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퇴후 집 선택

...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26-05-22 11:11:19

올해로 부부가 은퇴예정입니다.

저희집 상황에서 어떤게 최선 일까요?

 

현재 전세거주 (임차보증금 4억)

자가 보유중 (대략 12억, 임대보증금 3억)

현금 3억

64세까지 연금 월수입 230

64세이후 연금 월수입 350

대학생 2명 있음

ㅡㅡ

저희가 자가 집으로 들어가고나면 여유자금은 4억이 남는데,   앞으로 4년은 아이들 학비 밎 생활비 등으로 현금을 헐어써야할 것 같아요.

그 기간동안 최대한 알바라도 하겠지만 정규 수입은 보장이 안되니까요. 

그러고 나면 남는 현금은 저희 노후 대비하기도 빠듯할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이사하기전 아예 집을 매도하고 좀 저렴한데서 살면서 여윳돈을 좀 만들자, 그래서 아이들 각각 최소 1.5억은 지원하게 만들고 싶다고 하고 있어요.

남편은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자 당장 돈이 필요한게 아니니 미리 집을 줄일 필요는 없다고 하고 있고요.    현실적으로 저 집을 팔고 갈데도 마땅치 않은것 같아요.

 

 

저는 자꾸 이사하는것도 돈 깨지고 피곤하다는 생각인데 다른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막상 은퇴하려니 해놓은것도 없고 아이들은 어린데 건강도 안좋아지고 심란하네요.

 

 

 

 

IP : 211.234.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2 11:18 AM (223.38.xxx.158)

    아주 대비가 없는 것도 아닌데
    미리 재산 녹이지 말고 차분하게 은퇴 후 천천히 줄이세요
    12억 집 15억 돼도
    10억 이하 집 더디 오를테고

    이제 대학생 결혼을 바로 할 것도 아닌데요

  • 2. 지금
    '26.5.22 11:22 AM (39.124.xxx.23)

    집 팔면 그 돈 다 녹아요.
    집은 일단 홀딩하시고, 소득을 늘릴 방도를 찾아보세요.

  • 3.
    '26.5.22 11:27 AM (211.243.xxx.238)

    미리 집줄이지 않는게 낫지않을까요
    대학생들한테 돈들어가지만
    학생들도 형편에 맞춰 알바 조금할수도 있구요
    은퇴후에도 남편분이 알바정도든 어떤 일자리든
    하실수도 있지않을까요
    그것이 어렵더라도 현금이 아직 있는데
    너무 이른 생각같습니다

  • 4. ....
    '26.5.22 11:27 AM (122.37.xxx.116)

    너무 조급히 샹각하지마시고 4억 현금으로 애들 졸업시까지 좀 여유롭게 지원하세요.
    취업이 제일 중요해요.
    취업 후에는 각자 살 길을 찾어야 한다고 일러두시고요.
    연금이 그만하시니 다행이에요.
    집을 5,6억 정도 되게 확 줄여서 주택연금 받으시고 아이들 결혼시 지원하시고 현금 2억쯤 가지고 계세요.
    큰 걱정마시고 예산한도에서 사시면 충분히 편안하실 수 있어요.

  • 5. 넉넉히
    '26.5.22 11:37 AM (110.70.xxx.32)

    자기집 들어가서 살며 모기지론 받으면 돼요.

  • 6. 원글맘
    '26.5.22 11:37 AM (211.234.xxx.48)

    네 댓글을 읽고 있으니 마음이 조금 차분해지네요.
    그동안은 저도 부자는 아니어도 어떻게 되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 며칠 갑자기 불안이 확 오는거에요.
    물가도 집값도 다 오르기만 하고 다른 집들은 자식들 지원할것도 다 만들어놨는데 저는 뭘 하고 산건지 후회만 되고 초조하고요.

    댓글 말씀들 참고로 잘 운용해보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7.
    '26.5.22 11:52 AM (223.39.xxx.58)

    현재 집 매각
    지금 내집에서 살고 있는게 아닌데
    이경우는 집을 팔아도 전혀 문제안됨

    집 파시고 7~10억대 아파트로 이전하시고
    현재집 계속 사시고
    현금이 3억에서 7~10억으로 느는거잖아요

    60~70세 까지 많이쓰는걸로 계획을 짜세요
    여기서 부동산 줄이는게 재산이 녹는다는
    말이 의미가 없어요

    기준이 30~40대라면 맞는 말이지만
    60대가되면 개념이 달라요
    돈이 녹는 속도보다 몸이 녹는 속도가
    빨라지는게 60세 이후의 삶이에요

    자산을 잘 녹이시는게 관건이에요
    특히나 60~70세 까지의 건강할때의
    여유가 은퇴 설계의 핵심이에요
    특히 깔고 있는 부동산보다 현금플로어가
    중요해요

