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6때 담임 찾아간 李대통령…선생님 "나라 제자리로 잡아줘 고맙다"

...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26-05-15 18:51:45

안동 삼계초 은사·동문과 점심…카네이션 달아드리며 "정말 고맙습니다"
은사 "어떤 선생님이 이런 영광을…가는 곳마다 '이재명 잘한다' 참 좋아"

 

 이재명 대통령이 스승의날을 맞아 초등학교 은사와 동문들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낮 경북 안동의 한 식당에서 은사인 박병기 선생님과 삼계초등학교 동문들을 만나 점심 식사를 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박 선생님은 이 대통령의 모교인 삼계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았던 은사다. 이 대통령은 과거 여러 차례 박 선생님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밝혀왔다.

이 대통령은 박 선생님께 "건강하시죠"라고 안부를 건넸고, 동문들에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안 변했다"며 웃음 섞인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선생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포옹하기도 했다.

박 선생님은 "정말 감격스럽다"며 "어떤 선생님이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 싶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나라를 제자리로 잡아줘서 고맙다"며 "가는 곳마다 '이재명 잘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 기분이 참 좋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947245?sid=100

IP : 218.148.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6.5.15 6:57 PM (211.234.xxx.219)

    한 동문이 "선생님, 저 기억하세요"라고 묻자 박 선생님은 "세월이 지나 혹시 못 알아볼까봐 졸업앨범을 다시 펼쳐보고 공부하고 왔다"고 답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 2. ㅇㅇ
    '26.5.15 8:10 PM (121.200.xxx.6)

    얼마나 감격스러우실까요?
    내가 가르친 옛날의 가난하던 그 어린 소년제자가
    먼훗날에 칭송받는 훌륭한 대통령이 되어 찾아왔으니....

  • 3.
    '26.5.15 8:24 PM (118.235.xxx.209)

    이 후보는 해당 트위터 글에서 "내가 세상에서 가졌던 첫 꿈은 시골 초딩 때 가졌던 선생님이었다"며 "왜 선생님이 되고싶었냐고요? 기막히겠지만 선생님한테 너무 많이 맞아서 나도 선생님되서 애들 때려보겠다고. 복수감정?"이라고 했다.
    ㅡㅡㅡㅡㅡㅡㅡ
    이래놓고는 은사님ㅊ찾아갔다구요? ㅋㅋ

  • 4. ....
    '26.5.15 10:06 PM (1.236.xxx.250)

    얼마나 많이 맞았음 저런 생각을 할수있을까
    어리고 약한 애를 때린 선생이 나쁜거지
    예전엔 돈 없고 힘 약한 애를 마구 구박했던 선생들 많았어요

  • 5. ...
    '26.5.15 10:16 PM (211.234.xxx.125)

    복수는 나의 힘
    나도 선생님 돼서 애들 패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한 케이스인가봐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556 편히들 주무시라고 좋은 소식 6 단비 2026/05/16 6,372
1810555 로봇스님 등장 웃음을 얻고 깊이를 잃다 3 꽃보살 2026/05/16 1,790
1810554 개소식에서 와이프 소개하는 김용남 46 ... 2026/05/16 4,877
1810553 가리비살이 많아요 7 .. 2026/05/16 1,109
1810552 불평대마왕 엄마 어쩜 그럴까요 4 00 2026/05/16 1,639
1810551 시스템 에어컨 셀프로 청소 할 수 있나요? 2 ㅇㅇ 2026/05/16 1,314
1810550 잔나비 노래 너무 못하네요 19 실망 2026/05/16 12,754
1810549 골드랜드 재밌네요 6 이걸로 2026/05/16 2,204
1810548 쌀 사진 좀 봐주세요ㅠㅠ 16 ㅇㅇ 2026/05/16 3,086
1810547 요즘 교회도 노인은 환영을 안하나봐요 15 ㅎㄴ 2026/05/16 6,385
1810546 50대에 살 찌는 걸로 고민하는게 서글퍼요 14 인생 2026/05/16 5,276
1810545 대학생 애들 주식하나요? 3 ..... 2026/05/16 2,510
1810544 햇빛 닿은곳에만 두드러기 나거든요 18 ... 2026/05/16 2,505
1810543 49살 ,단체줄넘기 열개했어요 2 2026/05/16 1,220
1810542 밥 하기 귀찮은 요즘 곤드레밥에 빠졌어요 4 .. 2026/05/16 2,877
1810541 기은세 홈쇼핑 1 .. 2026/05/16 3,793
1810540 본가가 광진구 자양동인데 11 .. 2026/05/16 3,976
1810539 나혼산에 강아지 미용자격증 따는것은 좀 신선했어요... 1 00 2026/05/16 2,723
1810538 겨울 반코트 세개 물로 빨았어요 16 빨래 2026/05/16 5,557
1810537 대학생이 학교 가지고갈 도시락 9 도시락 2026/05/16 1,954
1810536 그랜저하이브리드 하이패스에서 시스템 점검하라는 안내 멘트...... 2 그랜저하이브.. 2026/05/16 846
1810535 복권 구입하는 분들 얼마정도 쓰세요? 6 .... 2026/05/16 1,525
1810534 박진영의 교회 비즈니스 18 2026/05/16 5,468
1810533 동생에게 우울증을 준 부모를 원망... 11 Hh 2026/05/16 5,724
1810532 옥순이 블라에도 강퇴되었다네요 3 나쏠 2026/05/16 6,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