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할머니가 휘청하길래 잡아드렸더니
아이고 새댁 고마워요 하심
헌댁인데요 하려다가 꾹 참음
지난 주에 성당 대모님과 여러사람들 같이 식사했는데 제가 가방에서 쁘띠깜찍한 제 화장품 파우치를
꺼내자 어머 아가씨라 갖고다니는 것도 예쁘네
하셨다가 어머 아가씨랜다 내가 착각했다
아니 근데 이상하게 아가씨 느낌이야~ 하심
80대들이 보면 꽃다운 나이인가봐요..
종종 들어요 7080할무이들께서
너무 부러운 나이라고..
길에서 할머니가 휘청하길래 잡아드렸더니
아이고 새댁 고마워요 하심
헌댁인데요 하려다가 꾹 참음
지난 주에 성당 대모님과 여러사람들 같이 식사했는데 제가 가방에서 쁘띠깜찍한 제 화장품 파우치를
꺼내자 어머 아가씨라 갖고다니는 것도 예쁘네
하셨다가 어머 아가씨랜다 내가 착각했다
아니 근데 이상하게 아가씨 느낌이야~ 하심
80대들이 보면 꽃다운 나이인가봐요..
종종 들어요 7080할무이들께서
너무 부러운 나이라고..
오래 전 30대가 우리 부부밖에 없는 지금 마을로 이사왔어요 막둥이 낳는 날 동네 잔치가 열렸었죠. 그 막둥이가 20대가 됐는데 지금도 마주치면 이곳 어르신들 새댁이라 불러요 ㅎㅎㅎ 50대는 꽃다운 나이로 보이시나봐요.
아쿠아로빅 가면 아기 취급 해주십니다.
다들 오래 운동한 분들이라 저보다 기운도 좋으신데
저만 보면 어려서 잘한다고 부러워하세요.
요새 50대 잘 가꾸신 분들은 엄청 젊습니다요
관리 잘하셨나봐요 ㅎㅎ
괜한 칭찬이 아닙니다요
그냥 하는소리예요
잡아주니 고마워서요
저는 나이가 59인데도 할머니가 애기엄마라고 하던데요
엄청 젊어보이니 그렇게 애기하는거죠
겉으로 보이는 노화가 다 같은게 아니거든요 ㅎㅎ
50살이면 잘 관리하심 40대로 거뜬히 보이죠 (새댁 맞아요 ㅋ)
ㅎㅎ 그분들 보기엔 너무 젊은거죠
저는 해질녁 어스름 한데 멀리서 학생 소리도 들었어요
옆에서 애가 어찌나 웃던지
진짜 그냥하는소리죠
마트에서 50대중반은 족히 되보이는 캐셔에게 할아버지가 아가씨라 하는거보고 ㅋㅋ
95세 되는 할머니에게 넘 이쁘다 소리 들었어요. ㅎㅎ
제 나이 50중반. 시력이 안 좋으신가...ㅎ
저도 이 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환갑 넘긴 할머니인데 오십대까지 새댁소리 들었네요.
저희 이모 62세에 수영장에서 새댁이란 소리 들었대요. 저는 비만으로 고민인데 옛날 목욕탕에 가면 80넘으신 어르신들께서 아유 예뻐라 하세요. 여기는 어느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저 40중반인데
지나가다가 여고생들이 앉아서 얘기하는 걸 봤는데
그 중 한 아이가 진짜 뚱뚱하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예쁜 거예요...
진짜 뚱뚱이고 자시고
그 젊음이 반짝반짝 빛나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윗님도 어르신들 눈에는 진짜 예뻐보였을 듯요 ㅎㅎ
상대적 젊음이 예뻐요 ㅎㅎㅎ
전 나이 50인데 대학생이냐는 소리도 들었어요 =3=3
전 미스코리아냐고ㅎㅎ
할머니 눈에는 50초반인 저도 젊어보이나봐요.
어르신들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솔직 순수하심
나이 50인데 학생 소리 들었다는 분 그다음에 나오겠네.
80대 되면 눈도 침침해지는 나이인데 실수했다 생각하면 될걸
실수인거 알아요 자랑이 아니라 에피소드 쓴거잖아요
80대분들이 보기엔 꽃다운 나이라서 그런거죠
원글님이 행복하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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