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5.12 9:37 PM
(211.227.xxx.118)
처음이니 아들 말대로 하세요.
착한 아들이구만요.
자꾸 반대하면 두번다시 없을듯요
2. ..
'26.5.12 9:37 PM
(1.233.xxx.223)
그러지마요
아들 기분내는데 맞춰주세요
본인에게 의미있는 일인 거예요
다 추억거리고 나중에 기억되는 일이잖아요
3. …
'26.5.12 9:38 PM
(118.235.xxx.180)
첫월급이니 기분좋게 드세요 평소 못먹어본(?) 그런 분위기 잡고 싶은가봐요 생색도 제대로 내고
폭풍칭찬하며 맛나게 드시고 담부턴 그러지 말라고 할듯
아드님 취업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4. ....
'26.5.12 9:38 PM
(218.51.xxx.95)
자기가 번 돈으로 한턱 내는 거니
이번엔 그냥 드시는 게 어떨까요.
직접 겪어보고 돈 ㅈㄹ이다 느껴야
오마카세 타령 안 할 거 같네요.
5. 첫월급날 기념
'26.5.12 9:39 PM
(223.38.xxx.194)
으로 엄마한테 크게 한턱 쓰고 싶은가보네요
아들이 엄마 위한다고 그러나봐요^^
아들이 효자네요
첫월급을 전액 엄마한테 주려고 했었군요
6. 받아주세요
'26.5.12 9:41 PM
(223.38.xxx.197)
아들 마음도 받아주세요
아들이 첫월급날 엄마랑 특별히 기념하고 싶어서 그런건데요ㅎㅎ
아들 취업 축하드립니다~
7. ...
'26.5.12 9:41 PM
(59.29.xxx.152)
회사에서 첫윌급에 부모님께 뭘할거니 질문을 많이 받았데요 대리 과장 이사 등등 그래서 꼭 해드려야 된다고 그래서 군말없이 다 받았어요 심지어 어버이날도 그런 저런 얘기들을 한데요 예약해줘서 바다뷰 호텔 다녀왔구요. 돈 벌 맛이난다나 뭐래나 줄때 열심히 받으세요. 큰 아이 보니 한 일년 저러다 말더라구요
8. .......
'26.5.12 9:42 PM
(220.80.xxx.230)
오마카세가 아니라
아들이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예쁘게 꾸미고 가서 아들과 맛있게 먹고 아들과 데이트 하세요.
다시 안 올 소중한 시간이고
아들은 평생 어머니와 함께 한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할 거에요.
소중한 시간은 돈으로 절대 살 수 없어요.
9. 무조건 가세요
'26.5.12 9:42 PM
(106.247.xxx.197)
안 가시면 그 고급 식당들 엄마 데리고 안 갑니다.
엄마도 그 비싼 음식도 먹고 행복해 하는거 보여주셔야 아들도 힘이 나서 더 열심히 살아요.
고맙다. 아들덕에 이런걸 다 먹어보고. 정말 고맙다 이러시면 됩니다.
10. .....
'26.5.12 9:44 PM
(222.97.xxx.143)
아들이 원하는데로 해보세요
저희 딸도 돈 벌더니 오마카세 사줬어요
부모님들이 대접받는 식당을 안간다 생각하니 사주고 싶은가봐요
11. ...
'26.5.12 9:45 PM
(59.29.xxx.152)
맞아요 힘나서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네요 ㅎㅎㅎ
12. ..
'26.5.12 9:46 PM
(119.203.xxx.129)
다들 어머니를 말리잖아요.
가세요..
15만원이면 그렇게 비싼 곳도 아닙니다.
13. 15만원짜리
'26.5.12 9:46 PM
(221.158.xxx.36)
-
삭제된댓글
수준떨어진다고 모수정도는 가자고 하세요
14. 그리고
'26.5.12 9:46 PM
(221.158.xxx.36)
-
삭제된댓글
아빠는 챙기나요?
15. 미쳐요
'26.5.12 9:47 PM
(58.126.xxx.63)
그렇게 가성비 떨어지는 식당에서 한끼로 삼십을 태울만큼 그렇게 저희집형편이 좋지못해요
저희집 한달식비가 오십인데 거의 식비에 육박하는 금액을 한큐에 ㅠㅠ
아이마음은 고맙지만 웬지 철없다는 생각드네요
16. ...
