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면 눈치가 없어지나요?

... 조회수 : 3,043
작성일 : 2026-05-11 17:55:56

제가 직업 학교에 다니는데요 

저는 49살이고요 59살인데 분이 있는데

와~ 진짜 온동네 오지랖부리고 다니고 말 많고 수업시간에도 샘이 설명할때 자기 상황과 비슷한 이야기 있으면 샘이 말하는 중인데 길게 떠들면서 혼자 말하고 혼자 웃고 

맨날 여자가 어쩌고 남자가 어쩌고 해서 거리를 두는데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오늘만 해도

제가 필기를 3개 붙어서 실기 3개 준비중인데

 

1 **씨 실기 3개 준비가되? 얼마나 준비했어

-> 오늘만 4번 물어봄

 

2 **씨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머리에 흰머리가 다났네 하면서 막 웃으며 머리카락을 살짝 건드림

대꾸 안하니 같은말 3번 반복 (  특유의 으흐흐흐 웃음소리 멈추지 않으면서..

제가 흰머리 난게 그리 좋은지 동네방네 다 들으라고 큰소리로~)

 

3 국비라 집에갈때 지문찍어야 하거든요

지문줄 기다리며 핸드폰으로 마늘쫑 무침 보고 있었어요

갑자기 뒤에서

나는 엊그저께 그거 새벽시장가서 한묶음 사왔다

( 뒤에서 제 핸드폰 화면 보고 있었단거자나요 하..

.)

 

아니 59살면 요즘 완전 할머니도 아닌거 같은데 어쩜 저리 눈치없고 무례하죠

매일 매일 이런일이 반복되니 일부러 대답도 잘 안하고 무뚝뚝하게 굴어도 저래요

 

나이고 뭐고 한소리 하려다 불편해질까봐 참고는 있는데 매일 저러니 작은게 자꾸 쌓여서 목소리도 듣기 시르네요

IP : 117.111.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11 5:58 PM (59.1.xxx.109)

    그러고 사는지
    타고난 천성 그런사람 있어요
    말대꾸 하지마세요

  • 2. 천성이지
    '26.5.11 6:01 PM (4.43.xxx.204)

    나이탓은 아님.
    불쌍하네요 오죽이나 외로우면 저럴까요.

  • 3. ㅇㅇ
    '26.5.11 6:08 PM (118.235.xxx.101)

    천성일거고 저러고 사니까 주변에 사람이 없을거고
    말은해야겠고
    어떻게든 껴들어보려고 하는거고
    경청의 귀는 없고

  • 4. ..
    '26.5.11 6:2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사람은 29에도, 39에도, 49에도 그랬을거에요.

  • 5. 50후반
    '26.5.11 6:3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기운이 남아도는가 봐요
    남일에 온갖 참견하는 거 보니

  • 6. 그런듯
    '26.5.11 6:51 PM (124.49.xxx.188)

    저희언니가 남생각 믾이하고 배려하는 성격인데
    주책바가지가 됏어요.눈치 없고 퐁당퐁당 말하고..

  • 7. ...
    '26.5.11 6:58 PM (222.106.xxx.23) - 삭제된댓글

    그분은 원글님과 친해지고 싶은거 아닐까요. 뒤에 2가지는 그런 행동 같아요. 저 원글님보다 좀 어린데 예전보다 뇌 필터가 약해지는 것 같아서 주의해야겠다싶어요.

  • 8. 그 사람 혹시
    '26.5.11 7:02 PM (49.164.xxx.125)

    경북 출신 아니에요???

    비슷한 사람을 하나 겪어봐서 바로 연상이 되어서 말이죠.

  • 9. kk 11
    '26.5.11 7:21 PM (114.204.xxx.203)

    원래 그런사람이죠

  • 10. 그사람은
    '26.5.11 8:14 PM (211.215.xxx.144)

    49살때도 그러고 살았을겁니다.

  • 11.
    '26.5.11 11:45 PM (121.190.xxx.190)

    저도 꽃꽂이 문화센터에서 그런분 봤어요
    선생님이 하는말에 자기얘기 곁들여 계속 끼어들던 분
    왜그리 눈치가 없는지
    친구없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68 치아바타 20 치아바타 2026/05/12 4,923
1809167 잘어울리던 검정색이 이젠 안어울려요 17 .. 2026/05/12 5,073
1809166 니솔31기 봤어요 4 안구건조 무.. 2026/05/12 4,041
1809165 전세 매매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집주인 2026/05/12 2,222
1809164 허수아비 1화에서 16 질문 2026/05/12 4,028
1809163 206억 혈세..여론무시 강행.베일벗은 감사의 정원 6 그냥3333.. 2026/05/12 2,538
1809162 모자무싸 캐릭터들 중에서 8 동만이 2026/05/12 3,509
1809161 오늘 생일이에요 12 아프니까 갱.. 2026/05/12 1,290
1809160 무한리필 음식점 거지들 10 @@ 2026/05/12 6,118
1809159 나홍진 신작 손익분기점이 관객 2천만명이래요 11 ........ 2026/05/12 4,908
1809158 혹시 손무현씨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15 ... 2026/05/12 3,640
1809157 보테가 백을 사려고 하는데 죽전신세계와 판교 현백 어디가 나을까.. 7 ..... 2026/05/12 2,728
1809156 오늘 시드 70% 날렸어요.ㅠㅠ 16 ..... 2026/05/12 21,654
1809155 80년생 폐경됬는데....완경이라고 하기엔 뭐 슬퍼서..몇달간 .. 6 ㄴㄹㅎ 2026/05/11 4,049
1809154 잇몸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12 ... 2026/05/11 1,572
1809153 삼전 주가는 종일 꼼짝 않던데 왜 그럴까요 8 닉스보다가 2026/05/11 5,411
1809152 멜라토닌 부작용 12 .. 2026/05/11 5,324
1809151 모자무싸 8화에서 황진만 딸 추측_스포주의  9 영통 2026/05/11 6,106
1809150 김용남 '이태원 참사 유족의 목소리는 북한 지령' 9 남자 이언주.. 2026/05/11 1,653
1809149 자살할까요 37 이혼할까요 2026/05/11 19,939
1809148 와 돋보기 2 ㅡㅡㅡ 2026/05/11 1,843
1809147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나면 땀이 계속 나서 샤워를 해도 소용없어요.. 6 .... 2026/05/11 2,819
1809146 아니 이게 무슨?! 3 허수아비 2026/05/11 3,588
1809145 내일 또 상승 1 우와 2026/05/11 5,004
1809144 범인나왔네요 10 2026/05/11 5,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