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갑질

진짜 드러워서 조회수 : 4,064
작성일 : 2026-05-09 18:39:41

어버이날이라고 시댁다녀왔어요

저번주에 용돈도 드리고했지만 오늘 두분 선물사갖고가고 점심도 사드렸어요

다 좋은맘으로 했고 집에 오는데

남편이 건강검진날을 변경해야한다고

그 달  되는 날짜를 알려달래요.

저도 스케줄이 많기때문에 네이버 캘린더를 캡쳐해서 보내줬어요.  

그랬더니 그거보고 자기더러 알아서 정하라는거냐

그렇게하는건 사장이 비서에게 하는것이다.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나 하는것이다

이렇게말하는거에요

그러면서 되는날이나 안되는날을  말하라고.

기분드럽네요

회사지위가 올라가니  뵈는게없나봐요

힘들어해서 애처롭게 생각했더니

저런맘을 품고있었어요

 

 

 

IP : 118.235.xxx.14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9 6:46 PM (221.138.xxx.92)

    검진을 둘이 같이 받는거라
    님 스케쥴 비는 시간을 알려달라는거죠?
    좀 성의 있게 답해주시지.
    좀 빈정상하긴 했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그거하고 어버이날은 무슨 상관인지.....

  • 2. ..
    '26.5.9 6:52 PM (223.62.xxx.193)

    기분 나쁘셨겠어요
    같은 말도 왜 그따구로 하는거죠?
    그냥 되는 날짜 찍어서 알려줘 하면 될것을.

  • 3. ....
    '26.5.9 6:57 PM (121.185.xxx.210)

    본인건강검진일을 왜
    님한테 물어요?????

  • 4. 어버이날도
    '26.5.9 7:02 PM (118.235.xxx.167)

    가줬는데 왜 나한테 고분 고분 안하냐 그말아져?

  • 5. 원글
    '26.5.9 7:23 PM (118.235.xxx.143)

    건강검진 같이받아요

  • 6. 원글
    '26.5.9 7:25 PM (118.235.xxx.143)

    잘해주니까 끝도없어요
    하녀인줄 아나봄

  • 7. 원글
    '26.5.9 7:33 PM (118.235.xxx.143)

    좋은맘으로 잘해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아랫사람으로 생각하니 어디까지 잘대해줄지 화나네요

  • 8. kk 11
    '26.5.9 7:42 PM (114.204.xxx.203)

    따로 되는날 가자 해요

  • 9.
    '26.5.9 7:59 PM (118.235.xxx.38)

    부부 사이에 사장 비서는 넘 나간 표현이네요.

    근데 일정 알려줘하는데 캘린더를 그냥 보내는 건 또 좀 그렇긴 해요. 다 훑어봐야 하잖아요..

  • 10. 그런데
    '26.5.9 8:00 PM (114.203.xxx.133)

    부연설명 하나 없이 스케줄표 띡 보내주는 건
    친구 지간에도 무례한 일 아닌가요?
    어버이날과 상관없이 이건 원글님 잘못 맞아요.
    최소한 “이러이러해서 설명하려면 기니까
    캘린더 보고 비어 있는 날로 아무 때나 잡아 줘”
    정도는 설명을 했어야죠.

  • 11. 엥?
    '26.5.9 8:00 PM (115.138.xxx.59)

    되는 날짜만 보내줘야지
    왜 여러 스케쥴이 써 있는 캘린더를 보내요?
    그걸 하나하나 보고 결정하라는거예요?
    시어머니 만나고 와서 원글님이 갑질하는거 같은데요?
    시어머니께 잘했으니 고마운 마음 들었을거고 나중에 시어머니 아프실때 원글님 의견을 따라주겠죠.
    하지만 건강검진 날짜로 원글님 갑질해도 찍소리 말아야해요?
    건강검진 같이 안해도 되니 원글님은 변경 안하겠다고 하세요. 남편이 원글님처럼 행동한 적이 있어 나한테도 사장인거 아니다.. 하고 짜증낸 적 있네요.

  • 12. 원글
    '26.5.9 8:11 PM (118.235.xxx.143)

    최소한 “이러이러해서 설명하려면 기니까
    캘린더 보고 비어 있는 날로 아무 때나 잡아 줘”
    정도는 설명을 했어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돌아오는 차 안이었고
    제가 캡춰한거 보내면서 이렇게 말은했거든요
    저는 캘린더가 더 보기 편하다고 생각했어요..

