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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엄마와 서울나들이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26-05-11 10:57:26

딸이 서울에서 학교를 다녀 엄마를 모시고 서울로 나들이 가려합니다

저는 가끔 다녔지만 이번엔 처음으로 저는 부산에서 열차를 타고

대구에서 엄마가 옆자리 타시고 금요일 점심무렵 서울역 도착하면

저녁에 아이 자취집에 갈 때까지 둘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토 일은 엄마가 해보고 싶으시던 아이 학교 구경과 셋이 움직이게 될 거 같은데

금요일 오후에서 밤까지 식당과 동선을 어찌하면 좋을지 

우리 82 언니 동생들께 지혜를 구하고 싶어요.

계획은 서울역과 경복궁 사이 언저리에서 살살 구경하고 놀고 싶은데 

울엄니 레스토랑도 좋아하시고 많이는 아니라도 걷는거 싫어하지 않으세요

과하게만 비싸지 않은 괜찮은 밥집이나 레스토랑 이계절 구경할 곳 추천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학교는 신촌이라 이 근방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엄마께 좋은 추억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IP : 210.103.xxx.3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1 11:01 AM (1.235.xxx.154)

    3호선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윤동주문학관
    자하손만두
    더숲 초소책방(카페)

  • 2. ...
    '26.5.11 11:02 AM (14.39.xxx.125)

    삼청동 맛집 메뉴 검색해서 식사 하세요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드심 좋을 것 같아요

  • 3. ...
    '26.5.11 11:04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루트 타실거면 버스 타고 가세요. 윤동주문학관앞에 떨궈줍니다.

  • 4.
    '26.5.11 11:06 AM (1.235.xxx.154)

    덕수궁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동 돌담길한바퀴 돌거나
    정동 전망대에서 덕수궁 내려다보거나
    검색해보세요

  • 5. 00
    '26.5.11 11:13 AM (180.65.xxx.114)

    궁도 좋지만 시장도 사람 구경도 엄청 좋아하세요.
    서울역으로 오시면 남산 케이블카는 좀 힘드실려나.. 남산도 좋고 서울역부근 건물에도 식사는 좀 비사지만 괜찮은 곳 많아요.
    남산 근처인 남대문 시장 투어하시고 시장 맛집이나 신백에서 식사하셔도 되구요.
    덕수궁, 경복궁.. 요즘 외국인이 반도 넘어 참고하세요. 경복궁에 대통령 관전(외관이라도), 인사동도 좋아요. 인사동, 안동, 계동엔 가성비 한정식도 많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6. 00
    '26.5.11 11:14 AM (180.65.xxx.114)

    위에 이어.. 삼청동도 좋고 삼청각 식사도 나쁘지 않아요~

  • 7. 첫글조언은
    '26.5.11 11:17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팔순할머니가 걷기가 힘들것같은대요
    더숲서 자하만두 많이걸었던것같아요
    저도 덕수궁이나 경복궁이 좋을듯해요
    경복궁안에서 삼청동으로 나가는문도 있어요

  • 8. ㅇㅇ
    '26.5.11 11:23 AM (14.48.xxx.193)

    광화문 디타워에서 식사하시고
    (레스토랑들 분위기가 다좋거든요)
    삼청동으로 가셔서 국립현대미술관 쪽으로 가셔서
    걸으세요
    그동네에서 커피 마시고 미술관 나들이도 하시고요
    그동네가 가장 서울다워요

  • 9. 저도
    '26.5.11 11:27 AM (1.234.xxx.220)

    덕수궁쪽 추천
    서울역에서 가깝고 경복궁보다 아담해서 좋아요.

    먼저 지하철 내려 덕수궁 옆에 정동전망대 가시면
    와 여기가 서울이구나 싶은 전망이 괜찮아요.
    식후면 차 한잔, 아니면 구경만 하고 기념사진만
    찍어도 돼요.
    내려와서 덕수궁 돌아보고 나와서 돌담길 걷고
    시립미술관도 들어가 보시고.

    여유가 되면 청계광장으로 이동해 청계천 산책.

    첫 댓글 코스는 어머님이 팔순이시면 힘들어요.

