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아 조건 없는 사랑으로 키우는 그 시기가 인생의 황금기인 것 같아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키울 때가 가장 행복한 시기겠죠?
1. 늘
'26.5.7 7:46 PM (211.108.xxx.76)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매일이 전투같던 그 시절엔 전혀 이해가 안됐는데 아이들이 다 크고 난 지금은 그때가 좋았다는 걸 알겠어요
저는 다 지난 뒤에나 깨닫네요 항상2. 절대아뇨
'26.5.7 7:47 PM (14.52.xxx.237) - 삭제된댓글다 키우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지금이 최고 황금기입니다.
아이들 너무 이뻐했고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내 영혼을 다 갈아넣은 느낌입니다.ㅎㅎ
성인 되자마자 다 컸다고 으쓱대는 녀석들 보면서 그래~~니들 인생 살아라~~하고 손떼니
진정한 자유가 오네요.
내가 번거 막 써도 다 모써요.
사교육비 한달치만큼을 탕진해보자 해도 탕진하기도 힘들어요.
전 지금이 좋아요
저만 챙기면 되니까요.3. ㅇㅇㅇ
'26.5.7 7:49 PM (116.42.xxx.177)전 다 큰뒤인데. 애 어릴때 이쁜거 잠깐이고 너무 힘들었어요. 직장다니며 애보느라.
4. ,,,,,
'26.5.7 7:51 PM (218.147.xxx.4)노노 넘 힘들었어요
애들 정말 잘 키웠는데(객관적으로도) 돈주고 돌아가라해도 안가요
성인으로 다 큰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그때가 좋았어 하는분들이 솔직히 전 이해가 안가네요
내 한몸 챙기며 내가 먹고싶은거 먹고 내 시간 내가 즐기고
너무 좋습니다5. 다커서
'26.5.7 7:52 PM (112.168.xxx.110)제 짝 찾아 독립하니 정말 편합니다.
키울때 좋았던 적은 짧고 힘들었던 적이 길었죠.6. 그래요
'26.5.7 7:54 PM (210.222.xxx.62) - 삭제된댓글저도 결혼해서 ㅇ뭣도 모르고 애 낳고 키울때가
제일 행복 했던듯
온전히 세상의 전부인 엄마로써 역할이
몸은 힘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순수하게 몰두할수 있는 일이 또 있을까 싶네요7. 맞아요
'26.5.7 8:05 PM (106.101.xxx.2)(사람마다 나이대가 좀 다르긴 하겠지만)
아기는 예쁘고, 애 교육 시킬 걱정도 아직 안하는 시기
고 나이대(30초반, 중반)에는 아직 양가 어르신들도 팔팔하시니 어르신들 병원 걱정도 없고
당장 노후가 걱정되지도 않는 나이고요. 노후걱정은 40대가 되야 현실이 되니8. 음
'26.5.7 8:05 PM (221.138.xxx.92)그시절이 행복이 없던 건 아니지만
늦게 퇴근하는 직장에서
맞벌이 하느라 전쟁이었어요.
넘 힘들어서 길바닥에서 뿌린 눈물이 한트럭은 될 듯.ㅜㅜ
애들 성인되고 50대인 지금이 제일 좋아요.
이날을 위해 그때 그렇게 고생했구나...싶고요.9. 저희엄마도
'26.5.7 8:06 PM (121.167.xxx.88)그때가 제일 좋았다고 말씀하셨어요
아마도 본인도 젊었던 시절이였으니까요^^
저도 아이 키우며 힘들때 생기면
엄마 그 말씀 떠올리며 훌훌 털어버리고
즐거우려고 노력했어요
아이가 벌써 초등 고학년..
유아 그 시절이 참 금방 지나갔네요
아이에게 늘상 천천히 크라고 말하며 키웠는데..10. ...
'26.5.7 8:11 PM (58.224.xxx.134)저는 어린 시절이 제일 행복했어요.
아무 걱정없이 뛰어놀던 때.