  • 13. 사사
    '26.5.9 8:22 PM (211.234.xxx.123)

    원글은 직장인이에요?
    만약 전업이라면 돈벌어오는 남편이 엔간히도 싫었나봐요.
    남편 직위 올라갔다니 사회생활 힘들게 할텐데
    뭐그리 심사가 꼬여서 저렇게 캡쳐해서 보내는지?

    언제된다 되는 날만 적어서 보내면 편한걸. ㅉㅉ

  • 14. ..
    '26.5.9 8:25 PM (59.5.xxx.161)

    헉 만약에 남편이 원글님처럼 캘린더
    보내면 짜증낼거같은데요?
    아니 비서냐소리 나올거같아요.

  • 15. ...
    '26.5.9 8:30 PM (211.198.xxx.165)

    캘린더 캡쳐해서 보낸거 짜증나는데요
    그걸 받은 사람은 캘린더 보면서 빈 일정없는날을 또 체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자나요 아무리 말로 설명했다해도
    이날이날이날 날짜에 시간된다하면 되는걸
    원글님이 먼저 시비 건거 같아요 받은 사람 입장에서 별루에요

  • 16. 매니큐어
    '26.5.9 8:35 PM (125.143.xxx.156)

    만약에 우리 남편이 캘린더 캡쳐해서 저한테 보냈다면 저 가만 안있어요. 뭐하는 짓이냐고. 내가 한가한줄 아냐고.

    어버이날이 왜 나오는진 모르겠는데 캡쳐보낸거 저는 완전 열받을 일이예요

  • 17. ..
    '26.5.9 8:37 PM (121.168.xxx.172)

    와..
    여기는 돈버는 남편 떠받드는 여자들만 댓글 다나.
    심지어 원글님이 직장다니냐는 질문까지..이 분은
    전업이면 남편 떠받드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나..명여남성인가봐요

    아내가 시가에 잘하면
    한 달 짜리 캘린더 스케줄에서 빈 날짜 중
    자기가 편한 날 찍으면 될 일을..

    얼마나 힘들고 빡센일 한다고 그 정도도 못해서
    그 따위로 갑질을 하고
    그걸 또 사회생활 힘들게 하는 남자 뜻 못맞추냐
    시어머니 빙의한 여편네의 훈수가 있질 않나..

    원글님 남편 잘못한 거 맞고
    그 딴 갑질 받아주지 마세요
    너랑 나랑 동등하다 생각하는데
    너야말로 내 상전 노릇하듯 그러지 마라

    내 빈 스케줄 중에 너 편한 날짜 고르는 것도
    힘들어 그 난리냐?
    내가 날짜 하나 하나 짚어가면 너 한테 물어봐야 하는 거냐고...!

  • 18. ....
    '26.5.9 8:45 PM (59.5.xxx.161)

    윗님이야말로 쓸데없이 전투적이네요?
    무슨 남편을 떠받들어요
    그건 배려의 문제에요. 배려

  • 19. 저도별로
    '26.5.9 8:45 PM (182.212.xxx.153)

    되는 날 2,5,9,17 이렇게 보내야지 캘린더 찍어 보내면 저도 짜증날 것 같아요.

  • 20. 원글
    '26.5.9 9:15 PM (218.155.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화 목은 다 스케줄이 있고 평일 안되는 날은 3 일정도에요.
    그걸 다 써주느니 걍 캘린더가 보기 편할것 같아서 그랬어요.
    되는날이 5일 이정도면 그렇게 써주지요
    되는날이 반 안되는날이 반 정도라서
    그런거예요
    전 맞벌이 20년했고 돈도 많이벌었드랬어요.
    그당시는 남편보다 많이.
    여튼 남편이 시댁에서도 좀 거만?해보였고
    자길 엄청 치켜세워주길 바래서 맞춰주고 있고
    물론 감사한맘에 안쓰런맘 다 있어요
    잘해주려 하는데 같이 잘해줘야지요?
    가끔씩 부하 부리듯 이러면 화가 나요

  • 21. 원글
    '26.5.9 9:16 PM (218.155.xxx.87)

    제가 화 목은 다 스케줄이 있고 다른 평일 안되는 날은 3 일정도에요.
    그걸 다 써주느니 걍 캘린더가 보기 편할것 같아서 그랬어요.
    되는날이 5일 이정도면 그렇게 써주지요
    되는날이 반 안되는날이 반 정도라서
    그런거예요
    전 맞벌이 20년했고 돈도 많이벌었드랬어요.
    그당시는 남편보다 많이.
    여튼 남편이 시댁에서도 좀 거만?해보였고
    자길 엄청 치켜세워주길 바래서 맞춰주고 있고
    물론 감사한맘에 안쓰런맘 다 있어요
    잘해주려 하는데 같이 잘해줘야지요?
    가끔씩 부하 부리듯 이러면 화가 나요

  • 22. ..
    '26.5.9 9:17 PM (211.234.xxx.103)

    둘다 이상함.
    역시나 끼리끼리는 싸이언스 라더니.

