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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갑질

진짜 드러워서 조회수 : 5,515
작성일 : 2026-05-09 18:39:41

어버이날이라고 시댁다녀왔어요

저번주에 용돈도 드리고했지만 오늘 두분 선물사갖고가고 점심도 사드렸어요

다 좋은맘으로 했고 집에 오는데

남편이 건강검진날을 변경해야한다고

그 달  되는 날짜를 알려달래요.

저도 스케줄이 많기때문에 네이버 캘린더를 캡쳐해서 보내줬어요.  

그랬더니 그거보고 자기더러 알아서 정하라는거냐

그렇게하는건 사장이 비서에게 하는것이다.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나 하는것이다

이렇게말하는거에요

그러면서 되는날이나 안되는날을  말하라고.

기분드럽네요

회사지위가 올라가니  뵈는게없나봐요

힘들어해서 애처롭게 생각했더니

저런맘을 품고있었어요

 

 

 

IP : 118.235.xxx.14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9 6:46 PM (221.138.xxx.92)

    검진을 둘이 같이 받는거라
    님 스케쥴 비는 시간을 알려달라는거죠?
    좀 성의 있게 답해주시지.
    좀 빈정상하긴 했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그거하고 어버이날은 무슨 상관인지.....

  • 2. ..
    '26.5.9 6:52 PM (223.62.xxx.193)

    기분 나쁘셨겠어요
    같은 말도 왜 그따구로 하는거죠?
    그냥 되는 날짜 찍어서 알려줘 하면 될것을.

  • 3. ....
    '26.5.9 6:57 PM (121.185.xxx.210)

    본인건강검진일을 왜
    님한테 물어요?????

  • 4. 어버이날도
    '26.5.9 7:02 PM (118.235.xxx.167)

    가줬는데 왜 나한테 고분 고분 안하냐 그말아져?

  • 5. 원글
    '26.5.9 7:23 PM (118.235.xxx.143)

    건강검진 같이받아요

  • 6. 원글
    '26.5.9 7:25 PM (118.235.xxx.143)

    잘해주니까 끝도없어요
    하녀인줄 아나봄

  • 7. 원글
    '26.5.9 7:33 PM (118.235.xxx.143)

    좋은맘으로 잘해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아랫사람으로 생각하니 어디까지 잘대해줄지 화나네요

  • 8. kk 11
    '26.5.9 7:42 PM (114.204.xxx.203)

    따로 되는날 가자 해요

  • 9.
    '26.5.9 7:59 PM (118.235.xxx.38)

    부부 사이에 사장 비서는 넘 나간 표현이네요.

    근데 일정 알려줘하는데 캘린더를 그냥 보내는 건 또 좀 그렇긴 해요. 다 훑어봐야 하잖아요..

  • 10. 그런데
    '26.5.9 8:00 PM (114.203.xxx.133)

    부연설명 하나 없이 스케줄표 띡 보내주는 건
    친구 지간에도 무례한 일 아닌가요?
    어버이날과 상관없이 이건 원글님 잘못 맞아요.
    최소한 “이러이러해서 설명하려면 기니까
    캘린더 보고 비어 있는 날로 아무 때나 잡아 줘”
    정도는 설명을 했어야죠.

  • 11. 엥?
    '26.5.9 8:00 PM (115.138.xxx.59) - 삭제된댓글

    되는 날짜만 보내줘야지
    왜 여러 스케쥴이 써 있는 캘린더를 보내요?
    그걸 하나하나 보고 결정하라는거예요?
    시어머니 만나고 와서 원글님이 갑질하는거 같은데요?
    시어머니께 잘했으니 고마운 마음 들었을거고 나중에 시어머니 아프실때 원글님 의견을 따라주겠죠.
    하지만 건강검진 날짜로 원글님 갑질해도 찍소리 말아야해요?
    건강검진 같이 안해도 되니 원글님은 변경 안하겠다고 하세요. 남편이 원글님처럼 행동한 적이 있어 나한테도 사장인거 아니다.. 하고 짜증낸 적 있네요.

  • 12. 원글
    '26.5.9 8:11 PM (118.235.xxx.143)

    최소한 “이러이러해서 설명하려면 기니까
    캘린더 보고 비어 있는 날로 아무 때나 잡아 줘”
    정도는 설명을 했어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돌아오는 차 안이었고
    제가 캡춰한거 보내면서 이렇게 말은했거든요
    저는 캘린더가 더 보기 편하다고 생각했어요..

  • 13. 사사
    '26.5.9 8:22 PM (211.234.xxx.123)

    원글은 직장인이에요?
    만약 전업이라면 돈벌어오는 남편이 엔간히도 싫었나봐요.
    남편 직위 올라갔다니 사회생활 힘들게 할텐데
    뭐그리 심사가 꼬여서 저렇게 캡쳐해서 보내는지?