  • 10. 동네 주민
    '26.5.11 11:39 AM (118.235.xxx.159)

    서울역에서 뒤쪽으로 나와서 살살 걸어다니면서
    천주교시면 서소문 성지 가시고
    남대문에 가서 자잘한거 쇼핑하시고 남산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광화문에 울프강 생겼는데 많이 비싸려나요
    거기가 예산 밖이라면 올리 페페 광화문 점 가서 파스타 먹고 청계천 산책하고 내키면 조계사도 다녀오시고. 부처님 오신날 맞이 화려할거예요
    아니면 일민 미술관 1층 카페 이마 가서 와플 드세요

  • 11.
    '26.5.11 11:44 AM (211.234.xxx.246)

    시청역 바로 연결되는 덕수궁 가세요
    덕수궁 옆에 서울시에서 오후 1시30분 부터운영하는
    다락 이라는 카페 있어요
    사람은 많지만 서서보면 덕수궁이 한눈에
    들어 오는 멋진 뷰예요
    맛집은 정동길 맛집으로 검색해 보세요
    혹시 모르니 휴무일 확인 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12. ...
    '26.5.11 11:52 AM (39.7.xxx.168)

    서울나들이~

  • 13. ...
    '26.5.11 11:58 AM (115.138.xxx.254)

    저도 삼청동,국현미쪽 추천이요
    공예박물관도 건물 깔끔하고 좋구요. 국립현대미술관,
    근처 한옥카페 블루보틀같은데 가셔도 좋을듯요.

  • 14. .....
    '26.5.11 11:59 AM (59.10.xxx.78)

    열린송현광장옆 법륜사 지하 꽃누리들밥
    청국장맛있고 반찬가지수 많아서 엄마들 먹기 좋데요
    바로뒤가 현대미술관이고 현대미술관건너편에
    칼국수집도 있고요

  • 15. ...
    '26.5.11 1:26 PM (58.145.xxx.130)

    팔순 할머니면 걸어 돌아다니는 거 말리고 싶고요
    택시타고 롯데타워 꼭대기 전망대 가서 서울 전경 보고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서 맛집 한군데 밥먹고 오겠습니다
    잠실이 멀어서 좀 그렇다면 대타로 남산 타워 전망대가서 서울 쫙 다 보는 걸로 만족하겠습니다
    윗분들이 많이 추천해준 서울 명소를 팔순 할머니 모시고 다니는 거 저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 16. 서울역 이면
    '26.5.11 1:3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가까운 힐튼호텔 뒷편으로
    남산타워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타워전망후 국립극장쪽으로 내려오면 신라호텔
    그 근처에 족발집이니 뭐니 많았는데 ..

  • 17. ㅇㅇ
    '26.5.11 1:54 PM (211.220.xxx.123)

    저도 엄마랑 가려구요~ 팁얻어갑니다 감사해요

  • 18.
    '26.5.11 2:27 PM (121.167.xxx.120)

    택시 타고 움직이세요
    걷고 무리 하시면 귀가하면 고생 하세요

  • 19. ㅇㅇ
    '26.5.11 3:07 PM (14.48.xxx.193)

    남산타워를 80 노인보고 올라가라는 댓글들은 참~
    도심 평지를 살살 산책하고 카페 레스토랑가는 코스를
    추천해야죠
    궁궐 돌아보는것도 생각보다 힘들어요
    경복궁 한바퀴 돌고 나와보세요 장년층도 지칩니다

  • 20. 민브라더스맘
    '26.5.11 3:23 PM (211.186.xxx.102)

    와~~~ 고대 주변도 알려주세요! 저도 엄마 모시고 애한테 갈려고 고민 중이거든용

  • 21. 원글이
    '26.5.11 3:59 PM (210.103.xxx.39)

    많은 답글 감사합니다^^
    첫댓글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 많으네요. 와~~ 다들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해요.
    제 계획은 일단 열차 내리면 택시로 덕수궁인근에 내려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덕수궁 산책을 하고 4시반 예약한 석조전 해설(오늘 예약)을 들어요. 나와서 광화문 분위기 조금 느끼고 일민미술관 카페가서 와플로 당충전 하고(엄마가 은근 달콤한 간식 좋아하셔요 ㅎㅎ) 체력이 남으시면 조계사나 청계천 보고 아이집으로 이동할게요.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 삼청동이나 북촌 현대미술관쪽 가면 좋을거 같네요. 음 윤동주문학관 초소카페는 검색해보니 제가 너무 가고 싶네요 다음에 따로 가보고 싶어요. 울 82 동지님들 너무 든든하네요

  • 22. 지금
    '26.5.11 4:12 PM (58.127.xxx.169)

    부처님 오신 날 다가와서
    조계사 연등 예쁘겠어요.
    밤에 보는 것도 운치있으니
    점심 드시고 살살 다니시다 보고 가셔요

  • 23. eHD
    '26.5.11 6:44 PM (211.234.xxx.34)

    저두 엄마모시고 가보고 싶네요
    댓글 저장합니다

  • 24. 정동길
    '26.5.12 5:01 AM (211.211.xxx.245)

    덕수궁 돌담길 근처 야외가 예쁜 브런치 카페 얼마전에 갔었어요. 좋은 데는 미리 꼭 예약하세요.
    아가씨들 또 세련된 어르신들 많더라고요.
    날씨도 좋고 앉아만 있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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