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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 아시는분들,저 어떻게할까요?

...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6-05-13 09:31:03

삼전닉스 시대에

바이오주에 물려서 정말 마음고생 심한

주린이입니다.

 

제가 주식을 작년에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제가 관련업종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모 바이오회사가 개발하는 기술이

정말 전도유망할거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였어요.

실제로 우연히 호재 뉴스를 먼저 보고, 이 회사 주식를 좀 사볼까 하고 들어갔더니

이미 많이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지켜보다가 이 회사 기술이 정말 LO될거 같고 큰 수익 낼 주식 같아서

제 기준에 큰 돈을 투자했어요.

 

그 이후 등락을 거듭했지만 결국 제가 산 금액의 2배가까이 찍기도 했다가

지금은 제가 산 금액 이하로 떨어졌어요.

 

제가 궁금한건

저는 이 회사 기술 개발 과정을 지켜보니

분명히 LO가 있을만한 기술이다 생각이 들었고

기다리면 그 때가 곧 올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맹렬 대주주들이 IR 나왔을때 그 결과에 대해 코멘트 하는 블로그같은델 보면

동종업계중 탑인 기술이거든요.

지금은 혹시 그냥 개인 대주주가 아니라 회사 관계자인가 의심도 해봅니다;;;;

 

근데 지지부진 계약 소식도 없고

주가는 떨어지고...

 

그러다 이거저거 찾아보니

이미 바이오 회사들중에

이 회사처럼 전도유망하다고 기술력 좋다는 셀리버리인가처럼 상폐된 회사도 있고

완전 주가 폭망 쪼그라든 회사도 있고...

 

저는 주식을 그 전에 안해봐서 모르는데

제가 바이오주 샀다는 얘기를 듣고

주식 많이하는 친구가 바이오는 위험한데.... 한마디 했었거든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이제 알거같은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을 못하겠어요.

너무 오래 들고 있었더니(1년돼가네요)

지겨운 마음 생기는데

남들은 삼전닉스로 몇배 수익 났다는데 나는 원금 가지고 있다는게 억울하기도 하구요.

 

바이오주 하시는 분들

다들 어떻게 투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분야 주식과는 다르게

LO 한 건 뜨기만을 기다리고 사는 주식인데

그게 쉽지가 않고

세월을 잡아먹으니....

 

제 2 의 알테오젠처럼 된다고 찬티들은 주장하는데...

이 주식 오래 들고 관심 가졌더니

이제와 팔아버리는것도 내키지 않아요.

이렇게 오래 기다리다 포기하고 팔았는데 바로 계약이라도 한건 나와버리면

진짜 억울해서 죽을거 같거든요.

 

 

IP : 106.101.xxx.2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13 9:36 AM (223.38.xxx.56)

    hlb일까요ㅎㅎㅎ

  • 2. .....
    '26.5.13 9:41 AM (119.71.xxx.80) - 삭제된댓글

    주식 오랬고 누적 수익도 많았지만
    제 유일한 빅똥이 바이오주예요
    난생 처음 상폐 당해봤어요
    3천만원 큰돈은 아니지만
    상폐 당했다는 모욕감과 상실감에 빠지더라구요
    기술특례상장주였어서 배신감이 더 컸어요
    그따위 회사를 전문평기기관에서 검증까지 거쳤는데
    상장시켜서 개미들 상폐 겪게 했잖아요

  • 3. ....
    '26.5.13 9:42 AM (119.71.xxx.80)

    주식 오랬고 누적 수익도 많았지만
    제 유일한 빅똥이 바이오주예요
    난생 처음 상폐 당해봤어요
    3천만원 큰돈은 아니지만
    상폐 당했다는 모욕감과 상실감에 빠지더라구요
    기술특례상장주였어서 배신감이 더 컸어요
    그따위 회사를 전문평가기관에서 검증까지 거쳤다는게ㅎㅎ
    쓰레기 회사를 상장시켜서 개미들 상폐 겪게 했다는게 기가막히더라구요 기술특례상장도 믿을게 못되고 바이오주 대부분이 사기인것 같아요

  • 4. ㅇㅇ
    '26.5.13 9:43 AM (121.164.xxx.74)

    종목을. 올려야. 분석을 해주든지 하지. 말로만 해서 해줄말이 없어요. 그리고. 종목챗방 죽치고있는사람들 얘기 믿지 마세요. 허황된 꿈만. 머리에 꽉차서. 남의말 죽어도 안들어요

  • 5. ...
    '26.5.13 9:45 AM (106.101.xxx.214)

    그러니까 저도 기술력이 있다고 인정받는 회사라 투자를 한거고
    국책 사업도 들어가있고 외국계 빅팜이랑 공동연구도 하고 그런다는 사실때문에
    이 기술이 빛을 볼 날이 오겠구나 싶어서 투자한건데
    이제 알고보니 상폐되고 나락간 많은 바이오 회사들이
    거의 다 지금 제가 투자한 회사처럼 기술력 기반으로 떴다가 망한 회사들이더라구요.ㅜㅜㅜ

  • 6. ...
    '26.5.13 9:46 AM (118.235.xxx.74)

    일부 매도해서 반도체 주도주들 사고
    추이를 지켜 보시면...

  • 7. ...
    '26.5.13 9:48 AM (106.101.xxx.214)

    인벤티지랩입니다.
    주식 종토방은 들어가지도 않아요.
    거긴 안티 찬티들 미친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극혐인 사진 ai로 합성해서 올리면서 서로 조롱하고..
    이상한 세상이더라구요.

