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밖의 남편은 남의 남자라던

ㅇ ㅇ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26-05-09 09:59:43

20대에 같이 일했던 분이

아마 40대 후반이셨을 것 같은데

 

연애와 결혼으로 고민하면

ㆍ남자 별거 없다, 다 똑 같다. 극소수 외에는 다 별로다.

ㆍ남편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집 나가면 남의 남자라고 생각하고 산다, 밖에 나가면 다 다른 여자 만난다, 안 그런 남자 있는 줄 아냐

ㆍ내 눈에 안 띄면 된다

 

하시던데,

그 분은 무슨 심경이셨을까요?

 

그럴꺼면 뭐하러 결혼해요? 그런 남자랑 왜 만나요?

라고 되물었던 기억만 새록새록 남아있어요

 

그 분, 이제 60후반이나 70초반이시겠네요.

그 시대엔 대부분 그러고 사신건지

IP : 118.235.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9 10:08 AM (211.36.xxx.247)

    지금도 딱히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시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한 20%의 남자 외에는 그렇다라고 생각합니다

  • 2.
    '26.5.9 10:10 AM (211.36.xxx.247)

    현실 인식은 각자 다를 수 있겠고 결혼 여부는 각자의 선택이고
    2080 법칙에 따라서 괜찮은 남자는 20% 정도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운이 좋지 않아서 또는 내가 그런 사람과 엮일 수밖에 없어서 나머지 80%의 남자와 엮여서 살고 있다가 용납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고 해서 그걸로 내 마음을 볶으면서 살면 나만 손해거든요

  • 3. 인생의 중심은 나
    '26.5.9 10:48 AM (106.101.xxx.233)

    연애때 잘 골랐어도 살다보면 별로인 남자들 있죠..
    고쳐살기 가능하면 하지만 영 못살겠으면 잘라내고 적당하면 눈감고 살기.. 그거 고치려다 나만 병나요..

  • 4. 40대
    '26.5.9 11:01 AM (121.190.xxx.190)

    전 40대 후반인데 저분이 얘기한걸 20대에 깨달았거든요
    회사 다닐때 그많은 유부남들의 행태를 보고 남자들이 밖에서 어쩌고 다니는지 봐서요
    근데 모든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비율로 치면 파레토의 법칙에 따라ㅎ 20프로는 안그럴듯요
    아는 언니는 싱글이라 놀다가 남자들이랑 즉석만남해서 연락오는거 보면 카톡플필에 가족사진 떡하니 있었대요
    저희남편도 회사에서 그러다가 저한테 걸려서..역시나 했죠
    결혼이 연애감정이나 이성간의 사랑으로만 유지되는게 아니고 그사람의 도덕적결함때문에 내결혼의 파탄을 맞는건 싫으니 남자로 보지않고 그냥 남편과 자식의 아빠로 보고 사는거에요

  • 5. ...
    '26.5.9 12:20 PM (118.37.xxx.223)

    그 시대엔 대부분 그러고 산 거 아니고
    지금도 남자들 대부분이 그러죠
    저도 사회생활 하기 전까진 그런 얘기 안믿었어요
    성매매도 많이들 하고요
    그렇다고 제가 이상한 회사를 다녔냐...하면
    우리나라 유명 대기업 다녔고요
    접대의 끝은 결국 여자 제공입니다

  • 6. ㅇㅇ
    '26.5.9 12:43 PM (118.235.xxx.121)

    예전에는 회사 접대, 여자 제공 유명했고 뉴스에도 났는데
    인신매매도 기승을 부리던 시절이니

    요즘에도 그런다고요? 여전히 몹쓸 세상이군요.

    20%의 남자는 성매매도 접대도 안 다닐까요?

  • 7. 000
    '26.5.9 12:48 PM (106.101.xxx.114)

    보수적인 공기업 다녔는데
    평소 와이프하고도 사이좋은
    점잖은 사람도 기회만 되면
    찝쩍거리더라구요 . 티안나게..

