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둘러대기 어디까지 이해하세요?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26-05-24 14:04:31

저희 남편은 제가 본인에 말이나 행동에 대해 얘기하면 일단 둘러대요.

인정을 안 해요. 

그러면서 자기가 한 말은 기억 못 하고 이유를 갖다 붙여요. 


저는 감이 발달한 사람이라 남편과 저의 문제에 있어서는 앞뒤 정황을 따졌을 때 그게 참인지 거짓인지 대부분 알아차리거든요.
그래도 대부분은 "그래 숲을 보자" 하면서 넘어가고

뒤돌아도 이건 아닌데 싶은 건 말을 하면 꼭 둘러대요. 

 

한번 날을 잡아 얘기를 해야지 하는데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하는지 그 마지노선을 모르겠어서 의견을 여쭤봐요. 

IP : 115.31.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4 2:05 PM (118.235.xxx.221)

    둘러대기라는게 사실관계를 거짓말하면 짚고 넘어가야죠

  • 2. 숨 좀 쉬어요
    '26.5.24 2:07 PM (210.97.xxx.193)

    남편이 원글님처럼 하나하나 다 따지는 성격이라서 숨 막혀요.
    숨 좀 쉬어요. 제가 남편이 그러니까 자꾸 숨기고 해요.
    추궁하고 몰아부치는게 일종의 폭력이예요.
    좀 대충 넘어갈거는 넘어가죠.
    제가 남편에게 속으로 말해요. 니는 잘 하냐? 니는 완벽하냐?

  • 3.
    '26.5.24 2:11 PM (221.138.xxx.139)

    본인“의“ 말과 행동
    입니다.

    어떤 일인지가 중요하겠죠.

  • 4. ㅇㅇ
    '26.5.24 2:16 PM (49.0.xxx.138)

    사람이 그나이에 바뀔까요?

  • 5. ㆍㆍㆍㆍ
    '26.5.24 2:31 PM (220.76.xxx.3)

    그런 사람과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 6. ..
    '26.5.24 2:33 PM (49.171.xxx.41)

    가족중에 추궁하듯이 따지는 가족이 있어요.
    윗분이 말씀 하셨듯이 이것도 폭력이에요.
    대단히 중요한 문제도 아니고, 의미 없이 흘려 했던 대화에 필이 꽂혀 먼 시간 이 흘러 네가 지난번에 그런 말을 했었는데 블라블라~
    본인이 매우 완벽하고 똑똑하고 틀림없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는데 솔직히 병신같아요.

  • 7. 이런건
    '26.5.24 2:40 PM (114.203.xxx.205)

    어울렁 더울렁의 문제가 아니라 정직과 믿음의 문제가 아닌가요?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지 싶은데 회피하거나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누군가 지적하면 따지냐고 하겠지만
    아이면 몰라도 성인이라면 본인의 문제점을 알아야합니다.

  • 8. 동감
    '26.5.24 3:01 PM (58.234.xxx.182)

    저도 210님 말씀도 동감합니다.
    가족중에 철두철미하고 말토씨 하나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있어요.저도 너는 얼마나 완벽하시냐구요.라고 생각듭니다.
    외도나 도박 폭력은 잡아 족쳐야 겠지만요.
    그거 아니라면요.

  • 9. 일단
    '26.5.24 3:03 PM (180.228.xxx.184)

    변명부터...
    타고난 기질 같아요. 자기 방어가 심한 사람들
    깔끔하게 잘못했다. 미안하다 소리 못하는 인간들 ㅠ ㅠ

  • 10. ...
    '26.5.24 3:05 PM (175.223.xxx.163)

    켕기는게많으면 더 둘러댐.
    그래놓고 그게 맞다면 맞는줄 알아라고 큰소리...

  • 11. 중요한
    '26.5.24 3:38 PM (118.235.xxx.111)

    문제라면 짚고넘어갑니다만 사소한건 그냥봐줌

  • 12. 회피형이아서
    '26.5.24 5:04 PM (223.38.xxx.169)

    일단 피하고 보는 스타일.
    살면 살수록 신뢰가 무너져서 실망만 남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176 다이슨 짧은머리 굵은머리도 잘 말릴까요? 4 다이슨 2026/05/24 2,168
1812175 mbc 일베 모음 6 ... 2026/05/24 2,261
1812174 시가문제로 이혼하신 분 어떤가요? 5 ㅜㅡㅜ 2026/05/24 3,721
1812173 백악관 총격범, 21세 정신질환 전력 있어 1 ........ 2026/05/24 1,748
1812172 밥그릇 국그릇 어떤 브랜드 쓰세요? 17 ... 2026/05/24 4,332
1812171 ㅋㅋㅋㅋ불매운동으로 폭망해서 스벅 접는 사장님 4 .. 2026/05/24 3,753
1812170 홍장원이 봉지욱에게 보낸 메시지 4 ㄱㄴ 2026/05/24 4,141
1812169 목포대교 야간조명 왤까요 2026/05/24 1,377
1812168 금융업한게 잘못도 아니고 11 .... 2026/05/24 3,014
1812167 드라마 허수아비 배우 허정도는 실제로 가발인가요? 1 한뚜껑 2026/05/24 2,155
1812166 이제야 일하는 척하는 노무현 재단 43 ㅇㅇ 2026/05/24 4,752
1812165 50대 후반인데 변실수를… 21 2026/05/24 12,672
1812164 이재명이 일베 출신이라는게 많이 긁히나봐요? 31 ... 2026/05/24 2,571
1812163 김용남, 차명대부업 관련 의혹 오늘자 해명.jpg 13 .. 2026/05/24 1,981
1812162 예적금 담보대출 아시는분 1 ... 2026/05/24 1,348
1812161 집값이 계속 오를까요 15 ㅗㅗㅎㅎ 2026/05/24 4,765
1812160 대전에서 밀크반점 제거 3 푸른 2026/05/24 1,645
1812159 예쁘지 않은데도 자기사진을 카톡배경으로 하는건 단순 자신감인가요.. 21 그냥 궁금 2026/05/24 5,235
1812158 컬리 구독서비스 만족하세요? 단점은 없나요? 8 ㅇㅇ 2026/05/24 1,911
1812157 초보 운전인데 오토바이 하나가 바로 뒤에 딱 붙어서 지속적으로 .. 25 ㅇㅇ 2026/05/24 3,405
1812156 사랑을처방해드립니다 내용 황당해요 5 ,00,00.. 2026/05/24 2,847
1812155 회사 휴게실에서 동료가 통화하는 걸 들었는데 5 ㅠㅠ 2026/05/24 5,864
1812154 지방 국제고 수시 컨설팅 어디서 받으면 좋나요? 3 입시 2026/05/24 1,148
1812153 꽃보다 청춘 보시는분 없나요? 7 ... 2026/05/24 3,470
1812152 이혼 선배님들 힘을주세요. 10 나는 귀한 .. 2026/05/24 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