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k 11
'26.5.12 8:44 AM
(114.204.xxx.203)
합가는 내 부모도 못해요
자꾸 부딪치고요
2. .......
'26.5.12 8:48 AM
(119.71.xxx.80)
합가는 지옥입니다. 합가하고 잘된 케이스를 본적이 없어요. 원글님 병 안 걸렸으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이제노후대비 하세요.
3. ᆢ
'26.5.12 8:48 AM
(121.167.xxx.7)
고생 많으셨어요.
할만큼 하셨으니 마음에서 여러 부정적인 감정은 조금씩 내려놓으세요.
가벼워진 마음으로 어머니 뵙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4. 휴
'26.5.12 8:49 AM
(61.105.xxx.17)
-
삭제된댓글
지인도 합가했다가
이혼 얘기 나왔어요
얼마나 힘들었을지ㅜ
5. ㅇㅇ
'26.5.12 8:50 AM
(106.101.xxx.53)
너무 대단하시네요.아무나 그렇게 못해요
6. ...
'26.5.12 8:52 AM
(121.183.xxx.234)
마음 불편해하지 마세요.
저 시골 살아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어르신들 살던 곳 떠나 자식집 가면 세달안에 돌아가시거나
얼마후에 다시 내려오시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사시던 곳은 오래된 친구도 있고 소소히 할일도 있고 노치원을 가도 동네 사람도 있어 마음이 편한데
자식집은 자식외에 말할 사람도 없고 노치원도 낯설다하세요.
원글님은 하실만큼 한거예요.
7. 남편과
'26.5.12 8:54 AM
(211.206.xxx.191)
다른 자식들이 번갈아 가며 들러서 살펴야죠.
합가라는 게 서로 힘든 일이어서
가까운 곳에서 살며 들러 보는게 최선인데 그것도 형편이 되어야 할 수 있죠. 다른 자식에게도 기회를 준다 생각하세요.
8. 동선
'26.5.12 8:54 AM
(59.7.xxx.113)
내 움직임을 따라다니는 시선
적응되지 않는 신체의 소음
2년이면 많이 견디셨네요
9. 흐린날
'26.5.12 8:59 AM
(210.183.xxx.198)
항상 열린문으로 나의 동선을 보던 눈길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히는 느낌이에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10. ..
'26.5.12 8:59 AM
(211.234.xxx.49)
맘에 없는 말일지라도 그리 말하시는거 보니 원글님 참 착하시네요
11. ㅇㅇ
'26.5.12 9:09 AM
(175.116.xxx.192)
저는 그렇게는 못살아요, 2년을 견디시다니 대단하세요
12. ...
'26.5.12 9:10 AM
(1.227.xxx.206)
거의 백 세시면 고향집에서 돌아가시면
오히려 행복하실 거예요
가족이랑 살다 응급실 실려가
죽은 것도 아니고 산 것도 아닌 채로
병원 침대에 묶여 사는 거보다 낫지요
13. 근데
'26.5.12 9:11 AM
(121.124.xxx.33)
주간보호센터 다녀도 그렇게 힘든가요?
저는 제발 거기좀 다니시면 좋겠는데 절대 안가시고 24시간 집에만 계세요
따라다니는 눈길 너무 뭔지 알지요ㅠ
14. 근데님
'26.5.12 9:14 AM
(211.206.xxx.191)
너무 힘드시겠어요.
자식들이 설득해 보면 안 될까요?
하루종일 집에 계신 것 보다 당신께도 여러가지로 좋를 것 같은데요.
15. 그 연세 100살
'26.5.12 9:21 AM
(1.236.xxx.93)
거의 100세이시면 시골 가셔도
아시는 지인들 다 돌아가셨어요 썰렁합니다
누가 반겨주겠어요
그동네 젊은분들 바빠요
결국 시어머니 혼자 예요 놔두세요…
며칠지나면 더 외로워지실꺼예요
차라리 자식집이 좋았다 마음 바뀌실지도 몰라요
16. 근데
'26.5.12 9:38 AM
(211.211.xxx.168)
혼자 사실수 있는 분이면 모실 때 혼자 집에 계시라 하고 여행 다녀오고 숨통좀 터도 될텐데.
