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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장학금 받고 대학가려면...

4년장학금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26-05-13 04:16:43

나이먹고 인생 되돌아보니

좋은대학 갈수록 잘난애들 사이에서 경쟁 더 치열해지고 고생이 끝도없고

스카이출신도 9급 많이치고

대학이름 써붙히고 다니는것도아니고

사회에서 능력이 중요하고

학교이름 많이 낮춰서 4년장학금받고 대학갈껄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부모님한테 등록금 손 안벌려도돼니

간섭도 덜했겠고 마음고생도 덜하고

그 안에선 내가 똑똑한 편이니 학점받기도 수월했겠고 자신감 생기고 학점 좋으면 취업에 더 수월할 수도 있겠고

학벌보다 심리적 자신감 자존감이 훨씬 중요한데

나보다 잘난애들 사이에서 치이다보면 자신감이 낮아질수도 있고

대학이름보다 그런게 중요한것같아요

4년장학금도받고..

인생 살아보니 입시때는 조금이라도 높은 대학가는게 중요했는데 살아보니 배치표가 뭔지도 모르고

그게 뭐가중요하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실제 배치표대로 인생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요

성절 잘받으면 4년장학금도 받고

취업도 오히려 순탄할지도요

들어가기 어려운 회사라고 회사생활 스트레스가 적은것도 아니고 자기랑 잘맞는 곳에 들어가는게 좋은데

그게 또 수능점수 높은 대학출신이라고 유리한것도 아니고요

차라리 4년장학금받고 학교이름 포기가 낫지않나 싶어요

IP : 211.234.xxx.14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3 4:42 AM (61.43.xxx.11) - 삭제된댓글

    그냥 안 가본 길에 대한 회한일 뿐입니다
    그렇게 낮춰 간다고 학점 잘 받고 취업 쉽지 않아요
    제가 그렇게 4년 장학금 받고 학교 낮춰간 사람이거든요 ㅋ

  • 2. 차라리
    '26.5.13 5:00 AM (211.234.xxx.167)

    높여간 애들이 더 성공했고 낮춰간 애들은 급이 낮아졌어요

  • 3. 그럴수도?
    '26.5.13 5:10 AM (221.139.xxx.217)

    이런이야기는 처음들어봐요

  • 4. 원글
    '26.5.13 6:00 AM (211.234.xxx.143)

    제가 특이케이스에요 고등학교까진 전교권이었는데 20대초빈부터 우울증와서 죽을고생했어요

  • 5. 사고가
    '26.5.13 6:11 AM (121.134.xxx.179) - 삭제된댓글

    ㅎㅎ참 가난한 사고네요.
    학교명 써붙이고다니는거 맞는데요.
    마빡에 써붙여야 써붙인건가요
    맙소사에요.
    애들한테 그런말 하지마세오.
    작은동네 눌러앉히는 생각을
    그렇게따지면 조그만회사 드가서 잘난맛에 살든가요.
    그속에서 더 괴롭지싶은데요.
    수준안맞아서..
    수준이라그래서 좀 그런데..수준이 있습디다.
    그래서 닥치면 다하겠지만..인간에 놀라고..그속에 있게된 나에게 자괴감 드는거죠.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학력액요.
    다른건거짓말해도 그건 들킬수있는거고요.
    왕년의황금송아지는 증명할수없어도 학력.졸업장은 증명할수잇으니까요.

    낮춰갓어봐요,.후회하고 학력컴플롁스에 시달렸을지도

  • 6. ㅇ ㅇ
    '26.5.13 6:18 AM (222.107.xxx.17)

    전 반대예요.
    집안 형편 어려워 장학금 때문에 학교 낮춰간 사람 중에
    평생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어요.
    서연고 나온 사람 보면 괜히 위축되고
    나도 그 학교 갈 수 있었는데 싶고
    니들만큼 나도 잘났는데 싶어 억울하고
    알바를 하든 뭘 하든 그 때 욕심내 볼 걸 후회되고요.
    대학 이름은 나이 들어도 써붙이고 다니지만
    4년 장학금 받은 건 본인이 직접 떠들고 다녀야 돼요.
    성격 따라 다르겠지만 야심 있는 사람은 좋은 학벌 중요해요.

  • 7. ...
    '26.5.13 6:43 AM (1.235.xxx.154)

    찢어지게 가난하지않은 이상 좋은대학가는게 훨씬 나아요

  • 8. .....
    '26.5.13 7:00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이제는 다 육십은 족히 넘었을 법조인들 중에 4년장학금과 생활비 받고 법대가서 사시붙은 사람들이 좀 있죠.
    당장은 대통령부터 그러네요.
    우리 남편 주변에도 당시 성대 한대 동국대 건대 중대 출신들이 있는데, 예전엔 자식도 많고 당장 학비는 커녕 생활비도 없으니 그런 선택을 하기도 했죠
    요즘은 4년제장학생 선발 자체가 별로 없고, 국가장학금이 있어서 원글님 방식은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 거 같아요. 80년대 미국 유학 가서 제일 부러웠던 게 나라가 잘사니까 학생론을 턱턱 주는구나 싶더군요. 당시 우리는 경제성장 중이고 4년제장학금 끝물이었죠.
    지금 우리나라는 돈이 없어 대학 못 다니는 나라는 아닌 거 같아요.