'26.5.12 9:47 PM
(1.227.xxx.206)
15만원이면 엄청 비싼 것도 아닌데
아들 기분 좀 맞춰주세요
오마카세 비판을 하더라도 먹어는 보고
비판해야할 거 아니에요
17. 첫월급날
'26.5.12 9:48 PM
(223.38.xxx.139)
아들 인생에 첫 윌급날이잖아요
특별히 엄마랑 기념하고 싶어하는
착한 아들 마음도 헤아려주세요
18. 어휴
'26.5.12 9:49 PM
(49.164.xxx.30)
진짜 아들이 아깝네요. 어머니가 철좀 드세요
돈훔쳐서 가재요? 첫월급으로 기분좋게 대접하고싶다는데 왜그렇게 돈돈거려요?
저희부모님이 딱 원글님같은분인데..이젠 뭐든 해주기도싫어요. 그저 돈돈돈
19. 그렇게
'26.5.12 9:49 PM
(221.158.xxx.36)
돈쓰다보면 딴 여자들한테도 지르고다닙니다.
쏜다고 했을 떄 그 쾌감! 못잊죠.
20. 한번쯤은 가세요
'26.5.12 9:50 PM
(112.168.xxx.146)
한번쯤은 아들이 권하는대로 가세요. 조금 더 지나면 님이 말씀하시는 겉멋빠져요.
21. ㅠㅠ
'26.5.12 9:50 PM
(112.171.xxx.247)
형편이 안좋으니까 이런 기회에 가고 싶은게 아닐까요. 요즘 젊은 아이들도 오마카세 같은 곳 쉽게 가던데, 아드님도 가보고 싶었을 것 같아요. 눈 딱 감고 같이 누리다 오세요.
22. 여기
'26.5.12 9:50 PM
(221.158.xxx.36)
돈버는 여자 몇이나 있어요? 주식좀 오르니깐 간땡이가 커졌나들
23. 난
'26.5.12 9:51 PM
(203.128.xxx.74)
말리고 싶지 않아요
자식이 기분좋게 대접할땐 받을줄도 알아야해요
근데 자랑이신거죠? 솔직히 불어요 ㅎ
24. 답정너
'26.5.12 9:53 PM
(218.145.xxx.183)
답정너 아니에요?
분명히 월급 다 주겠다고 했는데 그건 거절하더니.
그러면 월급 다 달라고 해서 받고 그돈으로 횟집 가고 아들 용돈주세요
25. ..
'26.5.12 9:54 PM
(125.185.xxx.26)
남들은 어버이날 서민도
중식코스요리 인당 9만원 먹고해요
한번쯤 가세요 회야 노인네 메뉴죠
아님 소고기 먹고싶다고 가서 30쓰시던다여
26. 경제 관념
'26.5.12 9:56 PM
(1.238.xxx.39)
가르쳐야죠.
형편 안좋은 집서 경제교육 안 시키면 어쩌나요?
애도 엄마에게 폼나게 효도도 하고
형편상 못가본 곳 효도 핑계로 가고 싶은거예요.
절대 가지 마시고 소박한 곳에서 외식하거나
밥은 집에서 먹고 예쁜 카페 가서 디저트 드시고 기분 내세요.
27. 아
'26.5.12 9:57 PM
(58.126.xxx.63)
제가 이상하다고 하시니 그럼 눈딱감고 다녀올까요?
아들앞에서는 맛있다 잘왔다 포커페이스 해야하는거죠
이번이 처음이니 그럼 아들 기분 맞춰주러 다녀올께요
근데 돈 아까워요 ㅠ
28. ㅇㅇ
'26.5.12 9:59 PM
(211.220.xxx.123)
아들은 원글님이 평소에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을 자신의 힘으로 번 돈으로
먹여드리고 싶은거고
그걸 먹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거쟎아요
얼마나 뿌듯하겠어요
철없는게 아니라
엄마를 향한 마음인거예요
그 오마카세 친구한테 쏘겠어요 본인이 먹겠어요
부모니까 쓰는거죠.
29. ...
'26.5.12 10:02 PM
(61.43.xxx.178)
첫월급이라니 일생의 기념일이잖아요
추억만들기라 생각하세요
30. 마음도 형편따라
'26.5.12 10:02 PM
(1.238.xxx.39)
앞으로 아들이 안쓴다고 받아주라는 댓글들에 놀람
형편이 안 좋다잖아요.
이제 첫 월급 받았는데 실속도 없는 오마카세서
그런식으로 플렉스 하면 어쩌나요?