    언제된다 되는 날만 적어서 보내면 편한걸. ㅉㅉ

  • 14. ..
    '26.5.9 8:25 PM (59.5.xxx.161)

    헉 만약에 남편이 원글님처럼 캘린더
    보내면 짜증낼거같은데요?
    아니 비서냐소리 나올거같아요.

  • 15. ...
    '26.5.9 8:30 PM (211.198.xxx.165)

    캘린더 캡쳐해서 보낸거 짜증나는데요
    그걸 받은 사람은 캘린더 보면서 빈 일정없는날을 또 체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자나요 아무리 말로 설명했다해도
    이날이날이날 날짜에 시간된다하면 되는걸
    원글님이 먼저 시비 건거 같아요 받은 사람 입장에서 별루에요

  • 16. 매니큐어
    '26.5.9 8:35 PM (125.143.xxx.156)

    만약에 우리 남편이 캘린더 캡쳐해서 저한테 보냈다면 저 가만 안있어요. 뭐하는 짓이냐고. 내가 한가한줄 아냐고.

    어버이날이 왜 나오는진 모르겠는데 캡쳐보낸거 저는 완전 열받을 일이예요

  • 17. ..
    '26.5.9 8:37 PM (121.168.xxx.172)

    와..
    여기는 돈버는 남편 떠받드는 여자들만 댓글 다나.
    심지어 원글님이 직장다니냐는 질문까지..이 분은
    전업이면 남편 떠받드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나..명여남성인가봐요

    아내가 시가에 잘하면
    한 달 짜리 캘린더 스케줄에서 빈 날짜 중
    자기가 편한 날 찍으면 될 일을..

    얼마나 힘들고 빡센일 한다고 그 정도도 못해서
    그 따위로 갑질을 하고
    그걸 또 사회생활 힘들게 하는 남자 뜻 못맞추냐
    시어머니 빙의한 여편네의 훈수가 있질 않나..

    원글님 남편 잘못한 거 맞고
    그 딴 갑질 받아주지 마세요
    너랑 나랑 동등하다 생각하는데
    너야말로 내 상전 노릇하듯 그러지 마라

    내 빈 스케줄 중에 너 편한 날짜 고르는 것도
    힘들어 그 난리냐?
    내가 날짜 하나 하나 짚어가면 너 한테 물어봐야 하는 거냐고...!

  • 18. ....
    '26.5.9 8:45 PM (59.5.xxx.161)

    윗님이야말로 쓸데없이 전투적이네요?
    무슨 남편을 떠받들어요
    그건 배려의 문제에요. 배려

  • 19. 저도별로
    '26.5.9 8:45 PM (182.212.xxx.153)

    되는 날 2,5,9,17 이렇게 보내야지 캘린더 찍어 보내면 저도 짜증날 것 같아요.

  • 20. 원글
    '26.5.9 9:15 PM (218.155.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화 목은 다 스케줄이 있고 평일 안되는 날은 3 일정도에요.
    그걸 다 써주느니 걍 캘린더가 보기 편할것 같아서 그랬어요.
    되는날이 5일 이정도면 그렇게 써주지요
    되는날이 반 안되는날이 반 정도라서
    그런거예요
    전 맞벌이 20년했고 돈도 많이벌었드랬어요.
    그당시는 남편보다 많이.
    여튼 남편이 시댁에서도 좀 거만?해보였고
    자길 엄청 치켜세워주길 바래서 맞춰주고 있고
    물론 감사한맘에 안쓰런맘 다 있어요
    잘해주려 하는데 같이 잘해줘야지요?
    가끔씩 부하 부리듯 이러면 화가 나요

  • 21. 원글
    '26.5.9 9:16 PM (218.155.xxx.87)

    제가 화 목은 다 스케줄이 있고 다른 평일 안되는 날은 3 일정도에요.
    그걸 다 써주느니 걍 캘린더가 보기 편할것 같아서 그랬어요.
    되는날이 5일 이정도면 그렇게 써주지요
    되는날이 반 안되는날이 반 정도라서
    그런거예요
    전 맞벌이 20년했고 돈도 많이벌었드랬어요.
    그당시는 남편보다 많이.
    여튼 남편이 시댁에서도 좀 거만?해보였고
    자길 엄청 치켜세워주길 바래서 맞춰주고 있고
    물론 감사한맘에 안쓰런맘 다 있어요
    잘해주려 하는데 같이 잘해줘야지요?
    가끔씩 부하 부리듯 이러면 화가 나요

  • 22. ..
    '26.5.9 9:17 PM (211.234.xxx.103)

    둘다 이상함.
    역시나 끼리끼리는 싸이언스 라더니.

  • 23. 원글
    '26.5.9 9:19 PM (218.155.xxx.87)

    여튼 저는캘린더 찍어주는게 보기에 더 편할것 같았는데
    남편은 톡으로 보낸 사진 보지도 않고 제가 보냈다 이러지러하다 얘기하니 저런말 한거구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지적하셨으니
    배려없는 행동이었다는것은 참고하겠습니다.

