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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필요성은 어떻게 하나요?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26-05-18 18:26:49

고등아이들에게

공부를 하면 좋은점? 에 대한 동기부여는

어떻게 하나요?

 

요즘은 정말 자기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하라 마라 이런것 보다는 말이죠.

부모 보다는 아무래도 선생님말을 더 잘듣긴하기도 싶고요..

 

IP : 61.43.xxx.15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26.5.18 6:29 PM (125.178.xxx.170)

    이랬대요.

    공부 안 해도 된다.
    근데 나중에 니가 뭘 하고 싶을 때
    자격이 안 돼 못하는 수가 있는 것
    그것만 수긍하고 남 탓 안 하면 된다.

  • 2. 1111
    '26.5.18 6:51 PM (218.147.xxx.135)

    우리 아들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을때
    첫댓글님 글에 있는것 처럼 말해줬어요
    아들이 수긍하더라구요

  • 3. ......
    '26.5.18 6:52 PM (61.255.xxx.6)

    늦었어요.
    중고등은 부모의 말로 동기부여 안돼요.

  • 4. ㅇㅇ
    '26.5.18 6:53 PM (121.190.xxx.190)

    늦었어요.
    중고등은 부모의 말로 동기부여 안돼요.222

    같은말이라도 부모말은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아이가 신뢰하는 학원쌤이라면 모를까

  • 5.
    '26.5.18 6:53 PM (61.43.xxx.159)

    그렇다면 학원을 보내도 상위권이 아니라면
    그 돈 모아 주는게 현실적인건가요?

  • 6. ....
    '26.5.18 6:58 PM (115.23.xxx.172)

    근데 학생인데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한 거 아닌가요? 성적안나온다고 성인되서 돈주면 돈받아서 뭘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학생때 열심히 하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니 공부하라하는거죠. 학생때 놀던 애가 갑자기 열심히 부지런하진 않겠죠.

  • 7. ....
    '26.5.18 7:10 PM (61.255.xxx.6)

    상위권 아니라면 의미 없나요?
    그런 자세로 세상 살면 우울증에 빠지기 딱 쉬워요.
    공부라는 게 꼭 대학입시만을 위한게 아니라
    성실한 자세를 기르는 건데
    그 돈 모아서 준다고 애가 기뻐하지 않을듯요

  • 8. ㅇㅇ
    '26.5.18 7:12 PM (121.190.xxx.190)

    아니요
    학원비로 얼마나 모아줄수 있는데요?
    매달150씩 3년 모으면 5400인데 재테크 잘해서 열배 불려 5억주면 모를까 5400으로 뭘 할수있을까요?
    학원비 아깝다 생각 많이하는데 공부못하는 애 학원도 안다니면 어디 갈수있을지 모르죠
    상위 10프로 아니면 공부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9. 확실
    '26.5.18 7:13 PM (39.7.xxx.237)

    그거 깨우치게해주는거 보증해준다면 500 쓸 의향있어요

  • 10. dd
    '26.5.18 7:20 PM (61.105.xxx.83)

    공부를 하면 좋은점이라니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공부도 재능이라 성적이 잘나오는 건 노력 여하에 달려있기는 하지만, 거의 타고납니다.

    그리고, 성적이 잘나오면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 좋은과에 입학하는데 더 유리하기는 하지요.

    하지만, 인생이 대학 네임밸류대로 흘러가는 게 아닙니다.

    저는 사교육계에 종사하고 있고, 제가 경험으로는 성적이 좋던 나쁘던 간에 자기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아이들이 대학 입학 이후에 더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인서울 하위권 대학을 가더라도, 지방대를 가더라도 그 나름대로 대학 생활 열심히 하고, 자신 진로를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이 결국은 자기 길을 찾아내고 사회 생활 열심히 잘합니다.

    저는 그래서 아이들에게 좋은 대학 갈 수 없는 성적이라고 실망하지말고 포기하지 말고, 네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네가 만들 수 있는 최선의 성적으로 최선의 대학과 과를 찾아 입학하고, 그 선택에 후회가 있으면 재수를 해도 되고, 편입을 해도 되고, 교환 학생을 다녀와도 되고 그렇게 대학 가서 또 네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면 소위 말하는 명문대 출신 전문직은 아니어도 그 누구 못지 않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원글님은 자녀의 장점을 아시나요? 자녀의 적성이나 자녀가 좋아하는 과목, 잘할 수 있을 거 같은 일들을 같이 찾아보셨나요?