31. 리보
'26.5.12 10:02 PM
(221.138.xxx.92)
첫월급 일생에 한번이잖아요.
님도 축하해주고
즐겁게 식사하세요.
32. 오마카세 말고
'26.5.12 10:04 PM
(1.238.xxx.39)
코트야드 메리어트나 신라스테이 평일 저녁이나 주말 뷔페 어때요?
차라리 이쪽이 실속있을듯
33. ....
'26.5.12 10:04 PM
(118.235.xxx.186)
식당 가시면 스마트폰으로 코스 순서대로 나오는 음식 보자마자 순서대로 예쁘게 찍어야 아드님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34. 들들맘
'26.5.12 10:06 PM
(223.39.xxx.208)
부럽사옵니다
35. 저도
'26.5.12 10:06 PM
(121.124.xxx.33)
딸이랑 첫 오마카세라하는곳 다녀왔어요
딸도 부모님 모시고 늘 가보고 싶었던곳이라고 해서 너무 행복하다하며 먹고 왔어요
아이 어깨도 올려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너무 가성비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36. 네네
'26.5.12 10:07 PM
(124.58.xxx.160)
맛있게 드시고 이제는 월급 운용 잘해서
목돈 만들어보자고 구슬려보세요
37. ㅡㅡ
'26.5.12 10:12 PM
(112.156.xxx.57)
차라리 첫월급 다 달라해서
계좌 하나 만들어서
미국주식 소숫점 매매하세요.
15만원정도 오마카세 솔직히 돈아까워요.
38. kk 11
'26.5.12 10:13 PM
(114.204.xxx.203)
한번은 따라 주세요
39. ...
'26.5.12 10:13 PM
(211.246.xxx.251)
전 아드님 마음 너무 잘 알 거 같아요.
원글님께 세상 좋은 거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번은 아까우셔도 싫은 소리 마시고
기꺼이 즐겁게 즐겨주세요.
한 번 쯤은 이번은 그러셔도 됩니다.
이번은 그러셔도 돼요.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40. 저랑
'26.5.12 10:32 PM
(182.211.xxx.204)
비슷하시네요. 가성비 없는 식당 가기 싫어요.
애들은 좋은 식당 데려간다고 비싼데 가는데
전 이런 음식을 그 돈주고 먹나 싶고
바가지 쓴 거같아서 화가 날 때도 있어요. ㅠㅠ
41. 다녀오시고
'26.5.12 10:45 PM
(59.8.xxx.75)
다음은 거절하세요. 다 그렇게 가성비없는 이십대로 여러 경험 쌓습니다. 원글님 글만으로도 원글님 숨 막히네요. 그럴 형편 안되면 원글님이 더 버세요.
42. 음
'26.5.12 10:45 PM
(106.101.xxx.229)
형편 어려워도 아들도 이기회에 같이 좋은것좀 먹어보고 싶고 그럴듯한 호강시켜드린 기억도 갖고 싶을텐데...
형편 어려워도 요새 한두번쯤 그것도 다 경험이에요.
뭔가 특별한거 해드리고 싶어하는데 너무 실리찾는것도ㅠㅠ
오마카세가 정 싫으면 대신에 어디 호텔 뷔페나 호캉스라도 다녀오자 하세요~~
43. ...
'26.5.12 10:46 PM
(118.38.xxx.200)
눈 감고 딱 한번은 가주세요.
정말 네 덕에 이런 곳에 오더니 효도한다 기 세워주시고.
이번 한번으로 족하다.하세요.
지켜보세요 장한 아드님이네요 기분 낼때 맞춰주세요.
44. 마음은
'26.5.12 10:47 PM
(175.193.xxx.206)
저도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요. 그런데 만약 첫월급으로 생활비로 써버리거나 짜장면 한그릇 먹어도 엄마는 값지게 생각하겠지만 아이는 두고두고 아쉬울수 있어요. 아이 입장은 일생에 한번 기념에 남을 첫월급으로 대접한 식사... 그 기억을 갖고 싶을거에요.
매번 그렇게 쓰면 걱정이 되겠지만 한번은 그렇게 꼭 드시고 다음엔 돈 받아서 열심히 모아두었다가 아이가 필요할때 주세요.
45. 가성비노노
'26.5.12 10:52 PM
(218.146.xxx.88)
고급진곳 값을 합니다~
추억 두고두고 감동
그리고 오마카세 재료도 맛도 그값 할걸요
아드님 의견에 따라주시길
착해라~ 취업 축하드려요!