Tv만화 한편과 백원짜리 아이스크림 하나로 아무 부족함이 없었던 때.11. 우리엄마는
'26.5.7 8:33 PM (121.129.xxx.152)빨리 늙는게 소원이었대요 ㅠㅠ 삼형제 키우기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게 소원이었을까 ㅠㅠ
불쌍한 우리엄마12. 음
'26.5.7 8:49 PM (58.235.xxx.48)막내 두돌 전까진 정말 화장실도 맘편히 못가고
아플 여유도 없고 힘들어서 다시 돌아갈 엄두는 안나요.
애들 성인된 지금이 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애들과 부대끼며 울고 웃었던 내 젊은 시절이
인생 리즈시절이긴 하죠.13. ㅡㅡ
'26.5.7 9:00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그때도 행복했고,
자식들 성인된 지금도 행복합니다.
세상에 둘이 만나 넷이 됐다니.
든든하고 좋아요.14. 아이들만 본다면
'26.5.7 9:11 PM (118.218.xxx.85)행복하겠죠
키우는 그 시절이 말도 못하게 고달픈 시간들입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시집식구들 몰려오고 같이들 나가고..이것만해도 휴,휴 하는데
그외 자잘한 신경쓸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죠15. 육휴 기간 동안
'26.5.7 9:15 PM (114.203.xxx.133)아가랑 눈 맞추며 모유 먹이고
몽글몽글 아기와 24시간 붙어있던 그 시절에
너무나 행복했어요.
다시 직장 다니면서 아기 키우려니 체력이 딸려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밤마다 아이에게 동화책 읽어주던 시절이
무척이나 소중했고
그 시절이 매우 짧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아까웠습니다.
(저는 육아에 맞는 체질이었나봐요)16. ㅇㅇ
'26.5.7 9:24 PM (118.220.xxx.220)남편 때문에 힘들었지만
아이 품안에 안고 있던 그 시절 아이때문에 행복했어요17. ㅇㅇ
'26.5.7 9:46 PM (203.251.xxx.48)유치원때부터 혼자 일어나서 준비할 정도로 순탄하게 키운
첫째보다 까탈 스럽고 극성맞은 둘째인 저 키울때가
재밌었다며 제가 다시 애기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60대 엄마가 그 시절을 그리워하세요18. ㅡㅡ
'26.5.7 10:14 PM (211.234.xxx.95)그때도 행복했고,
자식들 성인된 지금도 행복합니다.
세상에 둘이 만나 넷이 됐다니.
든든하고 좋아요.
222222
저도 그때도 지금도 다 좋아요
둘다 놓치고 싶지않지만
꼭 택해야 한다면 그때요19. ㅡㅡ
'26.5.7 10:20 PM (211.234.xxx.95)장항준 감독이 김은희씨랑 결혼 하고 신혼시절에
그때 너무너무 좋았다고 소풍같았다고 하는데
그 말이 너무 공감갔어요
저는 아들둘이였는데도 육아가 1도 안 힘들었고
매일매일이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고 지금도
그 모습들이 눈앞에 생생해요 ㅎㅎ 남편이랑
한 50가지 레파토리를 돌아가며 같은
이야기를 해도
안 질려요 ㅎㅎ
지금은 27살 23살 이네요20. Rossy
'26.5.8 12:02 AM (112.159.xxx.46)지금 아기가 42개월이에요. 외동딸이고 눈웃음에 말도 잘 통하고 애교가 철철 넘쳐요.
원래 천성이 우울한 편이었는데 저는 출산 후 우울증이 없어졌어요.
딸답게 감정기복이 좀 있긴 하지만 지금은 너무 예쁘기만 하네요.
언제까지 예쁠지... 사춘기가 좀 걱정이지만 지금은 최대한 즐겨볼게요.21. 저는
'26.5.8 6:14 AM (221.160.xxx.24)전혀요.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었고 아이는 밤마다깨서 울고 사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이 제일 좋아요22. ...
'26.5.8 10:57 AM (175.116.xxx.96)저는 육아가 제 스타일이 아니었나봐요 ㅠㅠ 아이는 이뻤는데, 하루 종일 놀아주고, 밤에 잠도 못자고, 내 몸과 마음을 갈아넣어서 키우는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차라리 학교 가고, 공부에 신경 쓸 나이가 되자 오히려 좀 편해졌고요.
둘쨰가 고3이라 이제 이 애만 대학가면 자유부인 된다 생각하니 솔직히 너무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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