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서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정성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타벅스 로고가 사용된 5.18 혐오게시물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난리가 나 있다. 민사 배상 뿐만 아니라 사안에 따라 형사처벌(업무방해 등)도 가능한 사안이다.
일전에도 스타벅스는 상표권 침해에 대해 적극 대응해왔다. 주로 ‘스타밥스’ 같은 유사 상표 문제였지만, 최근에 이번 건과 아주 유사한 사례도 있었다. 미국 스벅 노조가 팔레스타인 연대 활동을 하며 스벅 로고를 사용하자,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한 것이다. 대략 ‘기업 입장이 아닌 민감한 정치·사회적 발언에 자사 로고가 무단 활용되어 브랜드 명성이 훼손되면 안된다’는 취지였다.
노조가 자사 로고를 써도 문제를 삼으면서, 회사와 무관한 사람들이 반헌법적/반인권적 게시물을 올리며 스벅 로고를 사용하는 것을 방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회사 차원의 단호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사안이다. 이 문제를 진심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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