  • 23. 원글
    '26.5.9 9:19 PM (218.155.xxx.87)

    여튼 저는캘린더 찍어주는게 보기에 더 편할것 같았는데
    남편은 톡으로 보낸 사진 보지도 않고 제가 보냈다 이러지러하다 얘기하니 저런말 한거구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지적하셨으니
    배려없는 행동이었다는것은 참고하겠습니다.

  • 24. 원글
    '26.5.9 9:26 PM (218.155.xxx.87)

    그리고 121.168님 감사합니다.

  • 25. 남편이
    '26.5.9 10:28 PM (119.192.xxx.176)

    임원이신가봅니다
    건강검진 같이...
    좀 더 대접해주세요
    항상 현재가 중요하더라구요

  • 26.
    '26.5.10 12:36 AM (1.240.xxx.52)

    저희 부부는 공유스케줄표 보고 서로 일정 잡는데..
    둘다 근무가 달라서 이걸로 일정 잡는게 훨씬 효율적인데요.

  • 27. 동병상련
    '26.5.10 12:53 AM (220.85.xxx.159)

    무슨 상황인지 완전 이해됩니다 부인이 무슨 비서인줄 알더라고요 남편이 주재원 나가는 바람에 전업 잠깐 했는데 어찌나 갑질을 하던지 인성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완전 반대 상황이 되서 저도 갚아주고 있어요 사람이 참 근시안적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37 롯데유니폼(야구) 고르는데 도움부탁드려요 3 유니폼 2026/05/09 276
1809136 안성재 모수 회복불가인가요? 22 .. 2026/05/09 8,886
1809135 밥솥 하나 사기도 힘든데 혼수는? 9 이런 2026/05/09 1,742
1809134 사지도않을거면서 판매원한테 요구 많은 친구 2 ㄹㄹ 2026/05/09 1,221
1809133 학폭위 피해자 누군지 다 아나요 10 또ㅡㅡ 2026/05/09 1,515
1809132 서열 놀이 하고픈? 1 ㅇ ㅇ 2026/05/09 598
1809131 이대로가면 평택을은 진보당이 유리합니다 28 2026/05/09 1,475
1809130 요즘 사범대나 교육 대학교 입 결 수준이 어느 정도 인가요? 22 마티즈 2026/05/09 1,992
1809129 돈많으면 걱정없을거라는 건 24 아침 2026/05/09 3,301
1809128 AI 영향 별로 안받는 직업은 뭔가요? 14 미래에 2026/05/09 2,212
1809127 안 입는 밍크 코트들 어떻게 하셨나요? 7 아까운 2026/05/09 1,903
1809126 SK그룹 승계는 딸을 미나 보네요 7 ... 2026/05/09 5,048
1809125 젊은 남자들이 여혐이 심하네요... 18 ........ 2026/05/09 2,696
1809124 동서랑 비교하는 시어머니 16 2026/05/09 3,890
1809123 박찬대.. 국민동행 ㄷㄷ 7 .. 2026/05/09 1,671
1809122 윤석열 쉴드치는 송영길 10 ... 2026/05/09 970
1809121 유튜브 영어권 TV 영화 토크쇼 등 재밌어요 7 ㅇㅇ 2026/05/09 552
1809120 그랜저 광고에서.. 영어 문구 뜻 궁금해요. 4 ... 2026/05/09 1,308
1809119 그릭요거트 뭐 드세요? 16 궁금 2026/05/09 2,416
1809118 82서 딸기주물럭 해놓으라는 글 읽고 11 .. 2026/05/09 3,587
1809117 죽기전에 보관했던거 다쓰자구여 6 00 2026/05/09 3,130
1809116 여름 골프스타킹 어디서 구입하세요? 3 골프초보 2026/05/09 505
1809115 멍청한 측은지심의 참혹한 결과 7 ㅇㅇ 2026/05/09 3,745
1809114 카카오페이 주식모으기 수정가능한가요? 4 ... 2026/05/09 898
1809113 바보같은 짓 했네요 5 ㅎㅎㅎㅎ 2026/05/09 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