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이혼한 지 16년 넘었어요
아들은 20살 넘었구요
지금 비슷한 처지의 남자친구가 있는데
둘이 등산도 가고 골프도 치러 가고 막걸리로 마시러 갑니다
사이가 한창 좋을 때라.
외부에서 보면 부부도 아니고 나이도 있고
우리를 머라고 볼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나만 좋으면 그만이지 라고 말하실 수 있지만
인생살이가 머 그리 말처럼 쉬운가요.
여튼 나이있는 중년 커플이 다 불륜은 아니란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편견없이 봐주세요~
(전남편 불륜으로 이혼해서 불륜을 극혐해서 더 신경쓰나봐요.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 거 자체가 너무 혐오스러워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