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사가 호스피스 알아보라는데

궁금 조회수 : 4,066
작성일 : 2026-05-17 10:13:47

고령 아버지 지난 주 담낭 제거 수술 받고 퇴원하셨는데 일주일 안되어 배 아프고 구역질 나셔서 어제 응급으로 다시 가 검사(씨티)하니 암이 복막에 퍼졌다고, 수술도 치료도 할수 없대요.

수술하면서 조직검사 했고 암 판정은 목요일에 나왔고요. 노인들은 암도 서서히 진행된다는데

4주 전 찍은 씨티에서는 깨끗했거든요 ㅜㅜ

호스피스는 전화해서 알아봐야 하겠죠.

가족들 모두 충격이라 지금 

IP : 223.131.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스피스
    '26.5.17 10:21 AM (211.196.xxx.156)

    호스피스 대기가 많아요
    의사 진료의뢰서 꼭 필요해요

    의사 진료의뢰서
    호스피스 병원 리스트업
    원하는 병원에 전화해서 진료 예약
    진료 후 대기 순서 받기

  • 2. 의심
    '26.5.17 10:32 AM (222.120.xxx.202)

    전문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수술 잘못된거 아닌가요. 복막이라함은 뭐가 터졌다는건데...복막의심이면 첨부터 퇴원을 안시켰어야지..경황이 없으실거 같은데 복막이면 호스티스도 늦은거 같아요...예약이 길어요. 혹시 모르니 얼른 전화돌리세요

  • 3. ㅡㅡ
    '26.5.17 10:39 AM (118.235.xxx.124)

    오진같은 느낌

  • 4. 말이되나
    '26.5.17 10:48 AM (61.105.xxx.14)

    4주만에 암이 저리 퍼질수 있나요?
    게다가 고령의 노인이신데

  • 5. 라다크
    '26.5.17 11:01 AM (121.190.xxx.90)

    수술하다가 암세포가 복막에 옮은거 아닌가요?

  • 6. ........
    '26.5.17 11:03 AM (118.235.xxx.131)

    90살 넘지 않으셨어요?
    저 요양병원에서 일하는데 그 연세에는 감기만 걸려도 폐렴되서 돌아가시는 분들 많아요
    제 지인 아버지도 88세셨는데 소화 안되서 응급실 갔다가 폐혈증으로 1주안되서 돌아가셨어요(폐혈증 이유도 없었어요 어느날 갑자기에요)
    수술했으면 회복도 더디고..
    Mri나 펫 시티 안찍었으면 이미 전이 되어있었을수도 있어요

  • 7. 씨티가
    '26.5.17 11:55 AM (59.7.xxx.113)

    깨끗했는데 한달 후에 복막파종이라고요? 이게 가능한가요?

  • 8. 늙으면
    '26.5.17 1:27 PM (59.1.xxx.109)

    세포들이 노화되서 암 세포 방어를 못한다네요
    그래서 암걸릴 확률이 높다고

  • 9. ..
    '26.5.17 1:41 PM (49.161.xxx.58)

    암이 저래서 무서워요 피 속에 한방울, 여러방울 암세포가 숨어있다가 어떤 적절한 시기만 오면 저렇게 자리잡고 훅 씨를 뿌리고 금세 수확해버리거든요.. 복막이면 치료자체가 어려워요. 암 수술은 물리적으로 암을 꺼내버리는건데 복막은 가르고 수술하는 순간 암 자체를 복막 전체에 뿌려버리는거래요. 그리고 항암은 피, 세포 속에 숨은 암을 하나하나 찾아서 죽여버리는건데 복막은 항암이 안됩니다... 어떻게 저게 가능하냐면 그냥 암이라는 생명체가 저런 놈이에요 어떤 사람은 4기라도 안 퍼지고 항암해서 다 죽고 완전관해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1기여서 항암 다 했는데 살아남은 암세포가 복막에 전이되버리거나 뇌에 가버리고 그러는 경우 있어요.... 그냥 진짜 걸린 암의 성격이 재수가 없던 거에요.. 일명 예후가 나쁘다고 그러죠 같은 암이라도 누군 4기라도 완치하고 일반인으로 살고 누군 1기인데 몇개월 안되서 죽고 다 다른게 같은 암이라도 암 성분, 암 성격이 개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 10. 위암
    '26.5.17 2:17 PM (121.136.xxx.171)

    암이 위 바깥쪽에 있는 복막까지 전이됐다보네요.
    복막은 위, 간, 장기 등 각종 복부 장기를 감싸고 보호하는 얇고 투명한 막인데
    거기까지 전이됐다면 4기라는 얘기구요.
    의사 판단에 예상 잔여수명이 얼마 안남으셨나봅니다.
    그리고 담낭 제거 수술 당시에 위암까지 발견하지는 못하나봅니다.