모시면 여행도 모사고 가야 한단 생각이 강해서,
안 모시면 그만인데 모시면서 잠깐 여행가면 섭섭해 할 테고,
참 어렵네요.
50중반인데 20, 30후 우리는 어떻게 될지
17. -----
'26.5.12 9:39 AM
(125.128.xxx.136)
-
삭제된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시어머니도, 며느님도 다 경우 바르신 분들이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나마 완전히 관계가 망가지지 않고 유지라도 되는 상황일것 같은데...
노인들과의 관계는 경우 바르고 인성(?) 이런 것과는 상관없는 것 같아요.
저는 미혼이라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당연 처음에는 제가 부모님께 의지하고 붙어사는 형편이었는데 부모님이 연세가 드시니 지금은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모양새가 되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 자식들 위해 정말 헌신하셨고 열심히 사신 분들이세요. 그래서 전 정말 부모님 존경하고 대단하신 분들이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찮으시고 연세드시니 부모님에게 화가 날때가 많아요.
쓸데없는걸로 고집부리시는거, 위생관념, 잘 안들린다고 하시는 등 신체적인 노화로 오는 불편함 등등.... 화 날때 많지만 우리 위해 희생해주신 상황 등을 상기하며 측은지심으로 맘을 다스려요.
내 부모도 이런데 시부모님은..... ㅠㅠㅠㅠ
2년이 짧나요? 그간 자유도 없이... 고생하셨어요.
자주 연락드리고 한번씩 남편분이 찾아뵙고 하면 되죠. 가까이에 또 다른 자식이 산다니 맘의 짐은 좀 내려놓으세요.
18. 토닥이
'26.5.12 9:40 AM
(175.192.xxx.113)
진짜 고생하셨네요..
애쓰셨어요..
2년이나..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19. ,,,,,
'26.5.12 9:42 AM
(211.250.xxx.195)
애쓰셨어요
그래도 이런결정이 나서 다행이다싶어요
오늘은 아무생각마시고 푹쉬세요
20. 주변에
'26.5.12 9:46 AM
(114.200.xxx.141)
아들이 다 알아서 하겠다고 모신집
결국 몇개월 못하고 요양원 모시더군요
님 남편도 불편했으니 동의한거 아닌가요?
여자들은 그나마 견디고 참는데
오히려 아들들은 더 못참더라구요
맘의 짐을 내려놓으세요
21. ,,,
'26.5.12 10:22 AM
(116.32.xxx.73)
원글님 고생많으셨어요
자식도 성인되면 같이 살기 힘든데
연세많은 시어머니와 같이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것같아요
당신이 원하신거니 내려가서 마음편히 사시겠죠
원글님도 이제 좀 쉬세요
22. ....
'26.5.12 10:49 AM
(211.218.xxx.194)
백살 노모의 장남이면, 아들나이도 꽤 될텐데....
그냥 쉬세요.
또 돌아오실수도 있고,
거기서 돌아가실수도 있겠죠.
백세 가까운데 모신기간이 2년이면...그분 혼자 사신 기간도 정말 기실듯.
23. 음
'26.5.12 12:09 PM
(1.236.xxx.93)
그렇게 내려가신분 아는데
시골집 싹 수리하고 가구, 가전 다 해드렸는데
한달만에 고관절 다쳐 요양원에 계십니다
24. 애쓰셨어요
'26.5.12 1:30 PM
(211.213.xxx.201)
저희 시어머니도 동선 따라 눈길 ..며칠 같이 있는것도 불편했어요 ㅜㅜ
저는 늙어서 딸하고 같이 살아라 해도 제가 불편해서 못살듯요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