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둘러대기 어디까지 이해하세요?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26-05-24 14:04:31

저희 남편은 제가 본인에 말이나 행동에 대해 얘기하면 일단 둘러대요.

인정을 안 해요. 

그러면서 자기가 한 말은 기억 못 하고 이유를 갖다 붙여요. 


저는 감이 발달한 사람이라 남편과 저의 문제에 있어서는 앞뒤 정황을 따졌을 때 그게 참인지 거짓인지 대부분 알아차리거든요.
그래도 대부분은 "그래 숲을 보자" 하면서 넘어가고

뒤돌아도 이건 아닌데 싶은 건 말을 하면 꼭 둘러대요. 

 

한번 날을 잡아 얘기를 해야지 하는데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하는지 그 마지노선을 모르겠어서 의견을 여쭤봐요. 

IP : 115.31.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4 2:05 PM (118.235.xxx.221)

    둘러대기라는게 사실관계를 거짓말하면 짚고 넘어가야죠

  • 2. 숨 좀 쉬어요
    '26.5.24 2:07 PM (210.97.xxx.193)

    남편이 원글님처럼 하나하나 다 따지는 성격이라서 숨 막혀요.
    숨 좀 쉬어요. 제가 남편이 그러니까 자꾸 숨기고 해요.
    추궁하고 몰아부치는게 일종의 폭력이예요.
    좀 대충 넘어갈거는 넘어가죠.
    제가 남편에게 속으로 말해요. 니는 잘 하냐? 니는 완벽하냐?

  • 3.
    '26.5.24 2:11 PM (221.138.xxx.139)

    본인“의“ 말과 행동
    입니다.

    어떤 일인지가 중요하겠죠.

  • 4. ㅇㅇ
    '26.5.24 2:16 PM (49.0.xxx.138)

    사람이 그나이에 바뀔까요?

  • 5. ㆍㆍㆍㆍ
    '26.5.24 2:31 PM (220.76.xxx.3)

    그런 사람과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 6. ..
    '26.5.24 2:33 PM (49.171.xxx.41)

    가족중에 추궁하듯이 따지는 가족이 있어요.
    윗분이 말씀 하셨듯이 이것도 폭력이에요.
    대단히 중요한 문제도 아니고, 의미 없이 흘려 했던 대화에 필이 꽂혀 먼 시간 이 흘러 네가 지난번에 그런 말을 했었는데 블라블라~
    본인이 매우 완벽하고 똑똑하고 틀림없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는데 솔직히 병신같아요.

  • 7. 이런건
    '26.5.24 2:40 PM (114.203.xxx.205)

    어울렁 더울렁의 문제가 아니라 정직과 믿음의 문제가 아닌가요?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지 싶은데 회피하거나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누군가 지적하면 따지냐고 하겠지만
    아이면 몰라도 성인이라면 본인의 문제점을 알아야합니다.

  • 8. 동감
    '26.5.24 3:01 PM (58.234.xxx.182)

    저도 210님 말씀도 동감합니다.
    가족중에 철두철미하고 말토씨 하나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있어요.저도 너는 얼마나 완벽하시냐구요.라고 생각듭니다.
    외도나 도박 폭력은 잡아 족쳐야 겠지만요.
    그거 아니라면요.

  • 9. 일단
    '26.5.24 3:03 PM (180.228.xxx.184)

    변명부터...
    타고난 기질 같아요. 자기 방어가 심한 사람들
    깔끔하게 잘못했다. 미안하다 소리 못하는 인간들 ㅠ ㅠ

  • 10. ...
    '26.5.24 3:05 PM (175.223.xxx.163)

    켕기는게많으면 더 둘러댐.
    그래놓고 그게 맞다면 맞는줄 알아라고 큰소리...

  • 11. 중요한
    '26.5.24 3:38 PM (118.235.xxx.111)

    문제라면 짚고넘어갑니다만 사소한건 그냥봐줌

  • 12. 회피형이아서
    '26.5.24 5:04 PM (223.38.xxx.169)

    일단 피하고 보는 스타일.
    살면 살수록 신뢰가 무너져서 실망만 남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364 에어컨 청소업체에 맡겨서 청소를 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6 가갸겨 2026/05/25 1,940
1812363 연금저축계좌에서 코덱스200 매수하시나요? 7 ㅇㅇ 2026/05/25 3,061
1812362 도대체 오세훈이 왜 싫어요? 40 .. 2026/05/25 4,079
1812361 40대 중반, 광대 기미가 너무 심해졌는데 강남역 피부과 추천 .. 5 2026/05/25 2,457
1812360 조국, 성매수 남성 범죄인 단정은 과도 19 설마 2026/05/25 1,809
1812359 지하철 부실시공은 박원순 시장 때 더 컸음 8 유리지 2026/05/25 1,304
1812358 대기업이 구매시 고객에게 약속한 지급품 안주고 ..참 이제껏 이.. 1 신세계면세점.. 2026/05/25 1,357
1812357 내일 삼전닉스 어떻게 될까요? 16 과연 2026/05/25 9,782
1812356 시험 떨어진 애한테 5 a 2026/05/25 2,781
1812355 다이슨에어랩 3 궁금 2026/05/25 2,270
1812354 바둑 기사들 진짜 놀랍네요 3 ........ 2026/05/25 3,385
1812353 정리 잘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17 ㅜㅜ 2026/05/25 4,254
1812352 성수동 옥수동개발은 이명박과 오세훈이 한겁니다 24 칸쿤정 2026/05/25 2,874
1812351 만사무사 대부.. 8 .. 2026/05/25 2,253
1812350 죽을 때 먼저 건 가족이 맞으러 나오는 경험 7 SD 2026/05/25 4,621
1812349 사람이 주는 기쁨을 잘모르겠어요 17 ㅎㄴ 2026/05/25 3,586
1812348 생리전 증후군에 관하여 1 .. 2026/05/25 1,165
1812347 쩍쩍 붙는 브레지어 너무 덥네요. 추천부탁드려요 9 덥다 2026/05/25 3,403
1812346 태혜지 중 한가인이 젤 결혼 잘한것 같아요 44 .. 2026/05/25 14,021
1812345 군체 재밌나요 9 영화 2026/05/25 2,759
1812344 김여사 레전드(접촉사고) 8 2026/05/25 3,305
1812343 몇십년만에 방문하는 친척 11 su 2026/05/25 3,836
1812342 '대부업체' 대표, 김용남 최근 '선거 자금'도 관리? 평택을 .. 72 끝도없네요 2026/05/25 2,367
1812341 보증금 1억/ 월세 50만원 성북구 50평 아파트 23 dddd 2026/05/25 4,026
1812340 김용범 "고금리·고환율·고물가, 경제 성공에 불가피하게.. 6 ... 2026/05/25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