  • 11. ........
    '26.5.17 3:21 PM (112.171.xxx.2)

    제 친구 엄마도 폐암 수술했는데 mri. ct .pet ct
    다 검사하고 했는데 열어보니 림프전이 되어있다고 했대요
    기계로도 확인안되는 암세포가 있어요
    수술하다 림프타고 확 퍼지기도 하고요

  • 12.
    '26.5.17 3:24 PM (175.208.xxx.65)

    대기가 많아서
    빨리 알아보셔요.

  • 13. ...
    '26.5.17 4:40 PM (124.60.xxx.9)

    수술하고 한두달만에 돌아가신 암환자 몇번 봤어요.
    60대도 있었고.

  • 14. 그래서
    '26.5.17 5:11 PM (121.185.xxx.210)

    암은칼대면 퍼진다고 했었죠.
    열면서 건드리면서 전이

  • 15. ..
    '26.5.17 8:30 PM (82.9.xxx.254)

    84세 어머니가 암재발후 다시 항암하시면서 운동도 다니시고 일상 생활하시다가 갑자기 간 신장 다 나빠져서 회복안되다가 맹장까지 터져서 수술못한다고 하시면서 호스피스 가셨어요. 5주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갑자기 나빠질수도 있어요. 재발하고 갑자기 퍼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917 모자무싸 보며 깨달 20 아이도 2026/05/17 5,499
1810916 모자무싸 오늘 제일 재미있었어요 16 .. 2026/05/17 4,218
1810915 모자무싸 감동 36 123123.. 2026/05/17 4,940
1810914 모자무싸 황진만 시인의 시집을 읽고 싶네요. 6 무제 2026/05/17 2,427
1810913 고3엄마 글 지우셨던데... 4 아까 2026/05/17 2,968
1810912 장경욱 - 판결문 깐다는 사람들 8 .. 2026/05/17 777
1810911 무슨색 바지 주로 입으세요? 14 궁금 2026/05/17 3,281
1810910 미국인들이 의료치료로 한국 7 ㅓㅓㅗㅎ 2026/05/17 3,706
1810909 피트 헤그세스 멋있다는 글 12 2026/05/17 1,880
1810908 편마늘 냉동해도 될까요 7 편마늘 2026/05/17 1,145
1810907 이 시간에 왜 이렇게 덥나요... 7 벌써 2026/05/17 2,740
1810906 기상후 취침전 몸무게 얼마나 차이나시나요? 2 모지 2026/05/17 2,023
1810905 이태원 술집에 강아지를 데려왔는데ㅠ 6 ㅜㅜ 2026/05/17 4,379
1810904 흰운동화 염색 가능한가요? 운동화 2026/05/17 298
1810903 오아시스 제외하고 식재료 9 온라인 2026/05/17 1,633
1810902 비트코인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1 .. 2026/05/17 1,664
1810901 탁재훈이랑 한혜진 서로 마음있는것같죠? 34 미우새 2026/05/17 24,497
1810900 블라인드 ... 2026/05/17 573
1810899 영어책을 아마존에서 사서 궁금 2026/05/17 414
1810898 이소라 예쁘군요 5 ... 2026/05/17 4,800
1810897 아파트에서 이중주차하고 연락처 안 써 놓는 인간들 3 아오 2026/05/17 736
1810896 벌써 여름 7 벌써 2026/05/17 1,595
1810895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단 면상들.jpg 27 부승찬등 2026/05/17 1,904
1810894 내일 주식 오른다? 내린다? Ai에게 물어봄 10 2026/05/17 9,529
1810893 31옥씨는 출연때부터 임신중이었던듯 5 . 2026/05/17 5,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