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살인데 새댁소리 들었어요

......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26-05-08 19:23:00

길에서 할머니가 휘청하길래 잡아드렸더니

아이고 새댁 고마워요 하심

헌댁인데요 하려다가 꾹 참음 

 

지난 주에 성당 대모님과 여러사람들 같이 식사했는데 제가 가방에서 쁘띠깜찍한 제 화장품 파우치를

꺼내자 어머 아가씨라 갖고다니는 것도 예쁘네 

하셨다가 어머 아가씨랜다 내가 착각했다

아니 근데 이상하게 아가씨 느낌이야~ 하심 

 

80대들이 보면 꽃다운 나이인가봐요..

종종 들어요 7080할무이들께서

너무 부러운 나이라고..

 

 

 

IP : 211.234.xxx.2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8 7:31 PM (59.29.xxx.152)

    오래 전 30대가 우리 부부밖에 없는 지금 마을로 이사왔어요 막둥이 낳는 날 동네 잔치가 열렸었죠. 그 막둥이가 20대가 됐는데 지금도 마주치면 이곳 어르신들 새댁이라 불러요 ㅎㅎㅎ 50대는 꽃다운 나이로 보이시나봐요.

  • 2. ..
    '26.5.8 7:3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아쿠아로빅 가면 아기 취급 해주십니다.
    다들 오래 운동한 분들이라 저보다 기운도 좋으신데
    저만 보면 어려서 잘한다고 부러워하세요.

  • 3. ...
    '26.5.8 7:33 P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요새 50대 잘 가꾸신 분들은 엄청 젊습니다요

    관리 잘하셨나봐요 ㅎㅎ
    괜한 칭찬이 아닙니다요

  • 4. 아이고
    '26.5.8 7:36 PM (180.64.xxx.230)

    그냥 하는소리예요
    잡아주니 고마워서요
    저는 나이가 59인데도 할머니가 애기엄마라고 하던데요

  • 5. 아니
    '26.5.8 7:39 PM (14.39.xxx.125)

    엄청 젊어보이니 그렇게 애기하는거죠
    겉으로 보이는 노화가 다 같은게 아니거든요 ㅎㅎ

    50살이면 잘 관리하심 40대로 거뜬히 보이죠 (새댁 맞아요 ㅋ)

  • 6. ....
    '26.5.8 7:48 PM (114.204.xxx.203)

    ㅎㅎ 그분들 보기엔 너무 젊은거죠
    저는 해질녁 어스름 한데 멀리서 학생 소리도 들었어요
    옆에서 애가 어찌나 웃던지

  • 7. ㅋㅋ
    '26.5.8 7:58 PM (49.164.xxx.30)

    진짜 그냥하는소리죠
    마트에서 50대중반은 족히 되보이는 캐셔에게 할아버지가 아가씨라 하는거보고 ㅋㅋ

  • 8. 저도
    '26.5.8 8:17 PM (118.235.xxx.28)

    95세 되는 할머니에게 넘 이쁘다 소리 들었어요. ㅎㅎ
    제 나이 50중반. 시력이 안 좋으신가...ㅎ

  • 9. 웃픈 상황
    '26.5.8 8:18 PM (49.174.xxx.104)

    저도 이 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환갑 넘긴 할머니인데 오십대까지 새댁소리 들었네요.

  • 10. ..
    '26.5.8 8:21 PM (125.186.xxx.181)

    저희 이모 62세에 수영장에서 새댁이란 소리 들었대요. 저는 비만으로 고민인데 옛날 목욕탕에 가면 80넘으신 어르신들께서 아유 예뻐라 하세요. 여기는 어느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 11. .....
    '26.5.8 8:27 PM (175.117.xxx.126)

    저 40중반인데
    지나가다가 여고생들이 앉아서 얘기하는 걸 봤는데
    그 중 한 아이가 진짜 뚱뚱하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예쁜 거예요...
    진짜 뚱뚱이고 자시고
    그 젊음이 반짝반짝 빛나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윗님도 어르신들 눈에는 진짜 예뻐보였을 듯요 ㅎㅎ
    상대적 젊음이 예뻐요 ㅎㅎㅎ

  • 12. ㅎㅎ
    '26.5.8 9:02 PM (114.205.xxx.247)

    전 나이 50인데 대학생이냐는 소리도 들었어요 =3=3

  • 13.
    '26.5.8 9:06 PM (222.236.xxx.112)

    전 미스코리아냐고ㅎㅎ
    할머니 눈에는 50초반인 저도 젊어보이나봐요.

