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사람들은 아니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하나하나 깊이 생각 안 하고 의미부여 없이 물 흐르듯이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행동하는데 나는 아니거든요.
다 싫고 다 짜증나고 다 피곤한데 내가 참고 버티는거다 이런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사는게 지긋지긋 하다 지옥 같다 이건 그냥 디폴트 에요. 눈 뜨면 한숨 나고 그냥 막 다 귀찮은 거 있잖아요 기분 좋을때 아니 가끔씩 기분 좋은 느낌 이라도 났음 좋겠는데 그런거 느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요
이게 만성화 되서 당연한 건 줄? 알고 사는데 정상인들은 어쨌든 딱 봐도 일상을 되게 편안하고 건강하게 사는구나 하는 게 보여요
하게되면 하고 말게되면 말고
넌 그러니 응 난 이래 이런 식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