46. 철이
'26.5.12 10:54 PM
(220.65.xxx.99)
없네요
솔직히 생각이 깊다곤 보기 힘들어요
담부턴 안그러겠죠
47. ....
'26.5.12 10:58 PM
(218.144.xxx.70)
자기가 돈벌면 한번 가보고 싶었던 데겠죠
매번 가겠어요?
딴사람 아니고 엄마 데리고 가겠다는데 얼마나 고마워요
철없다느니 그런 댓글 좀 놀랍네요
돈생각 나는 원글님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만
사람이 돈만으로 사는건 아니잖아요
저같으면 아들 마음 받는다 생각하고 기쁘게 같이 가주겠어요
잔소리는 미뤄뒀다 다음기회에
48. 어휴
'26.5.12 11:15 PM
(112.169.xxx.252)
아들이 그러면 닥치고 다녀오세요
거기서 엄마가 맛있구나 이런곳도 있구나
정말고맙다 해가며 기뻐하면
아들이 열심히 돈벌어 엄마 기쁘게해줘야지
더잘해드려야지 하는맘안생기겠어요
울아들도 첫월급타와서 전액현금으로
가져와 식탁위에 턱올려놓는거예요
만원짜리로 바꿔왔으니 수북하죠
엄마가지고싶은만큼가지고가세요
다가져가셔도되구요 하더군요
눈물납디다 지가힘들게 번돈인데 십만원씩만
남편이랑가지고 나머지는 니맘대로쓰라고했어요
집안형편어렵다고 아들기죽이지마세요
첫월급 안그래도 궁핍하게산 아들이 얼마나
자신한테도뿌듯하겠어요
기쁜마음으로 예쁘게 차려입고 가셔서 맛있게드시고
집에와 라면끓여 먹더라도 크게기뻐해주세요
아들취업축하드려요
49. 완소서
'26.5.12 11:20 PM
(118.235.xxx.2)
자식 선물 계속 마다하면
나중에 자식도 그렇게 맞춰 져요
첨이니 기분좋게 다녀 오시고
다음부턴 난 횟집이 더좋다 라고 하세요
다녀오시고는 좋은티 팍팍 내주시구요
괜히 이게 풀떼기에 얼마니 어쩌구 품평 절대 하지 마시고
고맙고 자랑스럽단 말만 해주세요
50. 아들마음은
'26.5.12 11:45 PM
(175.213.xxx.37)
이해하는데 차라리 14k 금반지 받겠다 하세요
15만원이면 반짝이는 예쁜 실 금반지 살수있어요 인터넷 종로대*같은데서 중량 속임도 없고
우리아들 첫월급탄 기념 생색에 볼때마다 기분좋죠
어쨌든 아드님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기쁘게 받으시기를
51. 익명
'26.5.12 11:46 PM
(211.36.xxx.90)
얼굴에 표시안나게 특별한 경험시켜줘서 고맙다 꼭 표현하세요
아들이 저런거 해주는거 엄마가 평생 그런거 안먹고 안가는게 아쉽고 경험시켜드리고 싶은 마음, 부모님한테 내가 못받아봤더라도 해드리고 싶어서 그러는거예요
52. ...
'26.5.13 1:09 AM
(118.235.xxx.241)
겉멋이니 철이 없다느니 ...
모르긴 몰라도 아드님이 어머니보다 훨씬 똑똑하고 판단력있고 실속있을겁니다
사회에 한계단 한계단 업그레이드 하며 살아갈 자식한테 맞춰주지 못할망정 내 생각이 맞는거라고 내 기준으로 자식까지 끌어 내리는 짓 자꾸하면 자식도 상처받습니다
돈으로 달라느니 횟집 가자느니 ...
자식이 고생해서 사회에 잘 자리잡았구나 뿌듯하게 생각하시고 칭찬 많이 해주고 고맙다 해주는게 그리 어렵나요?
첫월급 타고 신나서 오마카세 예약하고 엄마 맛있는거 사주고 싶은 자식 마음만 생각하세요
맨날 가자는거 아니잖아요
53. 칭찬
'26.5.13 3:32 AM
(58.234.xxx.182)
한번은 다녀오세요.아드님도 인스타보면
남들은 애인 친구들끼리도 죄다 오마카세
다녀온 얘기들뿐.본인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을거고 여친아닌 부모님께
해드리니 그 효심에 감동.폭풍칭찬 해주세요.인스타용 기념사진도 여러장 찍을수 있게 하시구요.그리고 아드님 신입사원 앞날을 응원합니다!!