    아무 경험도 없는 아이에게 말로 아무리 설명해봐야, 메아리 같은 뿐입니다.

    무조건 공부를 잘하라고 하지 마시고, 아이 적성을 같이 찾아봐주시고, 아이가 원하는 길이 어떤 길인지 들어주시고, 같이 알아봐주고, 그 길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향이 먼저 정해져야 공부를 합니다.

  • 11.
    '26.5.18 7:24 PM (61.43.xxx.159)

    웟님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12. ㅇㅇ
    '26.5.18 7:53 PM (211.193.xxx.252)

    저희는 애들한테 공부 안해도 된다
    대신 하고싶은거 잘하는건 있어야한다(게임같은거 빼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건 절때 못본다.
    하고싶은게 없거나 아직 못찾았으면 공부해라.
    그래야 나중에 하고싶은거 할수있다고 해요.
    아직 고1이지만 공부왜해야하냐는 소리는 이제 안하네요.

  • 13. 상위권
    '26.5.18 7:54 PM (118.235.xxx.198)

    상위권이 아니면 학원비도 아까우니 그 돈 모아서 주식이나 사주자는 마인드면 그 아이는 뭘해도 잘하지 않으면 의미없디 생각하고 금방 포기하는 아이가 되죠
    학창시절에 기껏 배운다는 게 내가 남들보다 공부 못 하면 부모도 나에게 투자할 가치가 없다는건데요 솔직히 요즘 같이 누구나 다 사교육 받은 세상에서 공부 못 하는 90%는 다 공부할 가치도 없는 아이라는 건 너무 가혹해요
    열심히 해도 머리가 안 따라주는 애들도 많고 어차피 머리가 안 좋으니 남들보다 효율도 안 나와서 아예 안 하려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 14.
    '26.5.18 8:05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공부 잘(열심히 포함) 할 아이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묻지 않아요.
    스스로 알죠. 그래서 더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아요.

  • 15. ㅁㅁ
    '26.5.18 8:11 PM (58.29.xxx.20)

    결국 대학은 직업을 가지는 길이잖아요.
    꼭 서울대, 스카이 나와야 직업을 가지는건 아니잖아요.
    아이가 상위권이 아니지만, 니가 최선을 다하면 가지는 직업과 소득이 다소 차이가 나겠죠.
    가장 중요한건 아직은 니가 생각하기엔 먼 일 같겠지만, 고등 졸업은 잠깐이고, 그걸로 결국 니 인생 수십년이 결정된다는걸,
    사실은 좀 더 일찍부터 자주 말을 해줘서 각오를 하게 해줘야 해요.
    지금이라도 해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본 경험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큽니다.
    작아도 최선을 다해서 이룬것이 있다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이고, 그게 사람을 그만큼 성장시키고 더 큰 어려움도 이겨낼수있는 근육이 되거든요.

    그래서 당장 성적이 꼭 상위권일 필요도 없고, 꼭 명문대에 갈 필요도 없지만,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결국 니가 책임질 니 인생이니 최선을 다해서 자기 삶을 살라고 말해주세요.

  • 16. 진지맘
    '26.5.18 8:19 PM (222.237.xxx.166)

    남자조카가... 회사에 들어가 맘에 드는 여자를 봤는데.. 그 여자는 자신을 보지 않더라는 후회를 하더군요..

  • 17. oo
    '26.5.18 8:25 PM (116.45.xxx.66)

    직업과 너의 인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군의 여건과 대우 이런거 받아들이고
    만족하면 괜찮타고요
    부모인생 아니고 너의 인생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기본은 해야 나중에 뭐라도 하고 싶은게
    있을때 너무 힘들지 않을 수 있다
    남들 다 놀때 같이 노는 직업군이 좋은거라고요

  • 18. 그건
    '26.5.18 9:28 PM (108.69.xxx.243)

    깨우침이 필요한 영역이 아니지않나요
    아이도 생각이 있고
    기본적으로 성실한 아이들은 자기가 지금 뭘 해야하고
    무엇에 최선을 다해야하는지 알지않나요
    누군가가 알려주기보다는
    스스로 알아가야죠
    그래야 동기부여가 됩니다

  • 19. ㅇㅇ
    '26.5.18 9:58 PM (182.232.xxx.122)

    직 간접 경험이 없으면 생각이 강하게 안생깁니다

    독서와 여행 다양한 경험이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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