  • 8. .......
    '26.5.13 9:48 AM (211.234.xxx.44)

    그리고 바이오주들 주주패턴이 엔젤투자자들부터 집토끼까지 똘똘 뭉쳐서 사이비 신도처럼 굴어요 거기 같이 있다보면 집단 홀릭됩니다. 상폐되니 어디로 사라졌는지 강성주주들 싹다 사라져요. 조직적으로 주도하에 그런건지 의심스럽더라구요. 아주 치밀했어요.

  • 9. ...
    '26.5.13 9:50 AM (106.101.xxx.214)

    윗님 댓글 읽으니 소름이...ㅜㅜ

  • 10. 복댕
    '26.5.13 9:56 AM (176.0.xxx.12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방송에도 나오는 주식전문가인데요...
    제가 뉴스보고 이 회사 어때? 물어볼 때마다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어요.

    "주식은 실적이랑 아무 상관없어.
    세력이 어떤 주식을 보고 가격을 올릴 수 있겠다 싶으면 들어가는거야.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거면.. 그리고 그 구조가 되는 주식을 올릴 때 갖다 붙이는게 실적이니, 신기술이니 뭐 그런 재료들이야. 개인은 그런 재료를 보고 혹해서 들어와서 고점에서 세력( 외국인, 기관)이 던진 가격 받아내며 설겆이 당해...
    주가는 세력의 자본이 아니고서는 움직할 수가 없어. 개미들 자금의 총액이 커도 개개인은 방향성이 없거든."

    바이오주는 주식 중에서도 장난치기 너무 쉬운 주식이라고 해요. 무슨 신약이 개발됐다, FDA승인을 밟는다. 이런 미래가치 선반영으로 세력이 해쳐먹고 나오기 제일 쉽다고.

    " 그래서 개인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세력의 의지를 읽는 길 밖에 없어.. 근데 그게 어떻게 쉽겠어. "

  • 11. ...
    '26.5.13 10:02 AM (106.101.xxx.103)

    윗댓님 남편분말에 너무나 고개 끄덕이게 됩니다!
    사실 이해가 안가는게
    이 회사가 굉장히 호재인 기술발표를 했는데도
    올라가는건 아무 이유없는 다른 경쟁사인 경우도 있고
    진짜 이해가 안되는 행보더라구요.

  • 12. 복댕
    '26.5.13 10:02 AM (176.0.xxx.12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방송에도 나오는 주식전문가인데요...
    제가 뉴스보고 이 회사 어때? 물어볼 때마다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어요.

    "주식은 실적이랑 아무 상관없어.
    세력이 어떤 주식을 보고 가격을 올릴 수 있겠다 싶으면 들어가는거야.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거면.. 그리고 그 구조가 되는 주식을 올릴 때 갖다 붙이는게 실적이니, 신기술이니 뭐 그런 재료들이야. 개인은 그런 재료를 보고 혹해서 들어와서 고점에서 세력( 외국인, 기관)이 던진 가격 받아내며 설겆이 당해...
    주가는 세력의 자본이 아니고서는 움직일 수가 없어. 개미들 자금의 총액이 커도 개개인은 방향성이 없거든."

    바이오주는 주식 중에서도 장난치기 너무 쉬운 주식이라고 해요. 무슨 신약이 개발됐다, FDA승인을 밟는다. 이런 미래가치 선반영으로 세력이 해쳐먹고 나오기 제일 쉽다고.

    " 그래서 개인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세력의 의지를 읽는 길 밖에 없어.. 근데 그게 어떻게 쉽겠어. "

  • 13. 어휴
    '26.5.13 10:05 AM (119.202.xxx.168)

    삼천당 봐요. 아주 미친 광신도들 같아요.

  • 14.
    '26.5.13 10:07 AM (222.100.xxx.50)

    요즘 공부중인데 바이오주는 ㅈㅍ들이
    바이오회사들을 만들어 주가올려서
    상폐하고 또 만들고..
    계속 그런 패턴으로 돈 버는곳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15. ㅇㅇ
    '26.5.13 10:22 AM (121.164.xxx.74) - 삭제된댓글

    챠트상 만원에서 10만원까지 10배 올랐으면. 엄청 오른건데 외 수익실현을 안했을까요 매수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세력은 쳐올리고 10만원 언저리에서 다쳐분 하고 떠난거같아요 순익도 마이나스 159억에. 코로나 백신 관련주네요. 씨젠과 관련주같은데 씨젠은 순익 484억에 주가가2만7천원입니다 한번 해먹은 챠트상 흐름도. 비슷 하네요

  • 16. ..
    '26.5.13 10:50 AM (125.240.xxx.146)

    저라면 반은 손절하고 요즘 잘 나가는 반도체나 전력주에 담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다른 섹터도 보고 그러겠어요

    바이오에 몰입되어 있으면 포모만 오고 여전히 내가 팔면 오르면 어떡하지와 더 떨어지면 더 홧병나고

    그 마음 반반 나눠서 실행해보세요.

    그러다 바이오 조금 올라가면 더 덜어내서 다른 섹터 주도주 사면서 손실 만회하시구요.

    손실인데 한 자리에서 시간을 보내기엔 지금 시장이 아깝네요.

    바이오 섹터 간다해도 지금 바이오주들은 개별플레이라서 보유하신 회사가 뭐가 안 일어나면 섹터 올라가도 한계가 있으니깐요.

    저도 신생 바이오 주 물리고 (기술이전 할거라는 희망회로에)결국 손절하고 다른 섹터 샀스니다.

  • 17.
    '26.5.13 11:3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이재상 전문가가 인벤티지랩 전문이에요
    저 분 무료방송 유투브에서 쭉 들어보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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