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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가 친언니였음 좋겠어요

은하수 조회수 : 5,513
작성일 : 2026-05-06 13:19:05

올케는 정도 많고 다정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에요.

자매들끼리 우애도 좋고 부럽더라고요.

반면 친언니는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이라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

제가 최근에 좀 많이 아파서 출근도 못하고

일주일정도 집에 혼자 있는데 괜찮냐고 전화 한통 없어서 

제가 전화해서 서운하다고 했더니 죽을병 아니잖아 하는데

말을 말자 하고 말았네요.

카톡에 답이 없을때도 많아요

전화해서 왜 답이 없냐고 하면 몰라서 안했다 그래요

언니랑 다정하게 지내고 싶은데 멀게만 느껴져서 슬프네요

원래 성격이라 이해는 하는데 가끔씩 

올케처럼 다정하고 마음 따뜻한 사람이 친언니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주변에 친구처럼 지내는 자매들보면 많이 부러워요.

그래도 언니가 있어서 감사해요.

 

IP : 211.117.xxx.1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23
    '26.5.6 1:21 PM (116.32.xxx.226)

    올케분과 더 가깝게 지내심 되지 않나요?

  • 2. ..
    '26.5.6 1:21 PM (39.118.xxx.199)

    전형적인 T 언니네요.
    언니가 있어서 감사한 일이죠.

    저도 언니가 둘 있는 막내인데
    큰 언니는 포항. 둘째 언니는 김해
    저는 경기도
    그래도 일년에 명절에 아버지 제사때 꼭 만나요. 만나면 수다삼매경. 형제없는 울 아들이 가엾기까지 ㅠ

  • 3. ...
    '26.5.6 1:23 PM (202.20.xxx.210)

    사람마다 다른데 제가 100% T...
    T들은 님같이 옆에서 징징대면 힘듭니다. 그냥 언니 가만히 두시고 올케랑 친하게 지내세요.

  • 4.
    '26.5.6 1:33 PM (112.151.xxx.19)

    역지사지도 해 보세요. 서로 성향이 다른거 인정하고 지내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 5. 나생
    '26.5.6 1:54 PM (122.34.xxx.61)

    저렇게 징징대는 동생을 둔 언니가 불쌍하네요. 죽을 병도 아닌데 뭔 우쭈쭈를 받고 싶어요?

  • 6. 글쎄요
    '26.5.6 1:57 PM (121.162.xxx.234)

    올케 입정에선 언니가 편할수도요

  • 7. ..
    '26.5.6 2:01 PM (58.122.xxx.134)

    나생님 댓글 참 못됐어요.
    원글이 언제 자길 우쭈쭈 해달라했나요?
    알면서 걱정하는 전화한통없으니 서운하다는 말만 했구만.
    그게 징징대는걸로 확대해석해서 비난못해 안달.

  • 8. T 가 만능인가.
    '26.5.6 2:02 PM (133.106.xxx.59)

    동생이 아파서 출근도 못하고 일주일을 집에 있는데 죽을 병 아니잖아 하는게 T F와 무슨 상관이예요. 그냥 심보가 나쁜 거지.

  • 9.
    '26.5.6 2:09 PM (58.235.xxx.48)

    따뜻한 언니였음 더 좋았겠지만
    올케는 그래도 남이에요.
    결정적일땐 언니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심성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면요.

  • 10.
    '26.5.6 2:21 PM (114.201.xxx.128) - 삭제된댓글

    언니 입장에서 친구들은 본인 집에 불러 놀고 뭔가 신나는 일들은 피붙이 아닌 사람들이랑 돈 쓰고 시간쓰며 보내고 .. 아프거나 애 돌봐줘야 할 일 있거나 하면 징징대는 동생 싫어요.
    꼭 우리집에 애들 남편 끌고와서 밥 차려준 거 먹으며 놀다가고 싶어하고
    아픈일 속상한 일 있으면 아침부터 전화해서 하루 망치고
    전화하거나 만나면 대화주제가 징징이예요.
    거기다 엄마까지 합세해서 본인 역할을 나한테 맡기며 동생 친척들한테 생색 내고 싶어하니..

    일단 뭘 안 해주면 독하단 소리 듣게 되는 게 너무 싫어요.

    기본이 지들이 뭘 받는 포지션이고 원하는 거 못 받아내면 서운하단 거라..

    근데 나는 그들의 존재 자체가 짐스러운데 아마 동생들은 언니가 뭘 한 게 있어서 그러냐고 그럴걸요.
    원글님 글 보니까 원글 언니도 그럴수 있을 듯요.

    일주일 아픈데 연락 안 한 건 마음이 그만큼이어서인거예요.
    언니라고 동생한테 무조건 마음이 생기진 않습니다.

  • 11. 뭔가
    '26.5.6 3:00 PM (123.214.xxx.154) - 삭제된댓글

    성격이 안맞네요.
    저도 원글님 언니 같은 사람인지 글만 읽어도 피곤하네요.
    님이 언니가 이해 안가듯이 언니도 님이 이해가 안갈 거예요.
    서로 다른 성격이니 적당히 예의 지키면서 분란 안나게 살면
    그게 바로 좋은 관계고 다정한 겁니다.

  • 12. 은하수
    '26.5.6 3:06 PM (211.117.xxx.141)

    댓글 보고 반성합니다.
    피곤한 동생이 되지 않도록 조심할게요

  • 13. 서운할만 해요
    '26.5.6 3:16 PM (223.32.xxx.148)

    원글님이 언니한테 서운할만 해요
    일주일간이나 아파서 출근도 못할 정도였는데도
    알고도 전화 한통 없었다면 서운할만 합니다

    카톡에 답이 없을 때도 많아요
    **************
    언니가 간단한 답이라도 줬어야죠

  • 14. ㅇㅇ
    '26.5.6 5:21 PM (58.122.xxx.24)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자매라고 다 맞는게 아니죠

  • 15. 모야
    '26.5.6 11:02 PM (217.216.xxx.160)

    일주일 아파서 회사를 못 갔는데 거기서 말을 하는 게 징징거린 겁니까? 하루 이틀 아파서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그때 그게 징징거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남일이라고 너무나 단순하게 쉽게 말하곤 합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지 말든지 내가 섭섭하면 내가 섭섭한 거예요. 원글님이 친언니한테 그렇게 느끼셨다면 이번 에피소드만이 아니라 다른 에피소드들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저 같아도 서운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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