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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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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집에만 있어요ㅠ

.. 조회수 : 7,076
작성일 : 2026-05-12 15:03:58

20대 중반 아들이 게임과 핸드폰만 하고 집에만 있어요ㅠ 대학교도 그만두고요ㅠ

군대만 다녀와 알바 잠깐 하더니  아무것도 안한지 몇년째랍니다.

밤새 게임하고 낮엔 잠만 자고요ㅠ

자격증이라도 따면 좋겠는데 그것도 안하고

얘기하면 대꾸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서 저만 화내게 되네요ㅠ

무기력증에 우울증도 있는것 같구요.

아주 가끔 밤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거나 혼자 볼일 보는거 외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새벽마다  걱정이 되어 잠이 안오네요ㅠ

IP : 223.38.xxx.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2 3:05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군대도 다녀왔는데 왜그럴까요.ㅠ_ㅠ

  • 2. 토닥토닥
    '26.5.12 3:09 PM (39.125.xxx.160)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무기력증에 우울증이 있으면
    병원 상담 받아보세요.
    병원도 본인과 맞는 병원이 있던데 찾아서
    다시면 효과 있을 것입니다.

  • 3. ㅡㅡ
    '26.5.12 3:11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에구 한창 좋은 20대에.
    잘 다독여서 우울증 치료가 시급한거 같아요.

  • 4. ...
    '26.5.12 3:16 P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그냥 쉬는 청년이 40만이 넘는대요.
    제주변에도 한 집 건너 한집씩 히키코모리처럼 쉬는 아이들이 있어요.
    사실 이게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건데..
    부모들이 독하질 못해서..

  • 5. 과제를
    '26.5.12 3:23 PM (221.161.xxx.99)

    좀 주셔야하지 않을지. .
    친척 조카들이 제법 그런 소식을 전해옵니다.
    이상과 기대는 높고 현실은 난감한. ..

    한 달에 한 번
    기차타고 여행 다녀오심 좋겠고요.
    유기견 쉼터 벙사도 같이 하시고.

  • 6. ....
    '26.5.12 3:37 PM (104.28.xxx.55)

    군에서 무슨일 있었던건 아닐까요?ㅠㅠ
    제 오빠가 군대 다녀와서 완전 히키코모리처럼 변한 케이스에요ㅠㅠ
    그 전엔 대학에서도 동아리 대표도 하고 그랬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사람이 폐쇄적으로 변했어요..다행이 어찌저찌 밥벌이는 하고 사는데 결혼을 안해요
    군대에서 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부모님 말로는 군에 있을때 두세번 정도 돈 좀 보내달라고 하면서 말은 안하고 서럽게 울더래요..우리 자랄때만해도 부모님이 정서적으로 공감해주고 이런 세대는 아니었으니까요
    아드님 너무 걱정되시겠어요
    얼른 동굴 밖으로..세상 밖으로 나오길 바라요

  • 7. ..........
    '26.5.12 3:48 PM (14.50.xxx.77)

    걱정많이 되시겠어요~ 20대 아들아~ 꽃다운 나이에 아름다운 세상도 보고, 경험도 많이 하면서 멋지게 살아가길 바란다. 어서나오렴~

  • 8. 에고..
    '26.5.12 3:54 PM (211.170.xxx.35)

    도움은 못드리고 아드님 위해서 잠깐이나마 기도할게요.
    아들아 이 좋은시절 무슨일이니..
    좋은곳에서 능력 발휘하면서 웃으며 생활하는 날 오기를 모르는 아줌마가 기도한다.

  • 9.
    '26.5.12 3:56 PM (1.235.xxx.138)

    원글님네 아들만 그런거 아니고 주위를 돌아봄 꽤있더라고요.30대도요.
    저 아는집도 그래요. 부모가 편히 잘살아서 더 불편한게 없으니 밖으로도 안나와요

  • 10. 에구
    '26.5.12 3:56 P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

    제 외사촌동생이 그러네요.
    공황장애 있어서 군대도 갔다가 의가사제대하고..
    70대 외삼촌이 퇴직하고도 일해서 먹여살리고 있네요.
    한창 좋은나이인데.. 치료 적극적으로 받으며 뭐라도 했으면..

  • 11. ....
    '26.5.12 4:01 PM (211.250.xxx.195)

    ㅠㅠ
    병원을 가보자고해도 아마 안갈거같아요
    병원이야기 상담 이야기 해보시고

    운동이나 뭐 그런거로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나갔다오자고
    엄마가 다른부탁안하고 요구 안할테네
    그거만이라도 해보자고 해보시면 안될까요?

    처음부터 그러면 안한다할수있으니...

    하루에 한번 해를보고 햇볕을 쬐는게 조금이라도 좋을거같아요
    아드님 평안을 위해 기도할게요

  • 12. 영통
    '26.5.12 4:18 P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독립..

    엄마가 밥 주니 불편하지 않아 그 생활 길어질 수도

  • 13. 영통
    '26.5.12 4:21 PM (106.101.xxx.75)

    독립..
    엄마가 밥 주니 불편하지 않아 그 생활 길어질 수도.

    용돈은 매일 나갔다 오면 일당으로 주며 외출 훈련시키다가
    독립

  • 14. 000
    '26.5.12 4:33 PM (182.221.xxx.29)

    저희아들은. 군제대후 정신병이 생겨 다행히 본인이 이상함을 감지하고 병원가서 약타먹어요
    불안강박adhd 다 있는데 약먹고 밤낮바뀐생활 좋아지고 공부도 집중잘된다고 열심히 하네요
    원글님 아들도 약먹이고 알바라도 하게 해야해요

  • 15. 군대
    '26.5.12 7:04 PM (49.167.xxx.252)

    요즘 군대도 많이 힘든가요?
    휴대폰도 사용 가능하다하고 1~20년전에 보다 훨 낫다던데. 아들 내년에 군대 가야되는데 걱정이네요

  • 16. 그거
    '26.5.12 8:08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 법
    폰 요금 내주지 마세요
    애 인생 망칠건가요
    우울증 핑계대고 사지 멀쩡해서 부모 등골 빼는데요
    돈줄 끊어지면 알아서 나갑니다
    내쫓으세요

  • 17. 진씨아줌마
    '26.5.13 9:10 AM (112.219.xxx.74)

    제 아들도 그래요.
    요즘은 친구들도 다 취업하던 학교 다니던 해서 맨날 집에만있어요.
    20대 찬란한 청춘이 아깝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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