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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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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소믈리애 님들은 정말 못 말립니다.

음..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26-05-11 10:44:32

솔직히 관절 부분(허리, 다리, 어깨, 팔 등등)이

아파보니까

씻고, 닦고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경험을 해 보면

남들에게 냄새 좀 난다고 해서

비난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 없는 것인지 알겁니다.

 

내 몸 구석구석 닦는것도

아프니까

힘들더라구요.

허리 아파보니까

세수 하는 것도 힘들고

샤워해서 이곳 저곳 닦는 것도 힘들고

앉았다, 일어났다 등등

숙였다 바로 섯다

이런 모~~~든 행위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더라구요.

 

어쩔 때는 대소변 누는 것도 힘들어서

특히 똥닦는 행위가 얼마나 허리가 아픈지

아파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러니 좀

냄새 소믈리애 님들은

남들 비난하기 전에

내가 너무 예민해서 남들의 냄새에 더 민감하고 반응하고

솔직히 보통 사람들은 잘 맡을 수도 없는 냄새까지 

날 수가 있고

그렇다면

남들보나 내 자신이 너무 예민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하면서 생가해 봐야 합니다.

 

저도 몸이 약하고 예민해 졌을 때는

진짜 소소한 냄새도 힘들더라구요.

 

그렇다면 냄새 소믈리애님들은

자기 건강부터 챙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운동을 하고 잘 먹고

몸이 건강하면

냄새에 덜 예민해지거든요.

 

사람이 건강하면

남들에게 여유로워져요.

그래서 희미한 냄새도 그냥 넘어가게 되거든요.

 

예민하고 아프면 자꾸 남들에게 

짜증내고 남들 탓하고 싶거든요.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자기 자신의 건강에 더 신경을 쓰기 바랍니다.

 

남들에게 나는 냄새는

그냥 좀 넘길 수 있을 정도로 

운동 또 운동하세요~~~제발~~~

IP : 1.230.xxx.19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1 10:47 AM (202.20.xxx.210)

    제가 냄새 소믈리에.. 이게 타고 나나 봐요, 원래 냄새에 민감하고요. 극단적 청결주의자 입니다. 운동한다고 나아지지 않아요. 제가 하루에 2,3시간 운동하는 운동광이에요. 운동하면 신경이 더 활성화 되요. 냄새 더 잘 맡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냄새 너무 싫어하고요. 방법은 하나 뿐. 냄새나면 그 자리를 떠나요. 옆자리에 냄새나는 분 앉으면 바로 일어나서 이동합니다.

  • 2. ..
    '26.5.11 10:49 AM (1.235.xxx.154)

    타고난 감각도 있다고 봅니다
    시각
    청각 후각 촉각등
    스스로 훈련해야죠

  • 3. 근데
    '26.5.11 10:51 AM (112.169.xxx.252)

    그렇게 아프켠 외출도 못하는거 아닌가요.
    나도 냄새에 너무 민감한데
    어떤 아저씨가 전철 자리나자 옆에 앉은데
    똥냄새가 화악
    똥안닦고 옷입었나 싶었어요.
    요양원에서 파는 목욕의자 하나 사서 앉아서 샤워해보세요.
    가격도 싸더라구요.

  • 4. ㅇㅇ
    '26.5.11 10:52 AM (211.222.xxx.211)

    냄새에 과도하게 예민해지는 증상이
    조증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다니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 5.
    '26.5.11 10:53 AM (211.234.xxx.11)

    누구나 안좋은 냄새는 싫어하는데
    그것을 티안내고 참는건 교양이에요.

  • 6. 코로나 이후로
    '26.5.11 11:04 AM (223.38.xxx.52)

    유독 대중시설에서 타인의 냄새에 민감해진 사람들이 많고 또 그런 사람들이 혐오에 가까운 발언을 온라인에서 너무 쉽게 해요. 저도 어쩌다 1호선 타면 좀 놀라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온라인에서 말하게 되지는 않던데요.

  • 7. ..
    '26.5.11 11:05 AM (182.226.xxx.155)

    전 중국여행 가면 죽을지경이네요
    집에나 국내서는 전혀~~

  • 8.
    '26.5.11 11:30 AM (119.56.xxx.123) - 삭제된댓글

    냄새, 층간소음, 운동회 소리(요건 소음 아니죠) 몽땅 예민한 편이지만 죄다 걍 그러려니 지나칩니다. 그렇다고해서 안나는 냄새, 소리를 안난다고 할순없는거죠. 그냥 나나 잘하자 이럼서 신경쓸 따름. 예민 자체를 비난하실건 아니죠.

  • 9.
    '26.5.11 11:32 AM (119.56.xxx.123) - 삭제된댓글

    냄새(집에 강쥐키우면서 예민도 급상승), 층간소음, 운동회 소리(요건 소음 아니죠) 몽땅 예민한 편이지만 죄다 걍 그러려니 지나칩니다. 사람사는 데 나는 것들이니까. 그렇다고해서 안나는 냄새, 소리를 안난다고 할순없는거죠. 그냥 나나 잘하자 이럼서 신경쓸 따름. 예민 자체를 비난하실건 아니죠.

  • 10. 저는
    '26.5.11 12:01 PM (58.29.xxx.4)

    제가 냄새에 민감해요

    그래서 지하철타거나 사람많은데 가거나

    공중화장실 갈때 마스크 씁니다.

    그럼 덜괴로워요

  • 11.
    '26.5.11 12:16 PM (223.38.xxx.32)

    글이 앞뒤가 안 맞아요.