  • 8. ㅇㅇ
    '26.5.9 2:51 PM (118.235.xxx.253)

    성매매하는 남자는 같이 살 이유가 없고
    찝쩍거리는 남자도 수준 이하인데

    그럼 왜 같이 사는걸까 의문이 들더라고요.
    애들 아빠로서도 부끄럽고
    모든걸 덮을만큼 떼돈을 벌어오나?

    여자도 직장좋으면 돈은 그럭저럭 벌텐데
    굳이 저런 비도덕적인 남자와 한 집에서 살 이유가 있나?
    싶더라고요.

    이미 모르고 결혼해버렸으니,
    설령 이혼해도 새로 만나는 남자도 거기서 거기라면
    이혼 안하고 사는게 차선책이라는 말씀이시죠?

    참..인간다운 배우자 만나는거 중요한 일이네요.

  • 9. ...
    '26.5.9 8:00 PM (118.37.xxx.223)

    성매매하는 남자는 같이 살 이유가 없고
    찝쩍거리는 남자도 수준 이하인데...



    제가 봤을 때는 일단 남편들이 밖에서 그러고 다니는거 모르는 부인들이 태반이고
    알아도 뭐...아이들 아빠고, 본인 능력없으면 그냥저냥 사는거 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80 근데 고소영은 애들데리고 미국안가는게 30 ㄱㄴ 2026/05/09 15,373
1808779 주간보호센타 입소후 떡돌리나요? 14 ... 2026/05/09 2,196
1808778 부산에서 2박 3일 9 여행 2026/05/09 1,780
1808777 울집은 주식이 밥이 아닌 느낌이네요 10 111 2026/05/09 4,317
1808776 삼성전자, 삼성잔자 우 58000원에 매수해서 잘 갖고 있어요 .. 6 ㅀㅀㅀ 2026/05/09 4,745
1808775 왜 본인이 피해자라 생각할까요? 9 ........ 2026/05/09 2,730
1808774 카뱅에도 mmf계좌가 있네요? 이용해 보신분? 6 ... 2026/05/09 1,091
1808773 코스닥etf 환장하겠네요.본전왔는데 더이상 기다리지말고 11 ㅇㅇ 2026/05/09 5,325
1808772 지인들한테 부탁잘하세요? 5 하늘 2026/05/09 1,676
1808771 제미나이한테 고민상담 7 ... 2026/05/09 2,164
1808770 신세경한테 너무 하네요 82 .. 2026/05/09 20,240
1808769 주식 4천으로 1억 됐어요 19 ... 2026/05/09 14,709
1808768 패딩 서너번입어도 세탁하나요? 3 아에이오우 2026/05/09 1,532
1808767 와. . 이혼숙려 남편 쫒아낸 부인 6 세상에 2026/05/09 4,379
1808766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콜드폼 1 스타벅스 2026/05/09 1,329
1808765 한국만 원유공급 산유국들이 몰래 보냈다 6 2026/05/09 3,190
1808764 나는 자랑할게 없다고 하면 뭐라고 대응하시나요 18 대응 2026/05/09 3,069
1808763 서울부부의 귀촌일기 유서올라왓네요 27 .. 2026/05/09 16,462
1808762 70-80년대생 분들 윙크게임이라고 기억나세요? 2 djkl 2026/05/09 610
1808761 소녀시대 내년에 20주년 8 소시 2026/05/09 1,443
1808760 조언 여쭙니다. 원룸 공실 문제 15 조언 2026/05/09 3,209
1808759 오늘 2PM 도쿄돔 공연이예요 3 2026/05/09 1,749
1808758 세탁기 하단의 배수구망 청소했어요. 5 ㅇㅇ 2026/05/09 1,595
1808757 우울한데 맛있는거(배달메뉴) 추천해주세요 7 .. 2026/05/09 1,305
1808756 고소영은 왜 우울할까요? 21 .. 2026/05/09 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