54. ...
'26.5.13 4:08 AM
(110.14.xxx.242)
포인트는 15만원짜리 실속없는 오마카세가 아닙니다.
2026년 아들의 첫 직장에서 받은 월급으로
엄마와의 행복한 시간을 남기는거에요.
그건 돈 만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랍니다.
아들은 그 한 번 뿐인 기억을
본인이 그동안 동경 해 왔던
근사한 장소에서 엄마와 보내고 싶은 거에요.
실속이 있는지 없는지는 잊어 버리세요
그저 넘치게 행복하고 고맙고 감동적이라는 마음을 아드님 앞에서
마음껏 표현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먼 훗날 이 날을 기억하면 그 때 그러길 잘 했다... 참 좋았다...싶으실 거에요.
아드님 취업 축하드려요~
55. ???
'26.5.13 5:42 A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요?
15만원짜리 정도 식사는 기념일에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아들이 텃월급 가족위해 쓰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받고 그만큼 돌려주면 되지 뭘 그렇게 말려달라....
그 정도로 집에 찢어지게 가난해요???
56. 가셔요
'26.5.13 5:54 AM
(220.83.xxx.149)
-
삭제된댓글
전 아들이 직장다녀 돈 벌어도
제 돈으로 흑백요리사 나온 파인다이닝 2군데나 돌았어요.
비교적 저렴?한곳인데도 셋이 70만원 가까이 결재했어요;;;
돈은 좀 들지만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함께 하는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옹심이.두부찌개 맛집도 같이 다니지만 비싼것도 같이 먹으며
얘기하는 시간이 좋아요
57. ...
'26.5.13 6:32 AM
(222.106.xxx.23)
아드님 참 대견하네요.
어머님 아깝다고 생각마시고 무조건 즐기세요ㅡ 네덕에 이런데도 와보고 정말 고맙다,비싼데라 그런지 고기도 더 맛있는거 깉다,분위기가 다했다..등등 표현도 꼭 하시고요. 앞으로도 돈 쓸까 걱정되시면 식사 하고 며칠후에 - 이제는 단단히 아껴서 네 인생 디딤돌 마련하자. 아들 잘둔 덕에 호사누려봤으니 엄마는 정말 고마웠다- 요렇게 고마웠다로 마무리 해주세요.
58. 아이고
'26.5.13 7:10 AM
(211.36.xxx.168)
가난이 학습된다...아이는 이게 싫은가 보네요
저희집 한달식비가 오십인데
한달로 오십 이 모습보다 아이는 치고 올라가고 싶은거 아닌가요? 먹어보고 경험해봐야 또 꿈꾸고 욕심내요
저희집도 저한테 줄 돈 없다는데
미국으로 유학갔어요. 생활비 학비 제가 벌어서 결국 졸업했고 귀국해서는 그 동력으로 부동산 샀어요
다들 좋은집 살때 보증금 천만쓰고 남는돈 집사서 지금 사는만큼 살아요. 해봐야 아는 영역이 있어요
아드님이 딱 그때 같은데 월급 통째로 부모 드리겠다는 예쁜마음 칭찬해 주세요
59. 엄마 생각해서
'26.5.13 7:24 AM
(211.194.xxx.189)
아들이 엄청 엄마를 생각한 겁니다.
울 엄마가 이런거 못 먹었을텐데 하는 마음에
예약한거니 맛있게 음미하면서 천천히 즐기세요.
잘 먹고 와서 며칠뒤에 울 집 식비가 얼마인데 이렇게 맛있는데 가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울집 식비 얼만지 아들에게 전하게 돼요.
아들이 속이 깊네요.
아들한테 며칠후에 식비 말하고 생활비든 용돈이든 마음을 담아서 받으세요.
꼭 받으세요. 매달 용돈이든 생활비든.
60. aa
'26.5.13 7:31 AM
(122.45.xxx.145)
한번은 미친척 따라가 주세요..
그것도 경험이고 배움입니다..
잘먹고 나와서 좋은경험했다 하고..한달식비가 오십인데
열심히 자산형성해서 또 먹으러 오자~ 하면
아들도 내심 죽었던 기가 살지 않을까요?
61. 오마카세
'26.5.13 7:50 AM
(211.234.xxx.203)
-
삭제된댓글
저녁 15만원이면 비싼거 아니예요.
뭘 그렇게....
글보니 아들이 엄마의 궁핍이 싫었나보네요..
