. 50대의 노인 코스프레

  • 7. 그니까
    '26.5.26 7:08 PM (175.223.xxx.35)

    제 시모도 58세에 아파트 살림만 하고선 힘들다 아프다 니가 와서 밥을 하고 반찬을 해라 청소도 빨래도 해라
    그랬는데 저 58세인데 워킹맘이고 애들 20대 중반입니다.
    엄살 부린거 어이없죠.
    억울한 게 아니고 기가 막혀요. 50대의 노인 코스프레
    외손자 오면 업고 펄펄 뛰더니만

  • 8. ㅇㅇ
    '26.5.26 7:11 PM (106.101.xxx.163)

    기대수명은 지금보다 낮잖아요
    억울하세요?
    ㅡㅡㅡㅡ
    37년 48년 전도 아니고
    17년전 기대수명 지금이랑 큰 차이 안나요
    2008년 기대수명 80.1년 (여자 83.3)
    2009년 기대수명 80.5년 (여자 83.8)
    2025년 기대수명 83.5년이에요

  • 9. ㅇㅇ
    '26.5.26 7:1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는 자기가 늙어서 안아픈데가 없고
    살날도 얼마 안남은 것 같다며
    친구 자녀들과 비교하고 효도와 유교를 강요하며
    자식들 죄책감 심어주고 매일 들들 볶았거든요.
    지금 와서 보니 그때 나이가 35살이셨네요.

  • 10. 저도
    '26.5.26 7:13 PM (121.173.xxx.84)

    그런생각했네요

  • 11. ....
    '26.5.26 7:16 PM (58.29.xxx.4)

    저도 50 중반이라 결혼할 때 시어머니가 나이 많은 줄 알았는데 저보다 젊었더라고요. 근데 그 시절 50대들은
    우리랑 다른게 시모나 친정엄마도 시어른을 몇 년 모셨고 청소기나 식세기 같은 좋은 도구들도 없었고 애들 도시락도 다 챙겨야하는 시대에 살았어서 집안일이 우리보다 엄청 많고 힘들었을것 같아요.
    이해 좀 합니다. 시대가 달랐어요

  • 12. 웃겨요.
    '26.5.26 7:19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

    ㄴ시어른을 모시기는요. 넷째집이라고 가보지도 않고요.
    도시락은 뭔 도시락. 애들 다 근처 기숙학교 보냈어요.
    손가락 튕기며 집에서 놀고 있었을듯요.

  • 13. 웃겨요.
    '26.5.26 7:20 PM (175.223.xxx.35)

    ㄴ시어른을 모시기는요. 넷째집이라고 가보지도 않고요.
    도시락은 뭔 도시락. 애들 다 근처 기숙학교 보냈어요.
    손가락 튕기며 집에서 놀고 있었을듯요.
    시부 병간호도 하기 싫어서 저보고 직장 관두고 시아버지 간호하라고
    왜 자기는 노인인데 남편 돌보냐고
    아니 지 남편 지가 돌봐야지 왜 며느리가 돌봐요?

  • 14.
    '26.5.26 7:22 PM (118.235.xxx.210)

    맏며느리만 개고생
    나머지들은 다 얌체들이였구만
    명절에 돈도 안 들고 오는 작은집 널렸어요

  • 15. ㅇㅇ
    '26.5.26 7:23 PM (106.101.xxx.163)

    17년 전이면 2009년인데
    식세기 건조기 없는 집은 많았어도 청소기 없다뇨 ㅋㅋㅋ
    이해하라는 분들은 무슨 1980년대 상정하고 있네요

  • 16. ㅇㅇ
    '26.5.26 7:24 PM (122.43.xxx.217)

    시어머니 모시긴 개뿔
    5남매 7남매중에 며느리 하나한테 몰빵 시켜놓고 입으로만 모신 사람들이
    라떼는 시모 열심히 모셨다 소리하면서 며느리한테 효도 요구 ㅎㅎㅎ

  • 17. 그니까요
    '26.5.26 7:24 PM (219.255.xxx.86)

    얼마 되지도 않았구만……

  • 18. ..
    '26.5.26 7:43 PM (211.234.xxx.174)

    시모 미친* 이었어요 만 48세에 노인 흉내 냈어요 이제 밥이 하기 싫다부터 시전하고 일년을 주말새벽에 신혼집 들이닥치고 만행이 이루말할 수 없어요 돌이켜보니 갱년기 5년을 그렇게 화풀이하며 무사히 넘겼더라고요 지금 저보다 정정해요 당연히 절연했어요

  • 19.
    '26.5.26 8:23 PM (125.176.xxx.8)

    진짜 미친@
    제가 60줄 들어서고 보니 아직 팔팔해서 노인행세하기는
    어린나이인데.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 20. 예전
    '26.5.26 8:45 PM (1.233.xxx.184)

    50대들은 부모가 다들 돌아가셔서 시부모 모시는집 별로 없었어요. 자식들은 결혼을 빨리 하니까 50대에 며느리 들이고 할머니 노릇하는거죠. 평균수명이 길어지니 문제가 큽니다.

  • 21.
    '26.5.26 9:32 PM (175.125.xxx.31)

    왜 그렇게 젊은애가 비실거리고
    자꾸 아픈데가 생기냐고
    갱년기 맥스인 저한테 뭐라하셔서

    어머님 나이 많고 힘들어서 살림 더 이상 못하시니
    며느리들이 와서 청소도 해 놓고 음식도 좀
    해 놓고 가라고 아버님께서 말씀하셨던
    어머님 나이가 지금 제 나이보다 젊으시다고...
    어머님은 그때 힘드시다고 운동이랑 사우나 다니셨지만
    전 갱녀기로 죽겠어도 아직 직장 다닌다고
    조곤조곤 따졌어요...
    사 먹을건 사 먹고
    낭의 손 빌릴건 빌려야지 며느리들이
    아직 청춘인줄 아시냐고...
    담부터 젊은... 이 소리는 안 하세요.

  • 22.
    '26.5.27 1:34 AM (112.155.xxx.149)

    저희 시어머니는 제가 결혼할 때 52세였어요.
    생활비 요구, 합가 요구, 혹독한 시집살이…
    제가 그 나이 되니 진짜 이해 안되네요.
    저도 완전 할머니인 줄 알았어요.
    합가해서 며느리한테 살림 맡기고, 용돈 받으며 사는 삶
    꿈꾸셨나봐요. 50대 초반에…
    하도 여기저기 아프다 하셔서 큰 병 있는 줄 알고
    병원 모시고 다녔던 기억도 있네요.
    친정 어머니보다 10살이 어리고, 지금도 정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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