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40평대서 자란 의사남친 '예비 처가 방문 후 멘붕'
오래전부터 여러번 올라온 글인데
멘붕이 당연한거 아니가요?
아니고요.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데 결혼하려고 했나 봄.
서로 힘들죠
남자가 예비처가집 가보고 충격에 빠졌다니
힘들겠네요
충격은 받을 수 있는데 온라인에 올리는건 미성숙하네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래요
결혼까지 할 사이면서 저정도로 모를수도 있나요?
입장 바꿔 여자가 익명방에 글 올렸다면 다들 그럴만 하다고 하겠죠?
그러면 저 남자 입장도 이해 가능.
여자친구가 자취를 해서
연애 기간동안에 여자네 본가를 가볼 기회가 없었다고
나옵니다
예비처가에 인사차 처음 가보고 충격 받았다네요
여자친구가 실망했냐고 물었지만 차마 대답을 못했다며
생각이 많아진다라고 하소연했대요
가난한 살림살이를 구구절절 묘사하며
글을 올린게 찌질하지만
헤어지는게 서로한테 낫다고 봅니다.
저도 장거리 남친.
가족인사하러 처음 남친 지방가서 멘붕왔어요.
인구30만 지방도신데 버스터미널이 다 썩어있더라고요.
시간여행이라도 간줄.
그러고도 십년후에 새로짓더라.
사랑해서 인사가도 여친이 창피해서 말안하면 모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