10만원에 배터지게 먹고
그돈 나달라고 .
그리고 82에서만 욕하고 난리인지
첫봉급 고대로 받았어요
물론 다른방법으로 돌려줬지만....
62. happ
'26.5.13 7:51 AM
(39.7.xxx.114)
호텔 뷔페 가자고 하세요.
돈 쓰고 먹을 거 없는데는 아깝다
호텔서 우아하게 맛난 거 많이 먹고 싶다 하고요
63. 아효
'26.5.13 7:55 AM
(211.198.xxx.156)
그러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밥을 사는게 아니라
아들과의 추억을 평생 다시없을
소중한 경험을 사는겁니다^^♡
두고두고 그날 저녁을 이야기하며
고마워하시게 될거예요
아드님 기특하네요~~
그리고 드시면서 깜짝 놀라셔야 합니다
어머?? 너무 맛있다아~~~
아셨죠??
64. 아효
'26.5.13 7:56 AM
(211.198.xxx.156)
사진 꼭 두분 같이 찍어달라하셔서
남겨놓으시고요~~
65. 와우
'26.5.13 8:05 AM
(1.227.xxx.55)
아드님 멋져요.
근데 그거 충분히 가치 있어요.
장인이 한 땀 한 땀 빚어서 작품처럼 내놓아요.
요즘 15만원이면 가성비도 좋을 거예요.
허구헌날도 아닌데 이번에 기분 좋게 가시고
조금 오버해서 좋아해 주세요.
아들도 뿌듯할 거예요.
돈은 그렇게 쓰는 것.
66. 한번쯤은
'26.5.13 8:10 AM
(61.35.xxx.148)
눈 감아 주시고,
나중에도 이런 게 반복되면 그 때는 강하게 말하세요.
자식 입장에서 좋은데 모셔가는데 자꾸 비싸다, 이거 먹느니 다른 게 훨씬 낫겠다
두고두고 그 말 하면 진짜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 잡칩니다. ㅠ
그리고 아들은 엄마한테 오마카세 경험도 시켜드리고 싶지만,
본인이 가고 싶은 거에요.
67. 아들도
'26.5.13 8:14 AM
(61.83.xxx.51)
엄마덕에 한번 가보거 싶은걸 수도 있어요
68. 에구
'26.5.13 8:48 AM
(106.244.xxx.134)
맨날 그러는 것도 아니고 첫 월급 받아서 엄마 드리고 오마카세도 함께 가고 싶다는데 아들 맘 생각하시면 기뻐하며 함께 가주는 게 좋죠.
저라면 방방 뜨면서 너무 좋아하는 모습 보여줄 거예요. 그러면 아들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아들이 철없어서 그랬겠어요? 자기 취업해서 월급 받은 게 기쁘고 엄마한테 고마우니까 큰 이벤트 만든 거잖아요.
첫 월급도 다 주면 고맙다 받으시고 잘 갖고 있다 아들 생일이든 뭐든 축하할 일 생겼을 때 엄마 돈 보태서 크게 주면 좋잖아요.
어머니가 그런 식으로 반응하시면 나중에는 자식한테 돈도 못 받고 밥도 못 얻어 먹어요.
69. 꼭 가서
'26.5.13 8:49 AM
(124.111.xxx.3)
즐겁게 경험하세요. 원글말대로
비싼것이니 더 값지게 경험해야죠.
음식이 재료를 먹는게 아니라 서비스를 체험하는 곳이죠.
포커페이스가 아니라 진심으로 흥분되고 설레고 즐기세요. 가서 음식이나 서비스 평가하려말고요.
두고두고 좋은 추억 될거에요.
이때 쓸데없는 어깃장 놓으면 아들은 엄마하고 앞으로 좋은 체험하려고 안할거에요.
첫월급이고 의미있는거니 낭비나 과시는 안고 아들의 성취에요.
아드님, 취업 축하해요
70. 말리기는
'26.5.13 9:01 AM
(119.198.xxx.226)
뭘 말립니까 어머니
그런 낙도 한번쯤은 있어야죠
돈 액수 생각나서 뾰루퉁한 모습 보여주지 마시고 아드님 어깨 팡팡 두들겨주시면서
아들 덕분에 이런데도 와보고 엄마 성공했다고 아들한테 쌍따봉 날려주세요
71. ..
'26.5.13 9:07 AM
(116.35.xxx.111)
왜 그래요~
돈 15만원 없어도 살고 있어도 사는거 아닙니까?