    앞부분은
    몸 아프면 좀 더러울 수도 있다~ 그런 아픔을 아느냐~ 닦는 것도 힘들다
    = 더러운, 냄새 나는 사람들에 대한 변명

    뒷부분은
    네가 예민한 것일 수 있다~ 그걸 생각해라~
    몸이 아프고 힘들면 남탓하고 예민해진다~
    = 냄새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에게 ‘네 탓이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전자가 맞으려면, 사람이 아파서 냄새가 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이해하자, 혹은 이해해 달라고 해야 하고
    (아파서 관리를 못해서든 뭐든 냄새가 나는 것은 사실이라는 전제)

    후자가 맞으려면, 실제로는 냄새가 심하지 않은데 냄새 냄새 거리는 사람들이 예민하다는 거니까
    실제 세계에서는 냄새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와야 하는데

    냄새는 날 수 있다
    그런데 너희들이 예민한 거다

    이러면 대체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본인은 정리가 되시는 거냐고요. 이게 뭔가요.


    심한 디스크 환자로서 한마디 보태자면
    아프면 화장실조차 가기 힘든 거 맞아요. 하지만 그 지경으로 아프면 당연히 외출해서 남들에게 민폐 끼칠 일은 없어요. 그러니 밖에 나돌아다니는 냄새 풍기는 사람들은, 위생 포기할 만큼 아픈 건 아니라는 거예요.
    그리고 아무리 아파도 외출 전에는 최소한 물 틀어놓고 그거 맞고 서 있을 순 있어요. 박박 문지르고 구석구석 씻는 게 힘들어도 최소한의 위생을 챙길 수 있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노숙자 냄새를 아파서라고 변명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냄새가 심해서 심하다고 하는데 그걸 상대의 예민함으로 몰아가는 것도 좋은 태도는 아닌 것 같아요. 안 씻고 안 빨아입고 안 감고 하니까 냄새 나는 거, 그게 그냥 팩트잖아요.
    엄청나게 안 씻는 중국인들, 가까이 가면 쉰내 풀풀 나요. 그냥 그게 사실인 거예요. 이유와 결과가 분명한.

    중국인들은 다같이 디스크 환자인가요? 그렇게 아픈데 한국 여행까지 왔을까요?
    아니면 냄새나는 중국인은 안 씻어서이고 냄새나는 한국인은 아파서 그런 건가요?

    그냥 누구라도 잘 씻고 다니면 민폐 수준 냄새는 안 나는 겁니다. 진실은 단순한 거예요. 괜히 복잡하게 꼬고 변명하고 남 탓하지 마세요.

  • 12. 음..
    '26.5.11 12:39 PM (1.230.xxx.192)

    모든 사람이 씻는데 공을 들일 수 없어요.

    사람마다 생활 방식이 다르고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냄새 소믈리애님들이 원하는 정도까지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는 거죠.

    안되는 못하는 사람들에게
    왜 안 되냐? 못 하냐? 하는 것은
    의미 없거든요.

    그냥 내가 냄새에 덜 민감하도록 만드는 것이
    내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죠.


    법륜스님이 하는 말이 있잖아요?

    남편 때문에 힘들어요~
    하면 이혼하세요~

    하지만 이혼은 뭐라뭐라~
    그러면 참고 사세요~

    남편을 바꿀 수 없다면
    내가 참아야죠.

    처럼

    남을 바꿀 수 없다면
    내가 생각을 바꿔야죠.

  • 13. ..
    '26.5.11 1:11 PM (211.234.xxx.139)

    수도권에서 30분 이상 버스타면
    비오는 날 특히.. 버스 내부 냄새와 흔들림에 울렁울렁 멀미나요. 마스크 쓰니 좀 낫더라는.
    강한향수 포함 묘한 냄새과 자동자 흔들림은 멀미당첨입니다.

  • 14. ..
    '26.5.11 1:58 PM (223.38.xxx.13)

    누구라도 잘 씻고 다니면 민폐 수준 냄새는 안 나는 겁니다.
    진실은 단순한 거예요.
    괜히 복잡하게 꼬고 변명하고 남 탓하지 마세요.
    222222222222222

  • 15. ...
    '26.5.11 2:47 PM (1.227.xxx.206)

    저희 엄마 허리가 90도 넘게 구부러지고
    어깨 굽어서 팔도 뒤로 안 돌아가는데
    안 씻어서 나는 냄새는 안 나요.

    세탁기 안 쓰고 손빨래 하고
    집이 습해서 뭔가 냄새가 나긴 합니다만.

    아파서 못 씻을 정도면 밖에도 못 돌아다니죠

    안 씻는 핑계도 가지가지

  • 16. ㅡㅡ
    '26.5.11 5:03 PM (112.156.xxx.57)

    그 정도로 힘들면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하겠는데요?
    그럼 다른 사람들이 냄새때문에 괴로울 일 없죠.
    자기집에서 자기혼자 냄새 맡는거야 누가 뭐라하겠어요.

  • 17. hj
    '26.5.11 8:58 PM (182.212.xxx.75)

    저 디스크 터졌을때도 서서 샴퓨&샤워 다했고
    다리골절되서 깁스했을때도 간병인한테 다리 싸달래서 앉아서 샤워&샴푸 다했어요. 속옷 잘 갈어입고 요즘 샤워대신 샴푸대신 사용할 수 있는 용품 다 잘 나와있어요. 그건 핑계에요.
    전 내몸에서 냄새나는게 죽는것보다 더 싫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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