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시대에
바이오주에 물려서 정말 마음고생 심한
주린이입니다.
제가 주식을 작년에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제가 관련업종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모 바이오회사가 개발하는 기술이
정말 전도유망할거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였어요.
실제로 우연히 호재 뉴스를 먼저 보고, 이 회사 주식를 좀 사볼까 하고 들어갔더니
이미 많이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지켜보다가 이 회사 기술이 정말 LO될거 같고 큰 수익 낼 주식 같아서
제 기준에 큰 돈을 투자했어요.
그 이후 등락을 거듭했지만 결국 제가 산 금액의 2배가까이 찍기도 했다가
지금은 제가 산 금액 이하로 떨어졌어요.
제가 궁금한건
저는 이 회사 기술 개발 과정을 지켜보니
분명히 LO가 있을만한 기술이다 생각이 들었고
기다리면 그 때가 곧 올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맹렬 대주주들이 IR 나왔을때 그 결과에 대해 코멘트 하는 블로그같은델 보면
동종업계중 탑인 기술이거든요.
지금은 혹시 그냥 개인 대주주가 아니라 회사 관계자인가 의심도 해봅니다;;;;
근데 지지부진 계약 소식도 없고
주가는 떨어지고...
그러다 이거저거 찾아보니
이미 바이오 회사들중에
이 회사처럼 전도유망하다고 기술력 좋다는 셀리버리인가처럼 상폐된 회사도 있고
완전 주가 폭망 쪼그라든 회사도 있고...
저는 주식을 그 전에 안해봐서 모르는데
제가 바이오주 샀다는 얘기를 듣고
주식 많이하는 친구가 바이오는 위험한데.... 한마디 했었거든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이제 알거같은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을 못하겠어요.
너무 오래 들고 있었더니(1년돼가네요)
지겨운 마음 생기는데
남들은 삼전닉스로 몇배 수익 났다는데 나는 원금 가지고 있다는게 억울하기도 하구요.
바이오주 하시는 분들
다들 어떻게 투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분야 주식과는 다르게
LO 한 건 뜨기만을 기다리고 사는 주식인데
그게 쉽지가 않고
세월을 잡아먹으니....
제 2 의 알테오젠처럼 된다고 찬티들은 주장하는데...
이 주식 오래 들고 관심 가졌더니
이제와 팔아버리는것도 내키지 않아요.
이렇게 오래 기다리다 포기하고 팔았는데 바로 계약이라도 한건 나와버리면
진짜 억울해서 죽을거 같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