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 런닝머신 20대나 있어요.
아침 시간에 가면 사람 안 많아서 불편한 적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고장이 나기 시작하더니 고치질 않아 TV 안 나오거나 수리중으로 뜹니다.
그러니까 점점 회원들이 런닝머신에 물건 올려 놓고 자리 있다고 합니다.
아줌마들이 자기들끼리 얘기하면서 운동한다고 TV 나오는 자리 연달아 잡아놓거나 아저씨들은 기구 운동 좀 하다가 다시 런닝머신 하러 오고 이런 식입니다.
고치지 않고 몇 달째 방치하는 헬스장도 짜증나고 그렇다고 몇 대 안 되는 런닝머신에 자리잡아 놓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 되고...
회사 같은 건물 헬스클럽이라 그동안 일찍 출근해서 런닝하고 샤워하면서 이용 잘 했는데 너무 짜증납니다.
이벤트 한다고 1년 회원권 연장한지 얼마 안 되서 내년까지 다녀야 하는데 말이죠.
오늘 헬스장 트레이너한테 얘기하긴 했는데 고쳐질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