예쁘게 입고 맛있게 먹고 고맙다 말하고....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 될텐데..
원글님 너무 답답해요..........ㅠㅠ
72. 순이엄마
'26.5.13 9:10 AM
(183.105.xxx.212)
어머님께서 안가시면
다른 사람과 갑니다.
더 쓰잘대기 없죠???
73. 죄송한데요.
'26.5.13 9:24 AM
(218.154.xxx.160)
자식 마음 좀 받아주세요.
그리고 오마카세 가지고 겉멋이라고 하면 앞으로
놀래서 넘어갈 일 많으실 거 같습니다.
첫 월급 탔다고 오마카세 예약했다고 하는 거 보면
여기저기 알아보고 이정도 예산에서 부모님하고 갈만한
오마카세 어딘지 후기 보면서 고르고 결정했을 겁니다.
아무때나 대충 덜렁 예약하지는 않았다는 거고요.
스시인이나 정대 같은 곳도 아니고 저녁에 15만원 태우는
정도면 그래도 괜찮게 나옵니다. 음식 하나 나오고 다른 사람들
음식 다 올릴 때가지 또 기다리고 또 먹고 기다리고 또는 음식 맛이
입에 안 맞으실 수 있어요.
먹기 전 / 먹으면서 / 먹고 나와서 / 이 돈으로 횟집가면 양식도 아니고
자연산 회 얼마나 먹을 수 있냐는 둥 우리집 한달 식비가 얼마나냐는 둥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ㅠㅠ 그럼 아드님과 건널 수 없는 루비콘강
건너는 겁니다. (저 밖에 나와서 진짜 저렇게 이야기하는 분 봤어요.
거긴 아버지였지만)
그냥 예쁘게 입고 가시고요. 덕분에 이런 곳에도 다 와보네. 고맙다
잘먹었다. 딱 이렇게만 하세요.
74. 기회
'26.5.13 10:03 AM
(222.236.xxx.171)
아무 때나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아드님이 주변에 자랑할 기회를 주는 것도 있고 동료들끼리 경쟁하듯 대화를 하나 본데 울 아들은 오래 전 30만 원 한정식 타령을 그리 하더만요. 상견례 자리라면 내가 사마 했더니 수그러 들긴 했지만 이 번 어버이날도 오마카세 먹으러 가라고 송금했는데 애들 사이에 그게 유행인가 봅니다.
한 번으로 족하지 두 번 갈 건 아니지만 한 번은 들어주세요.
75. 으쌰
'26.5.13 10:23 AM
(1.216.xxx.250)
아들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돈생각마시고 맘껏 즐기고 고맙다해주세요
76. 하..
'26.5.13 11:01 AM
(211.234.xxx.203)
-
삭제된댓글
진짜 글이 구질구질하다....
77. 세상에....
'26.5.13 11:03 AM
(115.92.xxx.218)
원글님,
아드님이 자기가 번 귀한돈을 정말 귀하게 쓰고싶은거에요.
멋지게 차려입으시고 음식 나올때마다 감탄, 너무 행복하다! 내가 자식을 잘두었다! 해주세요.
돈값돈값하면서 징징거리시면 다시는 그런 대접 못받아요.
78. 오늘아침에
'26.5.13 11:15 AM
(175.211.xxx.92)
저희 아이는 정직원도 아니고 인턴 월급 받고 미슐랭 2스타 갔어요.
와인도 마시고
꽃다발도 저 하나, 남편 하나...
하...
그냥 돈으로 주지... 생각했지만...
아이도 꿈꿔온 첫월급날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79. 어휴..
'26.5.13 11:22 AM
(222.100.xxx.11)
그냥 좀 가세요. 가서 맛있다 너무 고맙다 하시구요.
80. 첫월급인데
'26.5.13 2:09 PM
(49.1.xxx.69)
기분내는걸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면 주고싶은 마음 사라지는데
자랑인가요????
81. 저
'26.5.13 2:50 PM
(1.215.xxx.150)
자주나 무인양품 사입는데 대4 아들이 알바 두달해서 폴로 니트를 사주더라구요. 할말많았지만 꾹 참고 비싼 옷이 좋구나 아들 덕분에 좋은 옷도 입어보는구나 했어요 ~
82. ..