  • 9. ..
    '26.5.13 8:00 AM (175.119.xxx.68)

    나온 학교이름이 얼마나 중요한데

  • 10. 뭐래요
    '26.5.13 8:13 AM (119.202.xxx.168)

    이제는 학벌 많이 안 본다고 하지면 여전히 그들만의 카르텔로 돌아 갑니다.

  • 11. ...
    '26.5.13 8:22 AM (1.227.xxx.206)

    무슨 말인지 이해가요

    가난한 집에서 자란 사람은 꿈이 작아질 수밖에 없어요

    있는 집은 일단 좋은 학교 가고 유학을 가든
    대학원을 가든 학벌을 계속 업그레이드 하죠

    인생이 잘 풀리면 좋은 학벌이 플러스가 되고
    안 풀리면 마이너스

  • 12. ...
    '26.5.13 8:30 AM (221.140.xxx.68)

    가난한 집에서 자란 사람은 꿈이 작아질 수밖에 없어요222

    인생이 잘 풀리면 좋은 학벌이 플러스가 되고
    안 풀리면 좋은 학벌이 마이너스

  • 13. ㅁㅁㅁ
    '26.5.13 8:35 AM (203.217.xxx.53)

    요즘은 대학 뭐 흔해서..

    저는 제 아이 휴학 시키고 일 가르치려고 해요
    장학금 받고 대학 입학 한 아이인데
    이번에 제가 이직하면서 회사에서
    같이 일자리 마련해 주는 걸로 했어요

    외국이고 이런 경우 많이 있어요. 아이도 대학 한학기 다녀보니 돈이랑 시간 아깝다고 하네요
    학교 강의 시시하다고 안나가고..
    엄마가 작년 부터 자격증이나 따서 하는 거 바닥부터 배우라니까 이제야 감이 오는 지 시키는 데로 잘 하네요

  • 14. ㅁㅁㅁ
    '26.5.13 8:37 AM (203.217.xxx.53)

    가난 했어도 열심히 노력하면 다 도와 줍디다..
    저도 요즘 사회 초년생 보면 도와주고 있구요

  • 15. dd
    '26.5.13 8:38 AM (211.218.xxx.125)

    저희 집이 형편이 좋지 않은데, 저희 아이 전액 학자금 대출과 국가 장학금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목돈 모아서 조금씩 상환해주고 있어요. 일단 등록을 수월하게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지요. 예전 같았으면 등록금 모으느라 너무 스트레스였을 거 같아요.

    요즘은 등록금 없어서 대학 못가는 시절이 아니라서, 좋은 학벌이 오히려 날개를 달아줄 거 같아요. 예전에는 지금같은 제도가 없어서, 당장 대통령만해도 학자금+생활비까지 주는 곳으로 대학을 다녔잖아요.

  • 16. 음. .
    '26.5.13 8:54 AM (119.198.xxx.226)

    결과론이지요

    본인 성향을 아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아요

    지인 누구도 최상위권 성적 맞춰서 소위말하는 서울 명문대 갔는데 결론은 이도저도 안됐거든요

    막상 명문대가니 동기 애들 거의가 전문직이나 고시준비하니 본인도 거기 휩쓸려서 준비했다가 다 낙방
    울며겨자먹기로 부랴부랴 취업은 했으나 뒤늦게 또 고시병 들어서. . .

    그냥 시골본가랑 가까운 지거국정도 갔었으면 전액장학금받으며 넉넉하게 공부하다가 뭐라도 한가닥 했었을거 같은데 뭐 다 부질없는 가정이죠

  • 17. ..
    '26.5.13 9:06 AM (211.36.xxx.218)

    학교 이름 중요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비열한 구석이 있어서 자기보다 못해보이면
    막 대하는데 상대가 명문대 나온 거 알면
    조심들해요. 돈만큼 강력한 사회 방어막이에요.

  • 18. 음...
    '26.5.13 9:34 AM (125.240.xxx.235)

    제가 그랬던 케이스인데요,
    sky 목표로 하고 있다가 집안 사정이 워낙 안 좋았을 때라서
    4년 장학금 받고 모 대학교 갔어요.
    그 대학교도 나름 괜찮은 대학이었고, 동아리 활동 열심히 하면서 좋은 선후배들 만남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만약에 무리를 해서라도 목표로 했던 대학 갔으면 내 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아요.

    s대 나온 남편은 그 간판 하나로 어딜 가든 학력이 알려지는 순간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지는 걸 보니...

  • 19.
    '26.5.13 11:11 AM (59.8.xxx.62)

    말도안되는 소리죠. 장학금받고 연대갈 애를 세종대 보내서 폐인된 경우 집안에 하나 있어요
    공대아니면 절대 학교이름입니다

  • 20. .......
    '26.5.13 11:27 AM (211.250.xxx.195)

    지인딸이자 아이동창인데

    지방에서 잘했는데 sky급이 아니어서인지몰라도
    ㅎ 대....4년장학금에 가더라고요
    집 잘살아요

    학교에서도 아까우니 재수 권유했는데
    본인이 공부더하기 지쳤다고 그냥 간다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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