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제 금쪽이들이 대학에 왔어요.

집에서설아 조회수 : 3,475
작성일 : 2026-05-14 10:16:49

 

 

https://theqoo.net/hot/4201401019?page=2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놓는 법을 못배운 사람은 죽을 때까지 저러고 살아 부모가 되도 똑같다? 애가 지 통제 하에 안 들어온다고 똑부러지게 훈육하는 것도 아니고 애랑 같이 질질 짜고 소리 지르고 애한테 하소연 징징거리면서 어른아이처럼 굴다가 남편이 불륜해서 이혼했는데도 딸이 엄마를 버린 사례를 안다

 

우리애 수강신청 망했으니까 너네가 책임져 -> 학기초 행사임 이거 대비해서 걍 수강신청 전용 대응 메뉴얼 있음
- 우리애가 장애가 있으니/어려움이 있으니 인기 많은 B교수 a교양으로 바꿔달라(A교수 a교양 잡아놓은 상태임/B교수 강의가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교육관적으로도 배려를 해주고 편의를 봐준다 이런 거 아님)
- 학사/과사 주소로 본인 택배+우편물 시킴 (사유:학교에있으면제가못받잖아요)
- 학계에서 ㅈㄴ 인정받는 교수님이랑 아가리배틀떠서 개쳐발리고 중간에 탈주 혹은 처참한 성적 받고 에타에 키보드워리어질 -> 이것도 걍 매 학기 나옴
- 좀 귀여운 케이스로는 제가 ㅁㅁ과인데 ㅁㅁ로 논문을 쓰고 싶습니다 쓸 테니까 이거 어디어디에 올려주세요 -> 보통 이런 경우는 팥차 절대 아님 그냥 자아비대형임 교수님이 만나주시지도 않음

졸업할 때 다 돼서 전공필수 필수교양 지가 안 듣고 학사/과사 와서 왜 안내 안 해줬냐고 따지기 -> ㅈㄴ 많음 이것도 연례행사임성적정정 안 된다니까 주저앉아서 무릎 안고 우는 애 봐서 구라같지가 않네 나 대학 행정실에서 일하는데 진짜 저래.........그래서 걍 무표정으로 쳐다봄;; 그러면 그 다음날에 걔 엄마가 전화와서 ㅈㄹ해ㅋㅋ 다행히 대학은 그걸 받아주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행정실에서 해드릴수있는게 없고 이러이러(보통 졸업요건이라던가) 해야합니다 라고 알려주고 전화끊음 몇 년 전 지도하던 석사 과정 대학원생 소학회 발표 경험 시켜준다고 논문(페이퍼) 쓰는거 봐줬는데 논문 주제나 연구 방향이 뭔가 핀트가 어긋나서 잘못 됐다고 다시 고쳐보라고 그 한마디 했더니 

부들부들 실시간 표정이 바뀌면서 애들 어깨 들썩이며 울듯 우는거 경험했어 

그 이후로 어떤 지도의 말도 하고 싶지 않더라 또 그럴까봐
나중엔 내가 얠 피하게 되었어 ㅋㅋㅋㅋ

IP : 49.164.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14 10:22 AM (211.222.xxx.211)

    영포티들이 키운 애들이네요.
    해줘 내놔 하더니...

  • 2. 정말 심각해요
    '26.5.14 10:53 AM (118.235.xxx.72)

    우리나라 교육부 특히 서울시 교육감이였던 그 사람이 선생님을 쌤이라 불러도 된다 얘기하면서 공교육이 급속히 무너지고 지금 이사태까지 왔습니다.
    지금 얘들은 포기하고 앞으로 얘들이라도 잘 키워야해요.
    제대로된 교육관 속에서.
    지금은 교육부장관이 앞장서서 교육을 방관하는 시스템입니다

    방관자는 자유를 헤칩니다. 건강한 자람을 멈추게 합니다.

  • 3. 그런애들이
    '26.5.14 12:21 PM (123.142.xxx.26)

    직장들어와 저는 같이 근무 중입니다.
    환장하겠습니다.
    억울하고 힘들고 짜증나고,
    근데 또 달래주고 눈치까지 봐줘야해요.
    뻑하면 노동법 난리라서
    같은말도 비즈니스 언어로만 해도 딱딱하다, 무섭다 난리나서
    화나도 웃으면서 예쁘고 상처안받게
    유아달래듯 해야합니다

  • 4. 지금
    '26.5.14 2:22 PM (118.220.xxx.220)

    30대 후반도 똑같애요
    진심 미친건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186 누구는80억집물려받고.누군이단집딸소리나듣고. 16 . . 2026/05/17 4,405
1810185 요즘 슬라이스 양배추 토스트에 빠졌어요 13 joy 2026/05/17 3,899
1810184 싸우고 나왔는데 누가 잘못했는지 냉정히 봐주세요 50 ㄹㅇㅀㅇㅎ 2026/05/17 5,461
1810183 수영장으로 떨어진 차량 자세한 영상 뉴스 22 ㅇㅇ 2026/05/17 5,492
1810182 제이미맘 보면 현타 16 0973ew.. 2026/05/17 4,734
1810181 경매 공부 하면서 AI분석하면서 느낀 점 3 2026/05/17 1,857
1810180 논란의 애국가 라이브 사과 글 올렸네요 1 ........ 2026/05/17 2,157
1810179 바지를 옷걸이에? 접어서? 아니면? 3 여름 2026/05/17 1,307
1810178 홍진경 이소라 보니 나이먹어서 못한다는건 39 ㅇㅇ 2026/05/17 18,505
1810177 분수 모르는 남편 11 2026/05/17 4,575
1810176 조관우 늪 지금 들어보니..ㄷㄷㄷ 13 아니 2026/05/17 6,789
1810175 플라스틱 쟁반은 어떻게 버리나요? 2 ㄱㄱ 2026/05/17 1,142
1810174 박해영 드라마 세계관 30 ... 2026/05/17 4,736
1810173 메이컵 하이라이터 좋네요 8 메이컵 2026/05/17 2,618
1810172 갑자기 살이 빠지는거 19 .. 2026/05/17 5,129
1810171 ‘꼼수 수당’ 삼성 노조 위원장 月 천만 원, 5명이 7억 18 삼성귀족노동.. 2026/05/17 3,317
1810170 곽상언씨를 응원했었던 이유 13 ㄱㄴ 2026/05/17 2,073
1810169 트럼프는 최악 지도자 중에서도 최악 5 ... 2026/05/17 1,812
1810168 일제 잔재 활용의 적절한 예 4 후리 2026/05/17 1,651
1810167 실리콘코킹 작업중 문열고 만든 김치먹어도 될까요? 1 궁금이 2026/05/17 1,133
1810166 누가 주차장 설계를 이렇게 해놨는지... 4 정말 2026/05/17 2,521
1810165 미래에셋 퇴직연금 매수시 옆에 "현"이라고 써.. 1 미래에셋 증.. 2026/05/17 1,594
1810164 거제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2 @@ 2026/05/17 842
1810163 제가 만든 앱 홍보글 올려도 되나요? 16 봄봄 2026/05/17 1,746
1810162 미래애셋 어플 만족하시나요? 18 미래애셋 2026/05/17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