'26.5.13 3:26 PM
(112.145.xxx.43)
한번은 다녀오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좋은점이 아들들이 가자고 하면 몸이 아파도 일단 나서고 먹고와서 잘 먹었다 하세요
친정어머니는 일단 무조건 반대.몸아파 못간다..집에서 먹음 되지 뭘 돈을 쓰냐 하십니다
그러니 이제는 어딜 모시고 가고픈 생각이 아예 안들어요
아들이 항상 월급 받을때마다 모시고 갈 것 같지요?
나중 여자 친구생기고 결혼하고 전혀 안합니다
원글님 분위기보니 이번 한번으로 땡일 것 같습니다만
마음에 안들어도 일단 가시고 잘 먹었다 고맙다 하세요
맛있다없다 하지 마시고 아들 덕분에 이런 곳도 와 보네 칭찬하세요
83. 첫 월급이잖아요
'26.5.13 3:57 PM
(223.38.xxx.144)
첫 월급으로 동네 식당에서 가성비 있게 모듬회 먹음 추억보다
형편에 벅차지만 오마카세 모시고 간 추억이 훨씬 강렬할 거에요.
친구들 다들 오마카세 다녀오고 인터넷으로 보고 하면서
나도 첫 월급 받으면 엄마 호강시켜줘야지 생각했을 수도 있고요.
뭐 앞으로 내내 형편에 안 맞게 사치하겠어요?
처음이니까 남들 다 하는 경험 한 번은 사랑하는 엄마랑 해보는 거죠
84. 가장 값진
'26.5.13 4:36 PM
(58.141.xxx.33)
선물일껍니다.
툴툴대시기는...
손 치워봐요. 봐 ,,웃고 있잖아..
85. ...........
'26.5.13 4:41 PM
(110.9.xxx.86)
전 아드님 마음 너무 잘 알 거 같아요.
원글님께 세상 좋은 거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번은 아까우셔도 싫은 소리 마시고
기꺼이 즐겁게 즐겨주세요.
한 번 쯤은 이번은 그러셔도 됩니다.
이번은 그러셔도 돼요.22222
원글님 이렇게 안 가시면 평생 안 가실거 아니까 그런거죠.
젊은 사람들 그런곳 가고 싶어 하더라구요. 가서 즐겁게 드시고 오세요.
86. ㅇㅇ
'26.5.13 5:05 PM
(86.48.xxx.33)
아빠는요?????
87. 눈치챙겨
'26.5.13 5:41 PM
(61.35.xxx.148)
ㄴ눈치 챙기세요.
88. oo
'26.5.13 6:28 PM
(218.236.xxx.234)
아무 말 마시고 맛있게 먹고오세요. 양이적네 짜네 아깝네
하면 진짜 짜증나요
89. 멋있게 맛있게
'26.5.13 6:39 PM
(114.200.xxx.242)
아들 마음씀씀이가 너무 이쁩니다. 부럽네요.
자식이 그렇게 제안을 하면 폭풍칭찬해주시면서
"아들 덕에 그런 곳에도 가보는구나. 정말 고맙고 너무 기쁘다. 그리고 너무 대견하다~"
최대한 멋있게 예쁘게 하고 가셔서 정말 맛있게 드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자식 입장에서도 큰 마음 먹고 기쁜 마음으로 해드리는 것인데 부모님 반응이 시큰둥..하거나 원글님 같은 반응이면 정말 맥빠지고 앞으로는 그렇게 안하고, 또 정말 가정 형편이 안좋으면 그 이후로는 현실적으로 못합니다. 나중에 여친생기면 여친이랑만 가겠지요.
90. ...
'26.5.13 6:44 PM
(119.202.xxx.232)
첫 월급이라고 주는 것 안 받고
오마카세 가자는데
안 가시면 담부턴 안해 줍니다.
첫 월급으로 해 주고 싶어하는 거니
즐기세요.
91. 정말 진심으로
'26.5.13 6:48 PM
(114.200.xxx.242)
자식들이 해드리는 것이 당장 입맛에 안맞고 본전 생각이 나도 자식들 앞에서 절대 티내지 마시고 정말 맛있게 정말 기쁘게 드세요. 그게 자식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애정 표현입니다.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 것이 자식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소중한 추억이 되는지 모릅니다.
가성비 따져서 먹을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널리고 널렸어요. 아드님이 자기 가정 꾸리게 되면.. 솔직히 이제 그렇게 못합니다.
92. 응?
'26.5.13 7:10 PM
(112.154.xxx.18)
나는 고민보다 아들 자랑이 더 읽혔는데,
다른 분들은 대개 진지하게 댓글 다신다..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