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에 우쿨렐레 참 좋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추천해 봐요.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26-05-23 20:47:42

 

일년 넘게 아빌리파이정 2mg먹고 있는데요 

 

우울증에 우쿨렐레 악기  참 좋네요

마음도 풀리고 연습하다 보니 손가락에 작은 굳은살이 생기는데,  이 굳은 살이 마음의 상처를 감싸주는 훈장 같아 뿌듯해요

 하루 중 마음 힘들때마다 우쿨렐레 음악이 인생 음악처럼 귓가에 맴돌아서 힘들때마다 위로가 되어요

 

저는 동네 아파트 교습소에서 월4회 16만원 주고 개인교습 배우고 있어요, 저는 초보자라  20만원주고 온라인으로 검색해서  샀는데, 교습소 선생님이 우쿨렐레 비싼것도 있지만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악기라 하더라구요

 

악기가 가볍고 층간 소음에도 비교적 자유롭고, 시작하기에 부담도 없어서, 저처럼 마음 붙일 곳이 필요하시거나 소소한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조심스럽게 추천해 드려요. 

 

​오늘 밤만큼은 모두 부디 편안하고 다정한 밤 되시길 바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23.38.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3 8:48 PM (39.117.xxx.28)

    좋은 취미가 생기셨네요.
    행복하세요~

  • 2. ㅇㅇ
    '26.5.23 8:58 PM (121.173.xxx.84)

    우쿨렐레도 비싼게 소리가 좋은건가요?

  • 3. ...
    '26.5.23 9:14 PM (1.227.xxx.206)

    우쿨렐레 시끄럽지 않나요?

    우리집거는 너무 시끄러워서 집에서는 잘 못 치겠어요

    윗집 기타 소리도 잘 들리구요

  • 4.
    '26.5.23 9:16 PM (223.38.xxx.33)

    기타는 모르겠는데 우쿨렐레는 티비소리보다 작아요
    울림도 작고요

  • 5. 귀여운악기
    '26.5.23 9:26 PM (221.155.xxx.129)

    저도 우쿨렐레 오래 배우고 쳤었는데 얼마전 라디오스타에서 한로로가 우쿨렐레 치면서 노래 부르는거 보니 다시 꺼내보고 싶어졌어요.
    낮에는 아파트에서 쳐도 소리가 다른 집까지 들리진 않는 것 같던데요. 치면서 노래 크게 부르지만 않으면 괜찮을 듯해요.
    악기를 배우고 연습하는 것도 명상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집중해서 하다보면 잡생각도 않들고.

  • 6. ..........
    '26.5.23 9:47 PM (58.78.xxx.5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우울증 심했는데 우연히 동사무소에서 했던 무료수업듣고 빠져서 자격증따고 우쿨오케스트라 단원도하고, 초등방과후강사도 하고, 우쿨팀을 이끌고 지역축제에 초청공연도 다녔답니다. 우울증 싹낫고요.
    지금은 공부해서 다른일하고 취미로합니다.
    처음 빠졌을땐 아이 초등등교시키고 소파앉아서 치다보면 아이가 하교하고 들어왔을정도로 하루 7~10시간 빠져있었어요

  • 7. ..........
    '26.5.23 9:50 PM (58.78.xxx.59)

    맞아요. 저도 우울증 심했는데 우연히 동사무소에서 했던 무료수업듣고 빠져서 자격증따고 우쿨오케스트라 단원도하고, 초등방과후강사도 하고, 우쿨팀을 이끌고 지역축제에 초청공연도 다녔답니다. 우울증 싹낫고요.
    지금은 공부해서 다른일하고 취미로합니다.
    처음 빠졌을땐 아이 초등등교시키고 소파앉아서 치다보면 아이가 하교하고 들어왔을정도로 하루 7~10시간 빠져있었어요
    10만원짜리로 시작했다가 250만원짜리로 치는데 소리가 영롱해요
    암튼 배우기도쉽고 손가락도 안아프니(적응할때 잠시 아픔)
    당근에 3~5만원짜리 사서 독학해도 됩니다. 힐링되고요
    잘하시게되면 유명한 연주자들 어려운곡 도전하심 더 빠집니다.

  • 8.
    '26.5.24 9:50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지난 봄에 사줬는데 제가 배워보고 싶어 사달랬는데도 진도가 안나가요.
    아직도 C코드밖에 몰라요. ㅋㅋ
    몇달간 만져보지도 않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342 경제전문가김용남 26 돈냄새에 귀.. 2026/05/24 2,086
1812341 오늘 모자무싸 폭소와 눈물 17 아ㅇㅎ 2026/05/23 5,288
1812340 모자무싸 영구는 심하네요 17 ... 2026/05/23 4,677
1812339 혼주화장하면 팁줘야하나요 4 2026/05/23 2,197
1812338 스벅커피 사는건 “힙함”을 돈주고 사는 행위인데 12 Ooo 2026/05/23 2,037
1812337 자녀분들 몇살에 결혼했나요? 13 2026/05/23 2,911
1812336 사이렌(Siren) 67 스벅 2026/05/23 13,059
1812335 대통령이 스벅 416 조롱도 아셨네. 15 ..... 2026/05/23 3,590
1812334 네이버는 LLM AI를 하기 싫어하는거 같아요 4 ........ 2026/05/23 985
1812333 지금 그알.. 상류층을 노린 무당 조말례 7 퐝당 2026/05/23 6,395
1812332 50대 친구랑 잠실,성수.연남동 7 우리랑 2026/05/23 2,097
1812331 게으른 사람 패디 추천드려요. 10 패디패디 2026/05/23 2,351
1812330 인생 50 가까이 살면서 재테크를 잘 못한 것 같아요 11 감사랍니다 2026/05/23 5,280
1812329 언제까지 우리가 조국과 친문에게 시달려야 하나 62 ㅠㅠ 2026/05/23 2,182
1812328 정치색이 바뀌니 모든게 달라지네요 13 그냥3333.. 2026/05/23 2,312
1812327 임대인이 허락없이 4억 넘게 후순위대출 받은 경우 1 후순위대출 2026/05/23 2,548
1812326 오늘 봉하마을에서 일베봤습니다 11 .. 2026/05/23 2,986
1812325 멋진신세계 5화는 보고또봐도 웃기네요ㅋㅋ 4 ... 2026/05/23 3,409
1812324 스타벅스 일베놀이 모음 7 ..... 2026/05/23 1,992
1812323 대학생딸 귀걸이 1 엄마 2026/05/23 1,715
1812322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 1 ... 2026/05/23 1,419
1812321 종교에 관한 넋두리 10 주절주절 2026/05/23 2,099
1812320 나침반을 샀는데요 5 ㅇ ㅇ 2026/05/23 870
1812319 남편의 생활패턴 어떻게 보여지나요? 6 2026/05/23 2,199
1812318 노소영의 시어머니 박계희 여사가 당부한말 11 조용한내조 2026/05/23 9,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