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형제가 수술로 입원해서 병문안 왔어요
여동생이 저한테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왔어요
병원 가까워지니 여동생이 나머지 동생 둘, 환자 배우자인 올케에게
싹 다 전화하네요.
어디냐, 나 병원 간다, 안 올래?
저는 이런 번잡하고 사람 모으는 거 너무 싫고 버겁거든요.
병문안 간다고 전화 받으면 꼭 오라는 이야기 같을 거고
아무튼.
한 형제가 수술로 입원해서 병문안 왔어요
여동생이 저한테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왔어요
병원 가까워지니 여동생이 나머지 동생 둘, 환자 배우자인 올케에게
싹 다 전화하네요.
어디냐, 나 병원 간다, 안 올래?
저는 이런 번잡하고 사람 모으는 거 너무 싫고 버겁거든요.
병문안 간다고 전화 받으면 꼭 오라는 이야기 같을 거고
아무튼.
그럴거면 미리 의논하던지
생색내기 인가요?
뭐든 각자 가는게 편하죠 앞으론 혼자가세요
다 연락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배우자들에겐 할필요 없지만요
오나가나 유난스럽게 번잡한 상황 만드는 사람 꼭 하나씩 있어요
저도 싫어요
환자입장이었는데 남편이 제가 수술받다가 죽을까봐 겁이 났는지친정동생네에게 연락하라고 난리
제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병원에서 남편외에 제2보호자 굳이 기록하라고 해서 할 수 없이 큰올케에게 연락
큰올케가 다른 동생네에 연락
병문안 온다는 걸 간호통합이라서 올 필요없다고 했는데 올케 한 명이 기어코 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