    은퇴를 하셨고
    자녀가 아직 대학생이고
    은퇴전 만큼의 현금 흐름도를 만드셔야해요

    국민연금 조기수령
    퇴직연금 리밸런싱 연금화하기
    부동산 줄여서 현금보유 혹은
    연금화하기
    만일내가 부동산을 줄여서 4~5억이 확보되면

    두부부 국민연금
    20~300에 퇴직금 연금화 해서
    월2~300수령으로 만들어서
    월 50~600으로 70세까지
    사시다가
    70이후에 3~400 사용으로 줄이시고

    돈모자라지도 않고 만약에 모자란다
    하면 주택연금이라는 비장의 무기도 있으니
    걱저아세요

    60~70을 쪼들리지 말고 넉넉하게
    사셔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60대는 돈이 녹는 속도보다
    몸이 녹는 속도가 더빠릅니다

  • 8. ..
    '26.5.22 12:34 PM (118.235.xxx.9)

    윗 댓글분께서 좋은말씀 해주셨네요.
    제가 가장이고 저도 언제까지 일을 할게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부분에 고민 많이 하게 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
    60대는 돈이 녹는 속도보다
    몸이 녹는 속도가 더빠릅니다222

  • 9. 감사
    '26.5.22 2:00 PM (211.250.xxx.210)

    60대는 돈이 녹는 속도보다
    몸이 녹는 속도가 더빠릅니다

    저장합니다

  • 10. ..
    '26.5.22 4:54 PM (110.15.xxx.91)

    액티브시니어라고 은퇴후 60 70대 노후자금 많이 쓰라고 하더라구요 건강할 때 하고싶은 것 많이하고 돈도 쓰라구요

  • 11. 저도
    '26.5.26 5:45 PM (116.43.xxx.143)

    저도 비슷한 고민하는데 60대 이후엔
    부동산이나 연금등...쉽게 현금화하기 어려운 문서성 자산으로 보유하라 하더라고요
    현금으로 갖고 있으면 들붙는 사람, 빌려 달라는 사람,
    쓸 곳이 생겨서 눈 녹듯 사라진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134 중소기업에 입사했는데 식비를 안아껴요 3 ㅇㅇ 2026/05/23 3,863
1812133 버스에서 서 있는 사람 짐 들어주신 적 있나요? 14 . . 2026/05/23 2,268
1812132 병원진료일과 약조제한 날이 다를때 실손에서 돈 주나요? 3 실손보험 2026/05/23 789
1812131 드라마 멋진 신세계 남주 매력있네요 16 냠냠 2026/05/23 3,719
1812130 네이버도 당일배송이 되나보네요.. 4 2026/05/23 1,349
1812129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2 2026/05/23 2,381
1812128 스벅은 이번에라도 걸린게 다행이네요. 완전 상습범이였음. 3 123123.. 2026/05/23 1,532
1812127 삼전, 닉스 언제까지 추가매수 하면 될까요? 9 ㅅㅅ 2026/05/23 3,940
1812126 벼락거지 공포에 귀환하는 4050 서학개미 7 ㅇㅇ 2026/05/23 3,984
1812125 울 동네 구의원 후보 수준 6 기가차서 2026/05/23 1,420
1812124 제주도 조천 놀러갔다 왔어요. 숙소 맛집 카페 정보 대방출 6 올리비아핫소.. 2026/05/23 1,370
1812123 모자무싸 보시는분(스포있을수도) 11 111 2026/05/23 3,075
1812122 스타벅스 불매는 정말 부담감없이 할수 있어요 8 2026/05/23 1,775
1812121 스벅 마케팅 궁금해요 5 저는 2026/05/23 872
1812120 5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 특집방.. 1 같이봅시다 .. 2026/05/23 538
1812119 세탁맡긴 옷을 망쳤다고..보상해준다면서.. 13 튼실이맘 2026/05/23 3,091
1812118 한국에서 스벅은 진짜 망할거같네요 25 ㅁㅁ 2026/05/23 7,596
1812117 당근에서 밥사준다는 사람들은 뭘까요? 6 . . 2026/05/23 2,615
1812116 멋진 신세계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3 궁금 2026/05/23 2,199
1812115 엄마가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38 ........ 2026/05/23 17,512
1812114 유통기한 지난 비누가 많아요ㅠ 7 비누 2026/05/23 3,271
1812113 외국대학생이 서울에서 묵을 숙소 5 숙소 2026/05/23 978
1812112 돌싱&모솔...조지 1 .. 2026/05/23 1,768
1812111 강아지가 노견이 되니 참 할 일이 많아지네요 10 노견맘 2026/05/23 2,131
1812110 밭에 파, 부추, 딜, 방아, 민트, 상추 많아요. 9 아아 2026/05/23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