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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현관문 세게 닫고 다니는데요 (2)

//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26-05-25 11:43:17

처음 올린 글에 댓글로 관리실에 도어클로저 점검 요청하라고 하셔서

오늘은 공휴일이나 내일 관리실에 말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옆집에서 문 열때 도어락에서 나는 소리도 엄청 크고 요란하거든요

첨에 현관문에 메모 붙일때 도어락 볼륨 조절도 요청했었는데 개무시 당했었어요

이젠 저 소리만 들리면 심장이 마구 뛰고 미쳐버릴 거 같아요 

 

제가 유투브 보다가 보니 분노가 일었을 때 참는게 최악이라고 하더라구요

암 걸리는 직선코스라고요

저 지금 이 상태로 반년 넘게 참고 있는데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네요

장기적으로는 단독주택 이사 생각하고있는데, 아파트처럼 몇달안에 알아보고 이사하긴 

힘들거 같아요. 처음이라 이것저것 알아볼 것도 많구요

당장 옆집에서 문 쾅 소리 나면, 뛰쳐나가서 옆집 문 두드리고 " 문을 왜 그렇게 닫고 다니시냐, 

저희집 중문이 다 울리고 흔들린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하고 싶은데 참아야만 할까요?

간간이 대낮에 정신병 환자마냥 으아아악~하고 괴성 질러서 절대 대면은 하지 말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제 이성이 수인한도를 넘고 있어요

 

저희집 현관문이랑 1M도 안되는 좌측 옆집은 드나들때 도어락 멜로디만 나지 진동 같은건 

단 한번도 느껴본 적 없어요

저도 당연히 저렇게 닫구요

근데 문제의 옆집은 저희집  현관문/저희집 복도쪽 방/옆집 복도쪽 방/현관문 이렇게 되어있는데,

저희집이랑 옆집 현관문 거리가 2M는 넘는데도 쾅 닫히는 소음과 진동이 있어요

정말 세게 닫으면 중문이 흔들리고, 평소에도 중문이 흔들릴 정도는 아닌데, 쾅 하는 소음이 있어서

그게 너무 듣기 싫어요

암튼 도어락 자체 소음 외 문소음이 잇다는 건 문을 세게 닫는다는 거죠

그 아랫집이나 윗집은 현관문이 옆집과 가까우니, 진동을 저보다 더 세게 느낄 거 같은데,

옆집 윗집이나 아랫집 찾아가서 괜찮으신지 한번 물어라도 볼까 싶고, 시끄러우면 알아서

민원 넣고 했겠지, 내가 찾아가서 뭘 어쩌겠나 싶기도 하네요

 

요즘 퇴사하고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더 미칠거 같아요

그냥 꾹 참고 있다가 내일 관리실 통해서만 도어클로저 점검 요청하고, 이마저도 안되면 그냥 

말 안통하는 짐승이다 하고 이사 갈때까지 참아야만 할지, 아니면 한번은 저도 ㅈㄹ해봐야 할지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아무말이라도 좀 해주세요ㅠㅠ

 

 

 

IP : 59.16.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5 12:04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저희 앞집도 현관문 닫는 소리가 너무 커요
    작년에 이사왔는데.. 이럴까봐 저는 그냥 관심
    끊었어요

  • 2. ...님
    '26.5.25 12:22 PM (59.16.xxx.61)

    관심을 어떻게 끊으셨다는 걸까요?
    소음 들리면 분노가 치밀지 않으시는지요?
    그냥 음악 크게 틀고 귀마개나 헤드셋 끼고 사신다는 걸까요?

  • 3. ...
    '26.5.25 12:35 PM (222.236.xxx.238)

    괴성 질러대는 사람을 어찌 대적해요 ㅜㅜ 그냥 남이 바뀌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내가 바꾸는게 나아요.
    그 소리에 너무 집착하지 않게 옆집 사람들 들어오는 시간대에 잠시 산책을 나가셔도 좋고요. 아님 샤워하는 시간으로 잡으셔도 좋고요. 진공청소기를 돌리는 시간으로 하셔도 좋고요. 소리는 소리로 상쇄시키는 수 밖에요.

  • 4. ㅇㅇ
    '26.5.25 12:37 PM (125.130.xxx.146)

    현관문을 세게 닫는 사람이 있을까요
    현관문은 그냥 자동으로 닫히는데 무겁고 헐거우니
    소리가 크게 나는 거겠죠.
    저희집도 현관문을 열고 나가기만 하면 소리가 크게 나요.
    그래서 닫히기 바로 전에 한 번 발로 멈추게 해서
    쾅 부딪히지 않게 해줘요.

  • 5. 00
    '26.5.25 1:45 PM (119.192.xxx.40)

    아파트가 그정도로 소음이 심한가요 ??
    옆집 도어락 소리까지 들릴정도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

  • 6. .....
    '26.5.25 1:50 PM (218.51.xxx.95)

    윗님
    원글님네 옆집은 그렇게 발로 잡아줄
    생각이 아예 없는 사람인 거잖아요.
    소리가 얼마나 크게 나든 말든
    쾅쾅 닫히게 둔다는 거죠.

    도어클로저 손 본 다음에
    소리가 얼마나 줄어드나 보시고
    무뎌지는 훈련도 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전 옆집에 식구가 여럿인데 좀 세게 닫을 때가 있어요.
    사람마다 다른 거죠.
    한번은 너무 세게 닫길래
    문쪽 벽에다 소리를 질렀어요.
    그랬더니 들은 거 같더라고요.
    빈도가 좀 줄었어요.
    예민하지 말자 마인드 콘트롤도 하고요.

  • 7. ㅊㄱ
    '26.5.25 2:30 PM (211.117.xxx.240)

    문닫히는 순간(외출하는중일때) 얼른 나가서 정중하게 부탁해보세요. 메모 붙여도 무시했지만 직접 말하면 무시 안할수도요. 심장병이 있는데 문닫힐때마다 더 힘들다 하세요.. 도어클로저 손못보면 대신 해주신다 하시구요.. 그런 사람들은 달래서 하는 수 밖에요.. 무서워서 그런게 아니구 더러워서 피하는것처럼요.

  • 8. 아무말
    '26.5.25 3:07 PM (211.58.xxx.12) - 삭제된댓글

    음.현관문에 방음재?흡음재?그런거 사다가 붙이는건 어떠세요?(전세아니고 자가이면)
    안쪽도 붙여보고 바깥쪽도 붙여보고요
    약간은 소리가 감소됩니다.

  • 9. 옆집
    '26.5.25 3:42 PM (112.168.xxx.110)

    현관문 소리 날때마다 가능하다면 내 문을 일부러 열었다가 세게 닫을것 같아요.
    두번 연속도 괜찮을것 같아요.

    말해서 바뀌지않는 건 이에는 이,눈에는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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