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 등원 전에 EBS 시청

**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26-05-21 13:46:58

현재는 주중에는 티비를 보지 않고 

주말에는 딩동댕유치원부터 신나게 보고 오후~ 저녁 중에도 좋아하는 영화나 보고 싶은거 골라서 

보여주는 편입니다 . 차량 이동해서 외출 경우에도 차안에서 보는 편이구요 

 

주중 오전에는 일어나서 간단히 요기하고 준비해서 나가기 바쁘고 

제가 등원시키고 부랴부랴 출근을 합니다

 

조만간 일찍 출근을 해야하는데 

오전에 돌봄 선생님과 등원을 해야하고

계속 아이하고 이 부분 얘기 하고 있고 시행 전 미리 연습도 할 예정이에요 

 

엄마랑 등원하던 환경이 또 바뀌려니 아이는 불안하고 싫은거 같더라구요

불안도, 예민도 높은 아이라서 더 그렇겠지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 등원전에 1시간 가량 어린이 프로 보여주면 어떨까..? 싶은데

굳이 이 루틴을 만들어야 하는건 아닐거 같기도 하고.. 좀 오락가락이네요

 

돌봄 선생님은 낯선 분은 아니고 현재 하원 돌봄 해주시는 선생님이셔서

아이가 선생님을 어려워하거나 그런건 아닐테고

단순히 엄마가 먼저 출근을 하는 것을 받아들임에 있어서 시간이 걸릴??

 

티비 보게되면 처음 하루 이틀은 좀 그러다가 쿨하게 엄마 잘 가 할거 같은데..

이렇게 되면 눈뜨자마자 티비 보여주는거에 적응되어서

또 나중에 이 루틴 끊어야 할 때 고생할거 같아서 애초에 아니다 싶기도 하고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35.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1 1:51 PM (182.226.xxx.232)

    그게 루틴이 되면 초등가서도 티비 보다가 학교가고 그래요
    아이가 초3인데 친구들이랑 등교하거든요 근데 언제인가부터 조금 일찍들 만나서
    맞벌이부부 자녀인 친구집에 들렸따가 가는걸 알았어요
    그집 가면 아침부터 티비보고 닌테도 하다가 학교갈수있다고(?) 애들한테 인기있는 집이더라고요 저는 그 후엔 그집 못 가게 했어요

  • 2. ...
    '26.5.21 1:54 PM (14.43.xxx.195)

    돌봄선생님께 책읽어주시라 부탁드리고 책읽고 가도록 해주세요. 새로운 책 자주 버꿔 주시고. 책도 보고 널잇감으로 놀기도 하고 그렇게 보내세요.

  • 3. 하지마세요
    '26.5.21 1:57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티비, 유튜브, 폰 다시 멀리 하게 하세요
    하원시켜주던 쌤이라 며칠이면 적응할텐데 괜히 티비 습관 들면 그게 고치기 더 힘듭니다

    외국 살 때 우리나라 엄마들이 어린이집 맡기면서 아이를 다른 것에 정신 팔게 하고 갑자기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거기 쌤들이 그러지 말라는 이야기하더라고요
    아이가 알아듣든 못알아듣든 엄마는 일하러 가고 아이는 친구들과 여기서 놀고. 그러면 엄마가 일 끝나고 데리러온다. 그걸 이야기해주라는거죠
    갑자기 엄마가 없어져버리거나 뭔가 보고있을 때 엄마가 가버리면 그게 더 불안 요인이 된다는겁니다.
    엄마랑 인사 잘 하고 차라리 집에서 좀 일찍 나서서 등원 전에 십분이라도 바깥놀이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 4. **
    '26.5.21 2:14 PM (1.235.xxx.247)

    네에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일찍 출근하는 엄마가 또 첨에는 야속하고 원망스럽겠지만.. 잘 적응시켜보겠습니다!!

  • 5.
    '26.5.21 2:41 PM (118.219.xxx.41)

    저도 한때 넘 힘들어서
    등원 전 티비 보여주다가...
    좀비같은 아이의 얼굴을 보고
    다시는 안보여줬어요....ㅠㅠ
    초2엄마..

  • 6. **
    '26.5.21 3:43 PM (1.235.xxx.247)

    ㅠㅠ 좀비 같은 아이 얼굴.. 정신이 확 드네요 !!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795 빌라도 좋은 곳은 8 ㅗㅎㅎㅎ 2026/05/25 3,695
1810794 서울에서 도봉구가 그렇게 낙후된 곳인가요 26 dd 2026/05/25 6,080
1810793 외국인이 찍은 북한에 있는 고려시대 사찰.jpg 8 묘향산 보현.. 2026/05/25 3,987
1810792 50넘어 다이어트는 하지 말아야 하나봐요 11 ........ 2026/05/25 9,688
1810791 유튜브 보니 모든 음식에 설탕을 넣고 있네요. 14 ... 2026/05/25 3,835
1810790 요리 하시는 문성실님 12 이정희 2026/05/25 7,411
1810789 이혼시 성인자녀에게 이유를 밝혀야 할까요? 14 어떻게 2026/05/25 4,136
1810788 역사왜곡 21세기 테무부인 폐지청원 올라왔네요 4 .. 2026/05/25 1,690
1810787 다들 스스로 생각하는 '속물지수'가 어느 정도 되시나요? 1 2026/05/25 1,985
1810786 상하이 가보신 분들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13 .. 2026/05/25 2,746
1810785 티비조선은 한동훈을 위해 열일중 8 2026/05/25 1,687
1810784 마이클 잭슨 다큐 제목이 뭐예요? 8 마이클 2026/05/25 2,412
1810783 화장실 곰팡이... 카처 스팀 좋은가요? 2 곰팡이 2026/05/25 1,515
1810782 내일부터 폭우라는데요? 3 혹독한여름이.. 2026/05/25 11,183
1810781 거니 보고 해죽 웃는 윤가.그가 우리나라 대통령이었다니요. 3 허허 2026/05/25 3,333
1810780 엊그제 봉하마을 갔어요. 3 17주기 2026/05/25 1,844
1810779 빵터진 영부인 큰스님 7 오수0 2026/05/25 4,306
1810778 허수아비 오늘도 고구마로 시작이네요 11 ㅡㅡ 2026/05/25 3,103
1810777 우리나라 여성 10명중 8명은 성매매로 돈을 번 경험이 있다. 13 살짜기 2026/05/25 4,464
1810776 '흔들리는 것은 주가가 아니라 마음이다' 3 간만 2026/05/25 2,359
1810775 50억있으면 이혼하시겠어요? 65 고민 2026/05/25 15,509
1810774 갈아타기 실수요자입니다 6 …. 2026/05/25 3,350
1810773 객관적으로 이런 남편이라면 9 가요 2026/05/25 2,579
1810772 요즘 오이가 왜 이렇게 다 쓴가요 12 오이 2026/05/25 4,616
1810771 윤석열에겐 쪽도 못쓴 것들이 6 ㄱㄴㄷ 2026/05/25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