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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미워죽겠다며 이혼 안하는 이유

지나다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26-05-25 12:46:57

남편 미워죽겠다며 이혼 안하는 이유는

지금 삶에서 오는 변화가 두렵기 때문이예요.

 

직장맘도 그렇고 남자들도 그래요.

생계때문에 이혼을 안한다면

모든 직장맘들은 다 이혼 하고 살게요?

전업만 그런거 아니고.

남자들도 직장맘들도  아내, 남편와 이혼하고 싶은데

애들때문에 또는 남의 이목들 그에 따른 평판들.

그리고 이혼하게 되면 오는 여러가지 상황들 변수들

내가 미처 대응하지 못한 변수들에 대한 두려움.

아직은 아내를 남편을 밉기는 하지만

죽이고 싶은 심정은 아니기에 그냥 참고 사는 거예요.

 

그리고 직장맘이지만

남편들이 왜 전업을 먹어 살려요?

그래도 전업들은 나름 가정내에 식사 모든 가정을 위한 행사 경영을 하는데요.

저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참 많이 하는데.

82는 같은 여자이면서도 전업에 대해 엄청 박하네요.

IP : 220.83.xxx.1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5.25 12:49 PM (70.106.xxx.210)

    솔까 머니머니 해도 머니 때문이죠. 재산분할로 반 쪼개봤자 거지되는 삶이 남았기 때문.

  • 2. 이혼 안하는
    '26.5.25 12:50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이유가 다르다고 보는 거잖아요
    맞벌이와 전업...
    그게 전업인 경우는 직접적으로 생계 문제가 달린거라고 보는거죠

  • 3. 원글
    '26.5.25 12:53 PM (220.83.xxx.126)

    --님.

    전업만 이야기하는 거 아닌데요. 직장맘 또 남자들도 똑같아요.
    그리고 정말 사람 미우면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내가 자살하거나 아님 남편을 죽일거 같을때는 돈은 아무 소용없어요.

  • 4. 현실적인거죠
    '26.5.25 12:54 PM (223.38.xxx.253)

    전업인 경우는 특히나 생계문제가 직접 연관되잖아요
    현실적으로요

  • 5. 원글
    '26.5.25 12:56 PM (220.83.xxx.126)

    생계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아직은 살만하고 견딜만 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요.

  • 6. ㅇㅇ
    '26.5.25 1:05 PM (223.38.xxx.174)

    부모사랑 못 받고 자란 불안정애착형도 이혼 못하더라고요
    꼴보기 싫은 남편의 울타리조차 간절한거죠

  • 7. 생계문제를
    '26.5.25 1:05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무시할 수는 없죠
    현실은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 8. ..
    '26.5.25 1:10 PM (223.39.xxx.254)

    미운 남편이 생계 줄이면 어쩌나요

  • 9. 공감
    '26.5.25 1:18 PM (210.178.xxx.216)

    공감해요.
    단지 생계때문이라고
    전업 후려치지 마세요 .
    하던것에서 벗어나는거
    정말 큰 두려움이예요.
    꽤 긴 길이 걸어 왔는데
    다시 시작하려고
    돌아갈 엄두는 보통은 내기 힘들어요 .
    그래서 이혼이라는거
    생계든 뭐든
    먹던밥이 아닌 다른밥 먹게 되는거
    두려움이죠.

  • 10. 뭘 후려쳐요?
    '26.5.25 1:20 PM (223.38.xxx.30)

    여기서 능력 있어야 이혼도 할 수 있는거라고 하던데요

  • 11. 00
    '26.5.25 1:24 PM (128.134.xxx.111)

    생계때문인 사람도 있고,
    생계가 이유가 아닌데도 못헤어지는 사람은 진짜 이해불가에요.
    가스라이팅? 우울증? 지능문제? 인가 싶어요
    남편 구속되서 십수년 옥바라지 하고 기다리잖아요
    연애편지처럼 편지 쓰고.

  • 12. ..
    '26.5.25 1:25 PM (223.39.xxx.47)

    벗어나는게 생계잖야요
    말장난은

  • 13. 이혼
    '26.5.25 1:28 PM (118.235.xxx.250)

    직장맘 혼자서 남편이랑 같이 벌때만큼 쓰면서 키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남자도 여자도 자기 자산이 줄어드는 상황이잖아요 물론 돈이 많아도 남들 이목 때문에 팜는 경우도 있겠죠 그런데 정말 미워서 죽고 싶을 정도가 되는데도 참는 건 99% 돈 때문이에요 애 문제는 핑계에요
    비빌 친정이 없는 전업은 생계가 백퍼고요

  • 14. 두려움
    '26.5.25 1:57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은 주체성이 부족한거 같아요.
    평생을 싸우며 사는 사람들보면 참 징글징글할거 같은데 뭐가 그걸 이기나 싶은데 그런것도 일상이되는건지..

  • 15. @@
    '26.5.25 2:14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음...공교롭게 와이프 바람으로 이혼 못?하고 사람 3명정도 아는데요.ㅎㅎ
    여자는 남편한테 창녀소리 듣는데도 이혼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모두 부부 공무원 입니다. 구청에 이혼신고 접수만 남았는데 안하고 있는건 또 뭐고. 이혼 안하는 이유에 경제력이 얼마나 영향있을까요.
    불행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익숙한 현실을 유지하려는 두려움의 발
    로죠

  • 16. ...
    '26.5.25 2:24 PM (61.255.xxx.179)

    음...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생계 부분이 가장 클거에요
    헤어지면 당장 다음달 지출될 돈이 사라지는데요
    평판이고 나발이고 그건 두번째구요
    직장맘이든 전업이든 돈 문제 무시못해요
    꿈꾸는 것도 아니고 코 앞에 닥치는 아주 현실적인 부분인데
    왜 부정하시는지

  • 17. 이혼한다고
    '26.5.25 3:49 PM (211.235.xxx.102)

    삶이 뭐 달라질것 같지 않으니
    안하는 거겠죠

    사는게 다 그냥저냥
    남자나 여자나 다 비슷비슷
    경험치로 알지 않나요 ?

    무슨 큰 일이 생겨서 변화가 있지 않는한
    그대로 현상유지가 나은 법

  • 18.
    '26.5.25 4:36 PM (211.234.xxx.4)

    어느 스님이 그랬습니다.
    ㅡ아직 뜯어 먹을게 남아 있어서 사는거라고.
    ㅡ정 아니다 싶으면 남들에게 묻지도 않는다고요.

  • 19. 맞아요
    '26.5.26 11:14 PM (211.243.xxx.228)

    제 경우, 원글님 글대로 변화가 엄두가 안 나서요
    물론 돈이 젤 큰 이유이고
    그 돈이라는 게 있다 없다 그런 이분법적 문제가 아니고
    소비와 지출 흐름도 달라질 것이고
    생활터전과 삶의 위치도 달라질 것이고
    그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을지라도
    예측불허인데, 그런 변화를 감당하기엔 너무 늙은 것 같아서요.

    물론 수백억 자산가라면 망설이지 않을지도요.
    결국 나이들면 돈이 자신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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