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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칭찬 기다리는 남편

마할로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26-05-16 10:37:33

냉장고에서 뭐 꺼내려 다가가니 마침 옆에 서있던 남편이 냉장고 문을 열어주는데

의식을 못하고 음료수만 꺼내 들고 그냥 사라지는 저에게 "나 아직도 괜찮은 신사 아니야?"

아직도 의식을 못한 나는 뭔 소리인지 몰라 아무 대꾸도 안했더니

"그 집에 아무도 없어요?" 수차례 반복하네요

눈 치켜뜨고 쳐다보니

"음, 아무도 없나보네~" 하며 혼자 마무리 하네요. ㅋㅋ

 

IP : 172.116.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26.5.16 10:41 AM (221.161.xxx.99)

    남편이 저랑 같은 코드군요^^
    무심한 제 남편에게 저는 늘 "반응!"합니다^^

  • 2. ..
    '26.5.16 10:55 AM (182.220.xxx.5)

    고마운거 아닌가요?
    고맙다 친절하다 해주시지는...

  • 3. 아직도??
    '26.5.16 11:22 AM (211.218.xxx.194)

    몇살인데요?

    그정도의 양념은 필요합니다.
    결혼해서 오래산 노인들도 부부간의 온도는 진짜 천차만별인듯요.
    하찮은 농담에 서로 웃고 사는거죠.

  • 4. .. .
    '26.5.16 11:28 AM (39.119.xxx.174)

    좋은 남편이에요. 가서 좋은 남편이라 고마워 하면서 한 번 안아 주세요.

  • 5. 마할로
    '26.5.16 11:34 AM (172.116.xxx.231)

    퇴직해서 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각자 공간에서 좋아하는 일하며 부엌에서 가끔씩 만나요

  • 6.
    '26.5.16 4:39 PM (58.235.xxx.48)

    칭찬을 먹고 산대요.남자들은 특히
    자길 인정해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도 바친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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