  • 14. ㅎㅎ
    '26.5.8 11:04 PM (14.39.xxx.125)

    어르신들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솔직 순수하심

  • 15.
    '26.5.9 1:03 AM (39.7.xxx.106)

    나이 50인데 학생 소리 들었다는 분 그다음에 나오겠네.
    80대 되면 눈도 침침해지는 나이인데 실수했다 생각하면 될걸

  • 16. .....
    '26.5.9 8:09 AM (211.234.xxx.186)

    실수인거 알아요 자랑이 아니라 에피소드 쓴거잖아요
    80대분들이 보기엔 꽃다운 나이라서 그런거죠

  • 17.
    '26.5.9 9:14 AM (211.234.xxx.149)

    원글님이 행복하면 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308 ,, 19 엄마 병원 2026/05/09 5,074
1808307 7년차된 아파트..뭘 고칠까요? 11 서울 끝자락.. 2026/05/09 3,022
1808306 김용남.. 뭐하자는 거죠? 84 .. 2026/05/09 4,759
1808305 중2 아들과 제주도 갈만한 곳 있을까요? 12 2026/05/09 1,588
1808304 ai시대에도 아이들교육사업은 안망할듯 6 .. 2026/05/09 2,745
1808303 능력있는 여자가 결혼하면 손해입니다... 39 ........ 2026/05/09 6,718
1808302 종이인형놀이ㅡASMR 3 틱톡 2026/05/09 1,518
1808301 다음달 10일이 만기인데 주식 6 나무 2026/05/09 2,886
1808300 2월에 담근 김치가 있는데요. 조언 필요해요. 10 .. 2026/05/09 1,641
1808299 2년 전만 해도 직원들이 결혼하라고 막 강권했거든요. 4 54 2026/05/09 3,415
1808298 연금을 과하게 가입해도 손해죠? 6 .. 2026/05/09 2,974
1808297 양상국이 대세예요? 28 ... 2026/05/09 6,253
1808296 마스크 팩 20장에 15000원요. 3 ........ 2026/05/09 2,191
1808295 롯데유니폼(야구) 고르는데 도움부탁드려요 3 유니폼 2026/05/09 703
1808294 안성재 모수 회복불가인가요? 37 .. 2026/05/09 19,390
1808293 밥솥 하나 사기도 힘든데 혼수는? 8 이런 2026/05/09 2,757
1808292 사지도않을거면서 판매원한테 요구 많은 친구 2 ㄹㄹ 2026/05/09 2,016
1808291 학폭위 피해자 누군지 다 아나요 9 또ㅡㅡ 2026/05/09 2,366
1808290 서열 놀이 하고픈? 2 ㅇ ㅇ 2026/05/09 1,153
1808289 이대로가면 평택을은 진보당이 유리합니다 27 2026/05/09 2,332
1808288 요즘 사범대나 교육 대학교 입 결 수준이 어느 정도 인가요? 18 마티즈 2026/05/09 3,179
1808287 AI 영향 별로 안받는 직업은 뭔가요? 15 미래에 2026/05/09 3,645
1808286 안 입는 밍크 코트들 어떻게 하셨나요? 7 아까운 2026/05/09 2,924
1808285 SK그룹 승계는 딸을 미나 보네요 16 ... 2026/05/09 10,015
1808284 젊은 남자들이 여혐이 심하네요... 15 ........ 2026/05/09 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