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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단기알바왔는데 일진이 안좋은날

블라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26-05-26 12:07:09

3번째 알바날

집근처라 그게 좋아서 요며칠하는데요

어젠 집에와서 골아떨어져 초저녁부터 아침까지 기절. 아핌에 남편이 왜오늘도 나가냐고 뭐라하더군요.  오늘 갈까말까하다가 왔는데(당일근무취소안됨)

원래일하던 여자들이 저한테  잔소리 더럽게많이 하네요. 일하는 라인이 하필 직원들 많이 모여있는데라 그런지. 이럴까봐 저 반대쪽에 섰었는데 결국

저만 찝어내서 이자리에 서게함.

저보다 못하는 사람에겐 별말안하고 왜 나한테만 저럴까요. 자기들도 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던데.

이것땜에 기분상해있는데 휴게시간에보니 애담임에게전화왔네요.애가 갑자기 숨쉬기힘들어서 병원에 가야겠다고. 제가연락안돼서 남편한테 연락해서 남편이가기로 하긴했능데 역시나 저한테 엄청 화를 버럭버럭. 왜나갔냐고!

기분 너무 우울해서 눈물나려해요

내편은 아무도 없어요

IP : 175.223.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6 12:10 PM (220.125.xxx.37)

    아니 그럼 남편은 회사 왜 갔냐고 해보시죠.
    우울해 마세요.
    제가 편들어드릴게요.
    여초회사는 어디든 그런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말많고 탈많고..
    차라리 남자들이랑 일할때가 편하기도 해요.
    오늘 알바 끝내고 기분좋게 맥주한잔 하세요.
    참...아이는 괜찮나요???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원글님도 기운내세요. 화이팅!!!!!

  • 2. ....
    '26.5.26 12:14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어휴 씨.... 아니, 자기 자식 아니에요? 자기 자식 선생님 전화 좀 받으면 어떻고 병원 좀 자기가 가면 큰일나요? 원글님 어디 놀러간 거였으면 아주 이혼하자했겠네요 참나.

  • 3. ㅇㅇ
    '26.5.26 12:18 PM (118.220.xxx.220)

    공장알바하면 그런 저질스런 인간들 많아요
    평생 그바닥에서 보고 배운게 없어서 그러려니 무시하세요. 그나저나 아이가 왜 갑자기 숨쉬기가 힘들까요 큰일 아니길...

  • 4. 토닥토닥
    '26.5.26 12:21 PM (211.206.xxx.191)

    아이가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남편도 님이 알바 안 갔으면 갑자기 아이가 아파 학교에
    님이 가도 되니까 그랬을 것이고
    계속 뭐라고 하면 님도 한 마디 하세요.

    남은 시간 집중해서 일 마치고 홧팅.

  • 5.
    '26.5.26 1:0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가치없는 눈물 한방울만 흘리고 뚝
    지인이든 모르는사람들이든 공장 식당 요양원 급식소 청소등 어딜 가도 지랄하는 인간들이 있다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연예계 체육계 예술계도 그렇고요

  • 6.
    '26.5.26 2:04 PM (222.108.xxx.92)

    제 지인은 알바간 공장에서 하도 텃세를 하길래 어느날 휴게실에서 커피마시다가 자기옷에 커피를 흘렸는데 바로 "아이 C발"하고 일어서며 쓰레기통에 커피잔 버리면서 쓰레기통을 발로 찼데요....
    그뒤 잔소리하며 뒷담화하던 아줌마들 소리가 줄어들었다는.....
    상대가 성질이 강하다 싶으니 아무도 안 건드는 분위기더래요.

  • 7. ...
    '26.5.26 4:07 PM (121.143.xxx.162)

    자꾸 내가 원치않는데로 자리를 정해주더군요
    이때부터 운이없네 느낌왔고..
    물론 내가 골라서 일하는건 아니지만.
    제일 싫은곳에서 이틀연속 같이서있는것도 싫은데
    계속 연속 지적 이래라 저래라 당하니 확 받아처볼까
    생각도했네요..
    옆사람이 못하는 걸 내가저렇게 했다고 하는거같기도하고. 왜 내한테만 ㅈㄹ들 이냐고
    아이가 결국 입원하게되서 오전타임끝나고 애가 수술할지도모른다고 조퇴....말하는 도중에 탁 말짜르고
    거기사장은 (저) 이름이뭐에요? 하고 가세요 끝

    아웃소싱한테 연락해서 사정설명하고어쩔수없이 오전만 근무하고 조퇴하게됐다 오전에 일한건 지급해주냐 물었더니
    진짜 어쩔수없는 사정이냐며 난감해하고 떨떠름하게 알겠다고 마지못해 전화끊고.
    입원하고 수술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자기들 일정에 차질생긴것만 귀찮아하는 눈치더라구요

    일하면서 아파 파스를 세봉이나샀는데 어제 어디흘렸는지 잃어버려서 돈만원 그냥 날렸구요ㅜㅜ

    아이도 며칠입원해야할것같다고하구요
    ㅜㅜ

  • 8. ...
    '26.5.26 4:09 PM (121.143.xxx.162)

    위로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2밖에없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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