  • 24. 원글
    '26.5.9 9:26 PM (218.155.xxx.87)

    그리고 121.168님 감사합니다.

  • 25. 남편이
    '26.5.9 10:28 PM (119.192.xxx.176)

    임원이신가봅니다
    건강검진 같이...
    좀 더 대접해주세요
    항상 현재가 중요하더라구요

  • 26.
    '26.5.10 12:36 AM (1.240.xxx.52)

    저희 부부는 공유스케줄표 보고 서로 일정 잡는데..
    둘다 근무가 달라서 이걸로 일정 잡는게 훨씬 효율적인데요.

  • 27. 동병상련
    '26.5.10 12:53 AM (220.85.xxx.159)

    무슨 상황인지 완전 이해됩니다 부인이 무슨 비서인줄 알더라고요 남편이 주재원 나가는 바람에 전업 잠깐 했는데 어찌나 갑질을 하던지 인성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완전 반대 상황이 되서 저도 갚아주고 있어요 사람이 참 근시안적이더군요

  • 28. .,
    '26.5.10 2:05 AM (121.168.xxx.172)

    윗님이야말로 쓸데없이 전투적이네요?
    무슨 남편을 떠받들어요?
    그건 배려의 문제에요. 배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니까 쓸데없이 그 배려 타령을 원글님한테만 하는지요?

    남한테 쓸데없이란 말을 할 땐
    본인은 쓸데있는 말을 하고 있나 생각해보고
    댓글 다시죠?

    배려란 서로 주고 받는거지요
    오늘 상황은

    며느리로서 용돈 드리고
    시댁가서 선물드리고 점심까지 먹고 온 아내가
    남편을 배려한 거란 생각안드나요?
    며느리는 무수리라 남편 부모 챙기는건 배려로
    안보인다면 그건 남편을 떠받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시댁 마인드죠.

    배려의 문제예요. 배려..?
    제 생각엔
    그 소리 남편이 들어야 할 소리인데....

    그걸 지적하면 전투적이라는 소리를 듣는군요.

    저도 남편이랑 일정 잡을 때 서로 스케줄 표시된 캘린더 공유한 적 있는데. 그게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원글님 방법이 나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그걸 배려니 뭐니 트집잡고 남편 위해주라는 댓글들 솔직히 짜증나요

    심지어 전업이니 돈버는 남편 비위 좀 맞춰라하는식의 댓글을...시어머니 세대가 아니고
    아직은 며느리이기도 한 세대라면
    같은 여자로서 할 말은 아니지요

  • 29. 남녀 바뀌어서
    '26.5.10 3:04 AM (223.38.xxx.48)

    여자가 회사 임원급이고 남자가 현재 무직이라면
    여자가 어떻게 나오겠나요

  • 30. 봄봄
    '26.5.10 8:15 AM (121.157.xxx.63)

    1. 일부러 시간 내서 시댁에 다녀오는건 가정교육 잘 받아서 그런거니 손해봤다 생각지 마시고
    2. 캘린더 캡쳐 후 보내주는건 받는 사람 너무 불편해요. 직장 임원들 생각보다 바빠요^^. 언제언제 시가누빈다고 말하는게 나으실 뻔 했어요
    3. 왜 부부기 같은 날 건강검진 받아야해요? 뭐든 같이해야하는 이런거 너무 숨막히고 이상해요. 각자하세요~^^

  • 31. ..
    '26.5.10 11:53 AM (121.168.xxx.172)

    밖에서 임원이라고 아내를 아랫사람처럼 하대하는 거 가정교육 못받아서 겠군요.

    직장임원 바빠도 어버이날 챙기죠?
    캘린더 보고 날짜 잡는 거 몇 분이면 됩니다.
    바쁘다. 불편하다 쉴드치는 분들
    왜 비굴하게 임원이네 바쁜. 남편 어하둥둥 우쭈쭈
    하지 좀 마세요. 미안하지만..남미새같아 너무
    숨막혀요.

    저도 남편이랑 같은 날 검진받고
    남편 회사 임원인 아주버님도 아내랑 자상하게
    날짜 조율해서 같은 날 검진 받습니다.

  • 32. 남편이
    '26.5.10 1:57 PM (211.234.xxx.42)

    백수라해도 원글이 특이함

  • 33. ,,,,,
    '26.5.10 9:07 PM (110.13.xxx.200)

    근데 이건 본인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캘린더가 아니라 되는 날짜 말해주면 되죠.
    캘린더를 일일이 남편이 들여야 봐야하나요 번거롭게..
    입장바꿔서 보면 나같아도 기분나쁠듯..
    대화할때 정확히 표현을 하세요.
    언제되냐 물었으면 언제된다 말해줌 되죠.
    이건 임원이고 나발이고 의사소통에 문제있는거 맞아요.
    갑질이 아니라 저같아도 뭐라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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